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회 어려워요 조회수 : 4,259
작성일 : 2012-05-15 21:23:25

이번에 중학교 1학년에 올라가서 처음으로 본 중간고사 사회 때문에

망쳤습니다.

다른과목은 다 90점 이상인데 사회만 66점 입니다.

사회과목 반 평균이 44점이라니 시험이 어려웠긴 했나봅니다.

다른과목은 잘하는데 유독 사회는 어찌 공부해야 하는지 감을 못 잡는거 같아요.. ㅠㅠ

초등학교때 책읽기랑 체헴을 많이 해야 한다는데

일은 하다보니 그리 깊이 신경 쓰지 못한게 계속 걸리네요..

지금부터 열심히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책이나 문제집 아님 체험 프로그램등 사회과목에 필요한

정보좀 도와주세요 ..

자존심이 강한 여자아이라 이번 시험에 본인이 충격이 젤 크답니다...

저 속상한거 보다 본인이 더 충격받아 하니 미안하고 안쓰럽네요..

IP : 125.130.xxx.2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2.5.15 9:22 PM (210.97.xxx.59)

    번호까지 쓰신 걸 보니 장터로 착각하신 듯^^

  • 2. 어쨋든
    '12.5.15 9:26 PM (1.251.xxx.127)

    그래도 책 아닐까요?
    만화든 이야기책이든

  • 3. 이번에 개정된
    '12.5.15 9:33 PM (112.214.xxx.19)

    사회는.. 정말 어른인 제가봐도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전 인강 추천합니다.. 엠베스트 수박씨같은데서 (강사 추천해드리고싶은데,, 여기서 차마 실명거론하기가; 맛보기강의 보시면 확 감이 오실거에요..) 스타강사 강의 듣게 해주세요

    요즘 젊은 선생님들 학생들 지루하지않게하면서도 잘 잡아주더라구요
    재밌게요,, 효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4. .....
    '12.5.15 9:40 PM (118.37.xxx.54)

    아마 집중이수제라 범위가 많아 힘들고 지리부분은 초등때 배운 부분이어서 좀 낫지만 문화 관련부분은 용어부터가 생소해서 보기도 싫을 겁니다...용어정리 확실히 해주시고 책을 반복하며 읽고 이해하는 수 뿐이 없어요...

  • 5. 제 방법...
    '12.5.15 9:41 PM (121.184.xxx.80)

    자기주도 학습 강조하시는 분들께 욕 먹을지 모르는 방법인데요. 전 제가 시험기간에 4일정도 사회만 가지고 책 같이 보면서 내용 이해 시키기, 책속에서 중요한 것 같이 암기하면서 요점정리, 프린트 요점정리, 문제집 풀게 한후에 오답정리 그리고 시험보기 전날 교과서 중요 내용정리 다 같이 해줍니다. 하루에 1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투자하면 되더라구요. 평소에는 영수 시키고 시험기간에는 암기과목 정리 시키고...아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아들은 엄마랑 요점정리하면서 암기하는 걸 좋아하던데..그리고 평소에 시간나면 여행 다큐멘타리나 만화책으로라도 사회나 역사관련 서적 접해주셔서 좋구요. 다음 시험에는 아이와 같이 공부해보세요^^

  • 6. ...
    '12.5.15 10:18 PM (110.14.xxx.164)

    우리앤 지가 다 알아서 한다고 해서 손도 못대요
    인강 좋은 강사 추천좀 해주심 고맙겠어요

  • 7. ...
    '12.5.15 10:19 PM (110.14.xxx.164)

    Jr2235@naver.com 멜이라도 주세요

  • 8. 케이트
    '12.5.15 11:43 PM (61.100.xxx.121)

    수박씨 사이트에 최민희 선생님 재밌게 잘 가르쳐요 ^^

  • 9. ........
    '12.5.16 12:49 AM (125.132.xxx.86)

    수박씨 이보영쌤
    엠베스트 곽주현쌤
    맛보기 보고 신청하세요^^

  • 10.
    '12.5.16 1:26 AM (112.214.xxx.19)

    정말 여기에 강사추천하는거 조심스럽지만
    82분들 친정언니들같고 그래서 믿고 추천드리자면

    엠베스트 전숙연선생님
    쑥샘판서라고해서 자기가 직접 손글씨로 만든 판서책을 주는데 거기에 학생이 빈칸채워넣기해서 정리할수있게해줘요 시험 바쁠때 그거 하나면 될정도로 요약이 잘되어있고 서술형까지 잡아주십니다
    그리고 쌤이 유머러스하게 설명잘해주시고
    심화과정까지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하위권학생도 상위권문제까지 다 잡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엠베스트는 가격이 좀 비싸죠
    그것말곤 정말 주말에만 강의 하루에 두세개씩 들어도 성적 오를거에요


