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례식때 복장은 어떻게 입어야 하죠?

세례식 조회수 : 9,288
작성일 : 2012-05-16 10:50:14

드디어 세례를 받게 되었어요.

중요한 의식이라 복장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전 정장을 안입는 일을 해서

맨...티셔츠,청바지..뿐이네요.

꼭 정장 입어야 할까요?

정말 신경 쓰여요..ㅠ

IP : 211.25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11:05 AM (121.136.xxx.28)

    전 유아세례를 해서 잘 모르겠지만..
    제동생은 첫 영성체 받는데 그냥 단정하게 평상복 입고가서 하던데요
    청바지에 셔츠..얌전한걸로;;
    나이가 많진 않고 성인이긴한데..굳이 정장 없으시다면 안입으셔도 괜찮을듯..

  • 2. 늦은오후
    '12.5.16 11:10 AM (121.151.xxx.181)

    결혼하신분이면 거의대부분 한복입어요^^ 아가씨들은 정장입고오는 경우가 많구요.. 저도 정장입을려다가 한복대여점에서 빌려입었는데 안입었으면 ...다입고왔더라구요^^

  • 3. ㅇㅇㅇ
    '12.5.16 11:14 AM (114.201.xxx.75)

    혼인세례 다시 받았는데요..다들 한복입으시는데, 전 예복을 입었었다는,,,정장 깔끔하게 차려입으시면 되요...젋은 분들은한복 잘 없으시잖아요..

  • 4. ---
    '12.5.16 11:14 AM (211.192.xxx.83)

    세례식이면 중요한 의식 맞습니다 ^^ ; 원글님 예식장 안가세요? 예식장 갈때 복장으로 차려입으세요..
    예식장 갈때보다 더 중요한 의식입니다..

  • 5. ......
    '12.5.16 11:53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세례식은 내 영혼이 새로 태어나는 예식이라 생각해요. 그에 걸맞게 하고 가세요. ^^ 축하드려요!~

  • 6. 어머나
    '12.5.16 2:30 PM (58.124.xxx.211)

    깔끔한 원피스 추천합니다.

    나이가 며느리 볼 나이가 아니시면 한복도 불편학 어색합니다.

    보통 대모님과 맞춰서 입습니다. 한복이면 함께 한복... 양장이면 양장

    전 나이가 40대인데 원피스나 위분들 말씀처럼 예식장 복장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91 어릴때는 놀리는게 최고다..이런분들 거의다 후회하시나요? 57 ㄹㄹㄹ 2012/05/16 11,324
110190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 itsme0.. 2012/05/16 1,847
110189 50만원정도로 사서 캠핑다니려고하는데 그냥 콘도같은데로 가는게 .. 13 캠핑장비 2012/05/16 2,639
110188 코스코에 파는 된장 들기름 질문요. 6 된장 2012/05/16 1,386
110187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 순위 43 망가가 좋아.. 2012/05/16 7,568
110186 사랑니 발치했는데요. 약사나 의사분들,,, 약성분에 대해 아시는.. 2 사랑니발치 2012/05/16 1,255
110185 양파닭 진짜맛있네요! 2 푸훗 2012/05/16 2,932
110184 국제학교 어떤가요?(고양,동탄,서울) 1 투보이스 2012/05/16 2,337
110183 치과의사들 진료하다가 교정 언급 많이들 하나요 8 .. 2012/05/16 2,114
110182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들 공통점 3 ggg 2012/05/16 2,959
110181 이봉조씨 부인 노전숙 여사의 인터뷰기사 34 슬프네요 2012/05/16 94,769
110180 손가락에 우둘투둘 좁쌀모양으로,,너무 가려워요 12 손가락 2012/05/16 28,826
110179 병원 ,의사선생님 추천 ... 2012/05/16 642
110178 층간소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ㅠㅠㅠ 2012/05/16 2,635
110177 전화로 음담패설하는데요... 3 사십 후반 2012/05/16 1,835
110176 아기폐렴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4 걱정 2012/05/16 1,454
110175 이제 돌아가신 아빠인데 후회때문에 하루하루가 미치겠어요 8 yb88 2012/05/16 3,942
110174 호르몬제 참 애매하네요~ .. 2012/05/16 973
110173 남편의 변화가 느껴저요... 5 타고난 육감.. 2012/05/16 3,183
110172 IMAc으로요.. 3 급질... 2012/05/16 772
110171 어느 순간 쇼핑에 관심이 없어졌어요 1 ... 2012/05/16 1,108
110170 힐링캠프 몰아보려고해요 재밌었던편 추천좀여^^ 13 승아맘맘 2012/05/16 3,712
110169 대학생 방학하면 용돈은 어떤식으로 주시나요? 1 용돈 2012/05/16 1,002
110168 어제부터 딸국질이...... 3 미쳐요 2012/05/16 881
110167 전 아무리봐도 김효진이 이뿐지 모르겠어요 95 시각차이 2012/05/16 13,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