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어떻게...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2-05-16 11:27:56

방금 친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문자가와서 통화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가봐야할런지....중학교때부터 친구이긴하거든요.

 

제가 돌전아이가 있어서....아이업고 가봐야할지 아니면

 

신랑을 보내도 될지....조의금을 친구에게 주는건가요?

 

아니면 장례식장에도 조의금 받는사람이 있나요?

 

어떻게 하는게 적당히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건지 알려주세요..

IP : 39.120.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셔야죠
    '12.5.16 11:30 AM (59.86.xxx.18)

    될수있으면 가세요.
    아이는 누구에게 맡기던지..불카피하면 데리고 잠시라도요..
    친구가 아니라도 지인이라도 남의 조사에는 참석하는게 좋아요.
    조의금은 준비했다가 조의금받는곳에 내시면 되요.

  • 2. 상황되면
    '12.5.16 11:51 AM (112.168.xxx.63)

    다녀오세요
    그게 참 고맙고 오래 기억에 남아요.
    친구 시부모상에도 다녀와 주는 거.

  • 3. ^**^
    '12.5.16 12:54 PM (144.59.xxx.226)

    친한 친구이면 당연히!

    모임에서 알고 있는 정도면,
    가는행이 어려우면,
    가는편에 조의금이라도!

  • 4. 시아버지까지
    '12.5.16 1:00 PM (211.234.xxx.31)

    챙기는 군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친구들 사이에선 안챙겨서요
    연락이 왔다면 신랑퇴근후
    잠깐맡기고 다녀오세요

  • 5. ..
    '12.5.16 3:56 PM (110.14.xxx.164)

    아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님이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989 국짐 추경호 완전 소시오패스네요 9 19:54:54 338
1601988 경주 대표 음식은 뭘까요? 아이 숙제 19:52:39 76
1601987 세상에 영원한 건 없더라 2 ㅁㅁㅁ 19:46:21 485
1601986 토끼 다리 열쇠 글 보면서... 6 ㅋㅋㅋ 19:45:14 454
1601985 디즈니플러스 *사랑한다고 말해줘* u.. 19:43:22 251
1601984 INFJ 강단있는 편 맞죠? 12 이이 19:41:36 433
1601983 예맨 스타일 찬성 2 ㅇㅇ 19:35:58 191
1601982 중.고딩 알뜰요금제 추천해주세요 2 궁금 19:33:05 134
1601981 회장님네사람들 시청하시는 분들 질문요 4 방송 19:30:38 401
1601980 평소에 기초화장품 잘 챙겨바른 분들이요 4 기초 19:25:57 517
1601979 인사이드 아웃2 보고 왔어요 3 인싸는 아니.. 19:22:05 861
1601978 한국인 '최애'대통령은 노무현 31%. . .尹과 10배 차이 4 윤이 5위라.. 19:19:45 790
1601977 결혼 축의금을 현금과 수표중 어느게 나을까요? 8 ^^ 19:19:36 368
1601976 우아한 여성만 출입 가능"…헬스장 '노줌마' 선언 논란.. 4 우아한 아줌.. 19:17:35 863
1601975 인테리어 순서요 3 .. 19:16:26 272
1601974 이 기사 눈물나요 ㅠ 얼차려받다 실려가며 죄송하다.. 10 아까운생명 19:16:23 901
1601973 체지방이 어느 정도 있는게 좋은걸까요 1 .. 19:15:43 312
1601972 70대하고 80대는 또 다르네요 4 19:13:14 1,344
1601971 오늘자 유툽 방송 댓글보고 놀랍고 빵터짐요. 20 .. 19:11:28 1,110
1601970 목련나무 피던 집에 살던 소년 완결 11 19:06:32 767
1601969 90세 아버지 식사를 거의 못하시는데 입원이라도 시켜야 할까요 .. 9 아버지 19:04:06 1,030
1601968 집들이 상차림 중 기억에 남는 것 13 충격 19:02:57 1,399
1601967 의대증원 관련 정부 욕하는 분들 한심한게 26 ㅇㅇ 19:02:18 922
1601966 큰애는 큰애대로 둘째는 둘째대로. 4 인생 19:01:43 856
1601965 엄지손가락 1 19:00:39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