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그릇이 쓰고 싶어요..

..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2-05-16 10:00:54

30대 후반인데요..

갑자기 유기에 꽂히네요..

 

유기에다 세팅해 놓고

먹으면 왠지 한정식 먹는 듯한 기분도 들고 같고,

 

근데..반찬이라 해봤자

맨날 김치에 김, 후라이가 전부인데..

과한 그릇 욕심일까요?

또한 관리는 힘들지 않을까요?

 

유기 쓰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25.243.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6 10:40 AM (210.2.xxx.171)

    저는 6년전 결혼할때 유기그릇을 마련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애둘 데리고 맨날 전쟁이니 반찬이야.. 뭐.. ㅎㅎㅎ
    식기세척기 돌리면 검게 변하는데도 그냥 쓰고 있구요.
    애들 다 크면 반딱반딱 관리하려구요.
    애들 어리니 깨지지 않아서 좋아요.

    첨에는 비싸서 좀 고민했는데 (밥그릇국그릇 4개씩, 찬기 12개, 면기2개, 생선접시2개가 전부에요)
    평~~생 쓸 생각하니 비싼게 아니라는 결론이에요.

  • 2. 방짜유기
    '12.5.16 11:24 AM (118.91.xxx.85)

    기왕 장만하시려면, 주물보다는 방짜로 하세요.
    주물유기의 기계로 찍어낸 느낌이 별로더군요. 유기는 역시 두드려 만든 방짜가 좋아보여요.
    단, 가격은 아주 안 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97 남대문 시장 일요일 휴무인가요 특히 대도 종합상가요 6 지방인상경 2012/05/16 8,025
110196 바삭한 멸치볶음과 초간단 열무김치 담그는법 8 요리어려워ㅠ.. 2012/05/16 3,580
110195 건강. 직업. 친구관계, 친정.. 총체적 난국인데 한 군데도 말.. 3 슬프다 2012/05/16 1,395
110194 주방 하수구 냄새 3 주방하수구 2012/05/16 2,351
110193 요즘 서울대 학생들은 인물 좋은 학생들 되게 많네요 27 요즘 2012/05/16 5,353
110192 명품 이야기 싫다는 분은 14 .. 2012/05/16 2,275
110191 어릴때는 놀리는게 최고다..이런분들 거의다 후회하시나요? 57 ㄹㄹㄹ 2012/05/16 11,324
110190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 itsme0.. 2012/05/16 1,847
110189 50만원정도로 사서 캠핑다니려고하는데 그냥 콘도같은데로 가는게 .. 13 캠핑장비 2012/05/16 2,639
110188 코스코에 파는 된장 들기름 질문요. 6 된장 2012/05/16 1,386
110187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 순위 43 망가가 좋아.. 2012/05/16 7,568
110186 사랑니 발치했는데요. 약사나 의사분들,,, 약성분에 대해 아시는.. 2 사랑니발치 2012/05/16 1,255
110185 양파닭 진짜맛있네요! 2 푸훗 2012/05/16 2,932
110184 국제학교 어떤가요?(고양,동탄,서울) 1 투보이스 2012/05/16 2,337
110183 치과의사들 진료하다가 교정 언급 많이들 하나요 8 .. 2012/05/16 2,114
110182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들 공통점 3 ggg 2012/05/16 2,959
110181 이봉조씨 부인 노전숙 여사의 인터뷰기사 34 슬프네요 2012/05/16 94,769
110180 손가락에 우둘투둘 좁쌀모양으로,,너무 가려워요 12 손가락 2012/05/16 28,826
110179 병원 ,의사선생님 추천 ... 2012/05/16 642
110178 층간소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ㅠㅠㅠ 2012/05/16 2,635
110177 전화로 음담패설하는데요... 3 사십 후반 2012/05/16 1,835
110176 아기폐렴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4 걱정 2012/05/16 1,454
110175 이제 돌아가신 아빠인데 후회때문에 하루하루가 미치겠어요 8 yb88 2012/05/16 3,942
110174 호르몬제 참 애매하네요~ .. 2012/05/16 973
110173 남편의 변화가 느껴저요... 5 타고난 육감.. 2012/05/16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