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금을 깨는게 나은지..

..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2-05-16 12:43:17

두서달 전부터 카드를 많이 쓰게 되서요

할부와 일시불이 많아졌어요

이번달말과 앞으로 두달까진 카드값이 좀 나올거 같은데요,,,

지금 적금 들어온게 있는데 아직 만기전인데요

그냥 이걸깨서 카드값을 다 없애는게 나을지 아님...그냥 적금은 계속 들고

매달 카드값 내는게 나은지 고민되네요 ㅠㅠ

조언좀 주세요 ㅠㅠ

IP : 61.84.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의열정
    '12.5.16 1:46 PM (221.146.xxx.1)

    적금 만기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적금 들기 시작한지 1-2달 되었으면 깨서 카드값 갚으시고,
    만기가 얼마 안남았으면 그냥 유지하세요.
    혹시 현금이 전혀 없어서 카드 리볼빙을 해야 할 상황이나 현금서비스를 받으실 상황이면 해당 적금을 담보로 대출받으시고요.

  • 2. ...
    '12.5.16 3:20 PM (124.5.xxx.15)

    카드대금중에 할부 수수료 많이 들어가는거없으시면
    일부러 적금까지 깰 필요있겠어요?
    적금은 적금대로 들고 카드값은 카드값대로 가져가야죠
    대신 이제부터라도 카드 사용은 조절하셔야겠네요

  • 3. 지브란
    '12.5.16 6:41 PM (115.95.xxx.51) - 삭제된댓글

    카드값을 도저히 메꿀 방법이 없어서 연체될것 같은 상황이라면 들어놓은 적금을 담보로대출 받으셔서 해결하세요 카드가 한두달내에 갚아질수있는 상황이라면가능한 방법일겁니다
    그러고 돈을 모아서 적금담보대출을 갚으시면 됩니다
    카트 할부긴간이 길어서 내내 힘들어질 상황이고 적금 들어놓은지 얼마 기간이 안되었다면 그냥 해지 하시구요..
    그리고 카드할부까지 한껍번에 상환하시고 반드시 적금을 다시 드셔야합니다
    힘들어서 적금 깨더라도 오뚜기처럼 다시 들어야 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432 원피스가 너무 벙벙해서, 허리뒷쪽을 좀 잡아서 입고 싶은데 5 악세사리 2012/05/17 2,085
110431 체험 학습 신청서 적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초등1학년 2012/05/17 5,907
110430 서울버스 파업하면 우짜나요.. 9 걱정.. 2012/05/17 1,826
110429 중3 아들이 벌점 3점을 받았다는데요... 5 와이파이 2012/05/17 1,998
110428 받은거없다는말들하는거에화나고,받을재산없으니뭘하고싶은마음없다는 것.. 15 양심불량 2012/05/17 2,702
110427 이마트몰 점포배송후기.. 아 열받네요.. 11 파스 2012/05/17 10,613
110426 울 동네 카페에 도우미 구한다는 어떤 엄마 12 수질관리 2012/05/17 4,318
110425 로산진 이라는 책 괜찮네요 .... 2012/05/17 908
110424 2분기 일드 w의 비극 재미있네요 2 일드 2012/05/17 1,274
110423 더킹 공홈에 오랜만에 갔더니 전쟁터가 되어 있네요 14 ... 2012/05/17 3,729
110422 스파게티 맛있는데 어디인가요~ 미스터피자.피자헛.도미노.. 5 피자집중 2012/05/17 1,505
110421 언론 민주화, 진실을 향한 투쟁 1 샬랄라 2012/05/17 836
110420 아이 돌봐주시는 분 지방소도시 2012/05/17 879
110419 날씨 참 괴기스럽네요 18 2012/05/17 3,015
110418 사춘기 남자아이들 보통 몇살까지 클수있을까요?? 1 cass 2012/05/17 2,477
110417 도우미 이런 경우에도 구해질까요?? 허브 2012/05/17 1,015
110416 19일(토) 서울광장에서 만납시다. 18 phua 2012/05/17 2,142
110415 요즘 환율 왜 오르는 건가요? 2 ... 2012/05/17 1,743
110414 강릉 주변 펜션소개 해 주세요 생각쟁이 2012/05/17 804
110413 아파트 년수가 적게 된걸 사야할까요? 5 ... 2012/05/17 3,276
110412 천둥번개 무서워 하는 아들... 무서워 2012/05/17 1,231
110411 하늘이 미쳤나봐요 4 아르르르 2012/05/17 1,610
110410 돈의맛 보고 왔습니다. 6 샬랄라 2012/05/17 3,464
110409 마지막수업만 못해도 조퇴인거죠? 초등고학년 2012/05/17 797
110408 쇼바있는 자전거를 사려는데........ 좀 안이뻐서요 1 쇼바(충격완.. 2012/05/17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