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야금 전공자분께 여쭙니다

취미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2-05-16 11:55:21

제가 가야금 소리를 정말 좋아해서...

가야금을 시작했어요..

아직 초보지만..정말 재미있게 열심히 잘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악기들을 다뤄서인지 생각보다 아주 어렵지 않게 배우고있는데..

주1회 배우느라..선생님집에 있는 가야금으로 하고있어요..

근데..연습을 못하니 자꾸 까먹게 되더군요...

저랑같이 배우시는 분들은...다들 1-2년 된 분들이라 악기를 소지하고 있어요..

저도 가야금을 살려고 하는데..저희 학생들은 다들 선생님 소개로 여기서 구입했더군요..

하나같이 연습용치고 괜찮은걸 사셨더라구요..

한분은 200짜리.또한분은 100,다른분들은 120....보통...150짜리 많이들 샀구요..

확실히 초보인 제가 들어도 비싼게 소리가 너무 좋더군요..

전공하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선생님 말씀으로 50-60만원대를 가장 많이들 쓴다고 하는데...

저는 앞으로도 쭉 배울거라서 연습용이라고 너무 싼건 사기 싫은데..또 200짜리는 조금 부담스럽구요..

IP : 115.143.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12:43 PM (112.186.xxx.167)

    초보이시면 개인레슨보다 학원에서 배우시는게 좋아요..
    악기가 없으시니 연습하기도 힘들잖아요..학원은 레슨가격도 저렴하고 학원 문여는 시간에서는
    아무때나 연습이 가능하고요..초보이시니까 연습용 중고로 해서 50만원 이하로 구하기 쉽습니다..

  • 2. ....
    '12.5.16 12:43 PM (112.186.xxx.167)

    서울이시면 학원 많은데... 지방이면 좀 힘들긴하죠

  • 3. ....
    '12.5.16 12:45 PM (112.186.xxx.167)

    링크 걸어놓은데는 좋은 악기사는 아닙니다..저렴한 악기사이며 품질은 그저그런정도..

  • 4. 취미
    '12.5.16 12:49 PM (115.143.xxx.59)

    답글들 감사드려요.
    저희동네 문화원에서 주최해서 배우는거라 수강료 아주 저렴하고 그룹이지만 1:1수업이예요.
    선생님 집으로 다들 가서 하는거라..연습도 오래 할수있어요..거기서..
    근데..1주일에 한번인지라...집에서도 연습하고 싶고..다들 초보 요시기에 악기구입하시더라구요..
    저 성격상 악기사서 연습 안하거나 하진 않아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73 연금저축 해약 고민 좀 해결해주실 분~~~~ 5 머리아파 2012/05/20 2,179
111972 잇몸때문에 고민이네요 6 고민 2012/05/20 2,536
111971 홈쇼핑 채널에서 스맛폰과 티비 사은품 4 갈등돼요 2012/05/20 1,626
111970 엄마성이라니...우리나라도 서양처럼 결혼하면 13 ... 2012/05/20 2,777
111969 다음주 세계의명화(ebs)... 2 .. 2012/05/20 2,294
111968 신들의 만찬...욕하면서 봤는데 벌써 마지막 ㅋㅋ 흠ㅎㅁ 2012/05/20 1,445
111967 평소 소지품 뭐들고 다니세요? 다시 백팩으로 돌아왔어요. 1 ==== 2012/05/20 1,338
111966 "돈의맛"은 죽어도 좋아 2탄인가봐요(스포일수.. 7 너무하다 2012/05/20 3,914
111965 손발이 너무 차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5 조언부탁 2012/05/20 2,104
111964 설*때문에 죽겠어요 3 설사병 2012/05/20 1,877
111963 남편 2박3일 출장가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아기엄마 2012/05/20 895
111962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폼 중에 천연성분 100%인 제품 알려주.. 2 화장품초보 2012/05/20 3,372
111961 며느리와 성관계를 갖지 마라" 3 호박덩쿨 2012/05/20 4,873
111960 넝쿨당 김남주 결국 임신하는걸로 전개되네요... 5 흠냐 2012/05/20 5,008
111959 30대가 쓰기 좋은 마스크팩 뭐가 있을까요? 4 배배배 2012/05/20 2,395
111958 고1아들 5 속상한 맘 2012/05/20 2,393
111957 집에서 남편들은 뭘하시나요? 1 투하트 2012/05/20 1,641
111956 그것이알고싶다 뭔가요... 3 2012/05/19 3,212
111955 초콩 관련 질문이요? 햇볕쬐자. 2012/05/19 1,053
111954 근데요. 아이허브말고 이사이트는 어떤가요? 6 ... 2012/05/19 3,219
111953 나쁜 남편!! ㅠㅠㅠ 3 ㄱㄱ 2012/05/19 2,241
111952 물 끓여 드시는 분들 무슨 차(?)로 드시나요? 3 무슨 차라고.. 2012/05/19 1,654
111951 올해 장마 언제쯤... 최선을다하자.. 2012/05/19 1,289
111950 저는 저희 애들한테 제 성을 붙여주고 싶어요 51 엄마성 2012/05/19 10,238
111949 압구정 현대가 오세훈때 엄청난 특혜로 재건축을 할 기회가 있었는.. 4 ... 2012/05/19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