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에 기독교 많이 찾아오나요?

사과나무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2-05-16 12:07:45
주공 아파트인데 경비실이 있어도 소용이 없어요.

처음 이사 왔을때 문 두드리며 부녀회인데 설문조사

해달라더니 알고보니 기독교 단체 부녀회래요.

기독교 관련된 질문 받고 집요하게 연락처 적으라는거

싫다고 돌려보냈더니 자기들 눈밖에 났다가 앞으로

여기서 살기 힘들거라는둥

이상한 소리만 해대고 갔어요.

전세라 벨도 고장이 났는데 낮에 쿵쿵 거리며

현관문 두드려대는거 정말 짜증나네요.

택배 아저씨 인줄 알고 문 열었다가 한 번

붙들리면 기본 20~30분은 물고 늘어져요.

좀 전에도 봉사단체인데 설문조사 받으라는데

한 두번 속아야지요. 싫다는데 문앞에서 몇 분씩

지키고 안떠나는거 보면 무서워요.

그 사람들 떠나고 보면 현관문앞에 전단지

꼽아놓고 가던데... 진짜 봉사활동 하는 분들이

집집마다 설문 조사도 하러 다니시나요?
IP : 58.231.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12:13 PM (222.232.xxx.29)

    설문조사 하고 다니는 건 교회가 아니고 이단이예요.

  • 2. ...
    '12.5.16 12:33 PM (175.223.xxx.7)

    딩동딩동 숨차게 누르고 3초도 못기다리고
    문 쾅쾅거려서 쫒아나가서 정말 말그대로
    짖었어요-_-;
    첨엔 옆집 애엄마라더니 몇동몇호냐니까
    하나님교회인지 나부랭이래요.
    주3회 찍길래 한번만 또 오면
    니네목사랑 통화하겠다하니 조용히 꺼지데요.
    정말 지긋지긋하고 똘아이들 같아요.

    하나님교회 떨거지들이 젤 많이오고
    여호와 떨거지들이 그다음 많이오고
    가뭄에 콩나듯 절에서도 옵디다.
    어휴 지긋지긋해...

  • 3. 치..
    '12.5.16 1:24 PM (39.121.xxx.58)

    교회나 이단이나..
    똑 뭐 안좋은건 다 이단이라고 하는 개신교도들..비열해요.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개신교도들은 그게 전도고??
    아이고~치사해..

  • 4. 제 경우
    '12.5.16 1:39 PM (115.140.xxx.84)

    벨 아래에 문구를 써서 붙였어요.

    볼일있으신분은 벨 눌러주시고요.
    종교 판매 설문조사 관련 방문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라고요.

    그러니 그런방문도 많이 줄었고.. 전에는 일욜아침미다 진짜,,, ㅡ,.ㅡ

    어쩌다 눌러도 ,,, 써붙인거 안보입니까? 하고 말하면 가요..

  • 5. ...
    '12.5.16 1:45 PM (222.232.xxx.29)

    기독교랑 이단이랑 달라요. 교리가 엄연히 다르니까요.
    길거리에서 전도한다고 다 같이 치사하다고 보시는 님같은 분들 많으시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140 냉동 과일은 괜찮을까요? 2 걱정 2012/05/20 1,411
112139 꽃다발 가격(견진성사) 행복 2012/05/20 1,477
112138 니트 세탁법 여쭤요 1 ... 2012/05/20 1,200
112137 콩국수와 어울리는 반찬 추천해 주세요. 3 월천선생 2012/05/20 5,751
112136 혹시 몰라 내용 펑합니다. 3 속상 2012/05/20 1,660
112135 시동생 결혼식에 어떤게 더 민폐일까요 신부입장에서... 31 궁금 2012/05/20 10,573
112134 통,반 어디서 아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5/20 1,770
112133 냉동실에 오래된 결명차와 보리차 끓여먹어도 될까요 웃음의 여왕.. 2012/05/20 2,171
112132 웃기는 가게 7 엄머 2012/05/20 2,192
112131 세상이 변했구나~ 8 시대의흐름 2012/05/20 3,870
112130 나같이 눈치없는 사람한테도 보이네요(직장내 인간관계) 3 아, 나 오.. 2012/05/20 4,083
112129 그냥 삶이 버거워... 5 dndnfw.. 2012/05/20 2,296
112128 부정적인사람? 긍정적인사람? 17 ㅇㅇ 2012/05/20 7,011
112127 화장실 사용할 때 꼭 점검하기! 나오누리 2012/05/20 1,593
112126 템포 오늘 처음 써봤는데,,,괜찮은듯해요. 13 ... 2012/05/20 3,365
112125 내 아내의 모든건 초등5학년과 뵈도 되나요 11 블루 2012/05/20 2,556
112124 외모를떠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사람본적있으세요? 5 에라 2012/05/20 5,570
112123 이런건 보험 못받나요?? 6 2012/05/20 999
112122 들고양이는 무얼 먹고 살까요??? 2 ^^ 2012/05/20 1,128
112121 산본평촌에 초4 이사가려고 하는데 학군조언 7 엄마 2012/05/20 4,536
112120 ㅋㅋ 귀남이처럼 우리 남편도 정말 입덧 했더랬죠 7 임산부 2012/05/20 2,987
112119 신기는 아니지만 10 .. 2012/05/20 4,539
112118 이가 늦게 빠지면.. 혹 늦게까지 클수 있는 확률 있나요? 7 ... 2012/05/20 3,914
112117 핸드폰을 올레KT쓰는데요.집전화도 ^^ 2012/05/20 1,164
112116 팩 안쪽에 은박 코팅되어 있는 것들 재활용 용기로 구분되나요? 2 ** 2012/05/20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