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기술

ㅇㅇ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2-05-16 02:22:42
정리에 관심이 생겨서 책을 보고 노력중인데
다른 욕심은 없는데ㅡ책 욕심이 많아서 책은 안버리고 계속 사네요
책도 버리거나 중고로 내놓고 하시나요?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만들려고 책장마저 구입신청 해놓은 상태인데
정리를 위해ㅡ책장을 늘리지 말아야하는건지
오래된 소망을 위해 한쪽 벽면을 서재 만들기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신청한 책장을 놓으면 원하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듯 벽면 한쪽이 책장이 되는데
이걸  또 채우려 하진 않을지 지금도 책은 많고 모으는 중인데
정리하시는 분들은 책도 넘치지않게 두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20.87.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쮸여니
    '12.5.16 2:28 AM (110.46.xxx.202)

    책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책을 정리해버리고 나면 '정리'의 의미가 아니라 처치해버리는 것 아닐까요? '정리'는 두어야 할 곳에 두어야 할 물건을 분리해서 옮기고 구분하게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책을 정리하고 싶으시면 장르별로 분류해서 주문하신 책장에 언제든지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 2. dma
    '12.5.16 2:32 AM (168.103.xxx.140)

    저는 책도 많이 버려요
    사실 뭐든지 잘 버리거든요
    그런데, 이젠 점점 e-book 으로 가는 추세라 책을 사는 일이 줄어들 것 같은데요

  • 3. 비쥬
    '12.5.16 6:24 AM (211.246.xxx.235)

    책 많이 버렸어요. 살아보니 정리의 기술은 눈에 띨때마디 닦고 쓸고 줍고.

  • 4.
    '12.5.16 6:44 AM (118.219.xxx.124)

    저는 백과사전 세트 아름다운가게에 보냈어요
    아주 무거운 양장본이었는데
    오셔서 가져가셨어요
    아름다운가게도 중고서점있으니 보내세요

  • 5. ㅇㅇ
    '12.5.16 8:49 AM (110.14.xxx.78)

    거실 한쪽 벽면에 꽉차게 책장 놓는 거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책도 버리기 싫어하네요. 저는 방 한쪽면에 책장을 놓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68 이번주에 야영하는데 옷두께.... 5 귀차니 2012/05/16 987
110067 대출 이자 고정금리? 변동금리? 1 검은나비 2012/05/16 1,363
110066 손등에 검버섯이 갑자기 쫙~(도움요청) 1 minhee.. 2012/05/16 12,250
110065 檢, '배임·횡령' 솔로몬저축銀 임석 회장 체포 1 참맛 2012/05/16 963
110064 제주도 절물휴양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는 어딘가요? *.* 3 가자가자 2012/05/16 1,936
110063 맛있는 쌀 18 밥이 좋아 2012/05/16 2,541
110062 일이 무섭지 않은 무수리.. 다른 사람 인정 못하는 큰 병 4 무수리 2012/05/16 2,005
110061 70넘으신 아버지 부정맥땜시 고주파치료 권유받았는데 2 고주파 2012/05/16 1,869
110060 안간극장 저화질은 무료보기가 되는건가요 2 .. 2012/05/16 1,064
110059 건축학개론 봤는데요 7 .. 2012/05/16 3,022
110058 넝쿨당에 빠진 거,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ㅠㅠ 3 왜이러지 2012/05/16 2,021
110057 인테리어 문의 윤미경 2012/05/16 820
110056 빵가루여... 2 ** 2012/05/16 1,013
110055 아직까지는 임신은 할 만 한 거 같아요. 설레발인가요? 24 임신 8개월.. 2012/05/16 2,995
110054 패션왕보면 사랑타령만 하는게 아니라서 발전했다싶네요 3 드라마 2012/05/16 1,324
110053 고딩때 매점에서 사먹던 1순위는요? 31 궁금 2012/05/16 3,016
110052 빌리부트캠프라는 2 캠프 2012/05/16 1,705
110051 소개팅 후 잘 모르겠을 때 몇번까지 만나보는게 나을까요? 3 .. 2012/05/16 3,825
110050 적금을 깨는게 나은지.. 2 .. 2012/05/16 1,792
110049 가톨릭 신자분들 다시 한번 도움부탁드려요 -세례명^^ 24 골라주세요 2012/05/16 5,081
110048 기가세다는말이 무슨의미인가요 2 트윙클 2012/05/16 1,893
110047 6살 딸애가 음치에요. 어떡하죠...? 7 펄럭펄럭 2012/05/16 1,399
110046 훈증식 해충퇴치약 후기-효과는 있네요 100마리 .. 2012/05/16 1,155
110045 처음으로 서울갑니다 팁좀 많이 주세요 질문 많아요 4 추모제갑니다.. 2012/05/16 1,293
110044 차동엽 신부 글이나 책,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5 고통 2012/05/16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