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때 매점에서 사먹던 1순위는요?
1. 서울
'12.5.16 12:48 PM (218.48.xxx.114)커피우유와 자갈치
2. 부산
'12.5.16 12:49 PM (115.126.xxx.16)뜨거운 쫄면;;ㅎㅎㅎ
3. ..
'12.5.16 12:54 PM (203.100.xxx.141)땅콩 샌드 빵...
육개장 사발면....(자판기)4. 인천
'12.5.16 12:54 PM (210.216.xxx.139) - 삭제된댓글썬몬드라는 싸구려 오렌지주스랑 포테토스틱?
농심에서 나온 길다란 감자스낵 그거요ㅋ
그리고 집에서 생라면 챙겨와 부셔먹기도 하고
뽀글이라고 봉지에 뜨거운물 받아 반쯤 익혀먹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환경호르몬 대박... ㅎㄷㄷㄷ5. 전
'12.5.16 12:55 PM (122.40.xxx.41)잡채가 들어있던 만두같지 않은 동그랗고 노란색의 만두요.
그걸 뭐라 불러야 하나.
암튼 3년간 어마어마하게 사 먹었을듯^^6. 검은나비
'12.5.16 12:57 PM (125.7.xxx.25)사라다빵이요~~~
2교시면 벌써 떨어져서 점심시간까지 기다리지 못했어요.
원글님
제가 다니던 학교는 3학년이 되면 교실이 7층에 있었어요.
매점은 운동장을 가로질러 저 끝에 ㅎㅎㅎ7. ..
'12.5.16 1:01 PM (222.233.xxx.199)빵 - 통통배
과자 - 감자깡
라면 - 육개장사발면8. ...
'12.5.16 1:05 PM (182.213.xxx.34)사라다빵이랑
못난이만두 넣은 컵라면 ㅋㅋㅋ9. 으음
'12.5.16 1:07 PM (125.152.xxx.46)삼각팩에 든 서울우유 (커피 혹은 흰우유)
튀긴 야끼만두10. 저흰
'12.5.16 1:12 PM (112.168.xxx.63)매점에서 조리되는 음식은 별로 없었어요.
만두나 쫄면 이런거 없었음.ㅎㅎ
아..갑자기 고딩때로 돌아가고 싶네요.11. ..
'12.5.16 1:18 PM (219.240.xxx.80)버터스틱 이란 빵 울 학교에서먼 있었던건 아니겠죠??
그게 넘 맛있어서 ....그거랑 커피우유 죽음 이었죠.
요새 그런 비스무리한 빵 먹어도 그 맛이 안나요,12. kandinsky
'12.5.16 1:21 PM (211.246.xxx.14)고등학교 매점에서 냉면을 팔았었는데
고명 하나도 없이 그냥 시커먼 기계냉면에 고추장뿐
근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죠
짝꿍이랑 얼마나 먹었던지
하루에 3그릇도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13. ㅎㅎ
'12.5.16 1:21 PM (115.140.xxx.84)만두는 매점에서 조리된게 아니구요.
완성품을 가져다 판거같아요.
튀김인데 길고 안에 잡채조금 들었고...
튀긴거라 한입물면 바작한 식감에 .. 이건 중학교때 많이먹었고
고딩때는 매일기본으로 사발면하나씩 비웠구요
에구 그립네요.14. 오목조목
'12.5.16 1:21 PM (1.226.xxx.72)저는 고로케 많이 먹었는데...
15. 맞다..
'12.5.16 1:22 PM (203.142.xxx.231)땅콩샌드빵
못난이(만두)
버터스틱빵.. 은근 중독16. 맛있었으
'12.5.16 1:26 PM (14.150.xxx.133)땅콩샌드ㅃㅏㅇ.진짜마니먹었어요 ㅋㅋㅋ
17. 초코지오
'12.5.16 1:27 PM (112.218.xxx.187)혹시 초코지오라는 과자(빵?) 아세요?
오예스나 초코파이와 비슷한 류인데.. 저 고등학교 때 매점에서 파는 것 외엔, 금방 단종되어 버린건지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18. ...
'12.5.16 1:36 PM (211.40.xxx.139)저는 학교매점에는 거의 안갔고 ㅎㅎ 야자타임전에 학교밖 문방구에서 끓여주는 칼국수. 부침개
19. 춱 돋네
'12.5.16 1:54 PM (218.49.xxx.64)빙그레 카페오레랑 드르륵 갈린 얼음 들은 자판기 컵환타~
여중,여고 같이 있어서 매점이 좀 좋았음..
공중전화도 있었음..무려 25년전..컥20. 저는
'12.5.16 1:56 PM (211.108.xxx.154)금방구워 호호불며 먹었던 군만두요
당면만 들어있었는데도
왜그렇게 맛있는지..
그리고 감자깡, 새우깡이요21. ...
'12.5.16 2:07 PM (222.232.xxx.29)제목은 우동인데 면발은 불은 국수. 300원이었나? 가물가물하네요.
떡볶이도 맛있었어요.
쉬는시간동안 진짜 빨리 먹었죠.22. 어머나
'12.5.16 2:18 PM (58.124.xxx.211)저 3년내내 하루 한봉지씩 꼬박꼬박 먹던 오징어집~ 이요..
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서 튀기는 튀김만두--- 하나에 50원...23. ..
'12.5.16 2:23 PM (111.118.xxx.62)윗글보고 놀랐네요...
저도 중학교때 매일매일 친구랑 오징어집 과자 한봉지씩먹었는데.......넘 맛있었어요..
위에 내 친구인가??~~ㅋㅋㅋ지금은 연락처도 모르네요~24. 우앙
'12.5.16 3:11 PM (218.154.xxx.86)학교에 매점이 없었어요 ㅠㅠㅠ;;;;
매점없다고 학교욕 정말 많이 하면서 다녔는데,
막상 학교 졸업하니 급속도로 찌는 살;;;;
없었기 망정이지;;25. 한숨
'12.5.16 3:19 PM (220.84.xxx.9)새우탕면이랑 나나콘(?) 이요 ㅋㅋㅋㅋ 그리고 도시락사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쩝
'12.5.16 4:08 PM (211.244.xxx.86)꽈배기, 과자
우리는 매점에 컵라면은 없었어요27. ㅋㅋ
'12.5.16 4:56 PM (121.171.xxx.103)크림빵에 쭈쭈바나 땅콩샌드위치에 쭈쭈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며 비스므리한거 골라 먹어요.
28. 음
'12.5.16 5:58 PM (175.213.xxx.61)떡볶이요
지금생각해보면 달다구리한 조미료 떡볶이같는데 진짜 맛있었어요29. .....
'12.5.16 7:11 PM (14.54.xxx.166)땅콩샌드+얼음박힌 빛나바...
30. 딸기
'12.5.16 7:48 PM (211.210.xxx.42)못난이 만두 먹고싶어요
그리고 꼬마김밥도요(속에 햄도 없고 시금치랑 당근만 있었던거 같아요)31. 쓸개코
'12.5.16 10:16 PM (122.36.xxx.111)에델바이스(어설픈 길쭉한 패스추리빵안에 새하얀 크림)
샤르망+자판기커피!
참 못난이 만두는 오리궁둥이라고 하기도 했어요^^32. ㅎㅎ
'12.5.17 6:31 PM (203.241.xxx.14)전 하트빵이라고 (사실 이름은 모르겠어요)
하트모양 굵은 설탕이 엉겨있는 페스츄리 같은거였는데
양이 작아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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