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요

꿈얘기가 나와서...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2-05-15 21:54:08

아침에 남편이랑 같이 출근하는데 남편이 어젯밤 꿈을 꾸었다며

(저희는 조그만 자영업을 합니다), 꿈이야기를 해주는데

꿈에 저희 친정아버지와 남편이 제가 불쌍하다며 서로 손을 잡고 울다

깨었대요.

저는 친정과 의절하며 살고있는데 무슨 뜻이 있는건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IP : 14.52.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5.15 10:00 PM (14.52.xxx.151)

    이렇게 빠른 해몽이...감사합니다.
    남편이 아직 안오고있는데 얼른 들어와야 물어볼텐데...

  • 2. 원글
    '12.5.15 10:13 PM (14.52.xxx.151)

    부연하자면, 지금 들어온 남편에게 물어보니 꿈에 앨범을 보다가
    제 사진을 보고 친정아버지께서 00가 불쌍하다,,면서 우셨다네요. 크게
    소리내신건 아니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52 아들군대수료식에 음식,,뭘 더 추가할까요?(조언부탁드림) 7 // 2012/05/21 4,928
111951 어제 한바탕 휩쓴 50대 재력가이야기도 낚시였나요? 9 ........ 2012/05/21 3,540
111950 패션왕 보시나요? 패션왕 2012/05/21 1,345
111949 동생이 협박을 당하고 있어요ㅠㅠ 1 언니 2012/05/21 2,135
111948 해야 하는거 마쬬??ㅜㅜ용기좀 주세요 임플란트 2012/05/21 785
111947 노무현 대통령이 열우당 창당만 안하고 민주당에 있었으면 2 .... 2012/05/21 932
111946 냉동한 지 오래된 쇠고기로 수육을 만들어도 될까요? ... 2012/05/21 860
111945 아큐브 컬러렌즈 갈색사려는데 심하게 티안나나요? 3 얼음동동감주.. 2012/05/21 1,413
111944 지금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 1 ㅇㅇㅇ 2012/05/21 1,146
111943 저는 성격이 왜 이럴까요? 어울리면 피곤하고 혼자있음 외롭고.... 36 사람들과의 .. 2012/05/21 13,072
111942 초등학교 남자 아이들..게임 얼마나 하나요?? 공유해요.. 8 게임 어떡하.. 2012/05/21 1,425
111941 학동역 근처에 변비 잘보는 한의원 있나요? 급해요 2012/05/21 696
111940 매운탕 뒤엎다 1 시골여인 2012/05/21 916
111939 칼퇴근 후 폭풍요리로 저녁 차리다. 10 칼 퇴근 2012/05/21 2,850
111938 조언이란 것도 결국은 하소연 들어달라는 건 아닌지..^^;;; 2 결국 내 팔.. 2012/05/21 1,238
111937 [급질] 어떤 두유가 맛있나요? 6 벚꽃 2012/05/21 1,894
111936 보험 잘 아시는분~^^ 4 보험 2012/05/21 781
111935 노원구 하계 상상놀이터 위치 아시는 분~ 2 상상놀이터 2012/05/21 1,478
111934 두피가 너무 아파요... 2 간절하게 2012/05/21 2,010
111933 내 아내의 모든것 남편과 오늘 봤는데.. 8 임수정 2012/05/21 4,117
111932 정수리가 따가워요 3 오래된시계 2012/05/21 1,145
111931 빵집 ..몇시까지 열까요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 같은곳.. 3 .. 2012/05/21 1,139
111930 소개팅 하고 여자가 먼저 남자한테 연락하면 안될 확률 99'%라.. 5 ??? 2012/05/21 7,634
111929 곰국 SOS요 ㅠㅠ 5 .... 2012/05/21 1,025
111928 신축 아파트 전세 놓으려 해요. 그런데 세입자때문에 고민이네요... 10 조언부탁드림.. 2012/05/21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