체인 세탁소에 와이셔츠 990원 세탁을 맡겼는데요.
겨드랑이 부분이 찢어져서 왔네요...
와이셔츠가 좀 낡긴 했는데..(올해만 입고 버리려고는 했는..)
이럴 경우 보상금을 어떻게 요청해야 할까요?
아주머니께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보고 얘기하자고 해서 보내주셨거든요..
이런 일 종종 있다고도 하고 와이셔츠가 낡았다 이런말도 하고...
아파트 입구에 있어서 안 볼수도 없는 데...
참 난감하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체인 세탁소에 와이셔츠 990원 세탁을 맡겼는데요.
겨드랑이 부분이 찢어져서 왔네요...
와이셔츠가 좀 낡긴 했는데..(올해만 입고 버리려고는 했는..)
이럴 경우 보상금을 어떻게 요청해야 할까요?
아주머니께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보고 얘기하자고 해서 보내주셨거든요..
이런 일 종종 있다고도 하고 와이셔츠가 낡았다 이런말도 하고...
아파트 입구에 있어서 안 볼수도 없는 데...
참 난감하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저는 새옷에 친구 딸이 음료를 쏟아서 드라이 맡겼는데 옷이 못 쓰게 되었어요.
세탁소 측에서 옷감이 문제라고 해서 의류회사에서 심의 맡겨서 세탁 잘못으로 판정이 나왔어요.
변상을 받기는 받았는데 옷 구매 연한에 따라 감가상각이 되어서
2년인가 지나면 옷값의 60%인가 줘요.
낡은 와이셔츠라면 정말 받을 금액이 얼마 없을 겁니다.
윗님 말씀처럼 옷은 사서 한번만 입어도 보상액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거기다 세탁을 한번이라도 한 옷이라면 더 그렇구요.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