    수박씨 이보람선생님
    어머니들 입장에서는 좀 당황스런? 첫인상의 선생님일수도있어요ㅎㅎ 좀 복스러운? 인상의 선생님^^
    근데 요즘 아이들의 관심사 이런걸 정확히 알고계셔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소재로 설명을 잘 풀어가세요 그렇다고 시시껄렁한게 아니라
    미국과의 힘의 역학관계, 아이폰과 삼성의 대결구도 등등 쉬우면서도 정확한 사례를 잘 들어주시죠
    판서란건 따로없이 중요한건 큰 별표정도 ㅎ 예쁜글씨도 아니지만 투박하게 요점을 잘 짚어주세요

    더 궁금한거있음 물어봐주세요

    전직 중고등부 학원강사..였고 선생님들의 티칭 메소드를 연구하며 얻은 제 나름의 결과입니다

  • 11.
    '12.5.16 1:28 AM (112.214.xxx.19)

    우악 ㅋㅋㅋ 핸폰으로 두서없이 쓰다보니 장황하게설명했네요
    제 경험이 부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ㅠㅠ
    사회 다 잘할 수 있어요!!!!^^

  • 12. 좋은정보
    '12.5.16 4:48 AM (218.50.xxx.48)

    인강정보 소중하게 잘 활용할께요

  • 13. ^^
    '12.5.16 7:53 AM (119.207.xxx.12)

    공부에 왕도가 어디있겠어요. 머릿속에 들어올때까지 집어넣기^^ 라는 고된 과정이 있어야 하는거죠.그것이 여건에 따라 학원이든,인강이든, 과외든 외부도움받아서 또는 오로지 학교수업과 홀로이든..아이의 머릿속 들어가서 자리잡게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거죠 저희 아이도 중1 집중이수제 과목인 사회...학원을 안다니니..홀로 집어넣기...평상시엔 수업집중하고 , 시험앞두고 3주전부터 틈틈이 정리하더니만 100점 받아왔네요.

  • 14. ^^
    '12.5.16 8:02 AM (119.207.xxx.12)

    어차피 고등학교에 다시 나올 개념들이니, 시험만 목표로 공부하지말고 머릿속에 길게 남을 수있도록 ..시간을 두고 공부하는게 좋을거예요. 다른 과목들 잘하니 사회도 기말엔 노하우가 생겨서 잘보겠네요.
    저희 아이는 교과서,자습서, 평가문제집, 학교프린트 위주로...기출문제집 한권은 나중에 정리할때..활용하고요. 워낙 양이 많아서 다른 참고서나 인강 활용시간이 없었고, 선생님을 좋아하니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들었구요. 학교선생님이 출제자이니 그 시간에 집중해야지요. 그런데 아이말로는 자기반 친구들 수업중 거의 집중 안한다 하더라구요.

  • 15. 리본
    '12.5.16 1:39 PM (110.10.xxx.247)

    요즘 사회 너무 어려워요 ㅠㅠ

  • 16. 독산
    '12.5.16 4:27 PM (210.178.xxx.168)

    댓글에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7. 사회인강
    '13.2.23 6:48 PM (211.36.xxx.222)

    도움 감사합니다.

  • 18. 복진맘
    '13.2.25 10:56 PM (222.99.xxx.212)

    저도 묻어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19. 사회
    '14.4.12 5:49 PM (180.224.xxx.4)

    사회공부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74 침대 ㅡㅡ 2012/05/20 927
111373 카카오톡 하면 짜증나는 지인. 11 짜증 2012/05/20 10,042
111372 교회문제로 갈등...(기독교인만 봐주세요) 1 고민 2012/05/20 1,519
111371 삼형제중 저만 유산을 못받았어요 15 투하트 2012/05/20 8,878
111370 아들생일날 생일챙겨줬나 체크하러 오시는 시엄니 때문에 스트레스 .. 6 못된 막내며.. 2012/05/20 2,027
111369 친정 엄마와 휴양여행.. 괌, 푸켓, 팔라우 어떨까요? 3 팔라우.. 2012/05/20 3,360
111368 수돗물틀때마다 이상한 비린내가 나요 왜그럴까요 3 서울이예요 2012/05/20 3,116
111367 에궁;; 가입인사 드려요^^; 2 봉봉네 2012/05/20 988
111366 치킨... 분홍살은 덜익은걸까요?? 4 하얀살조아 2012/05/20 4,847
111365 생리가 끝나기 전에 배란이 시작되기도 하나요? 3 헷갈려서.... 2012/05/20 3,256
111364 소개팅 첫만남 어떤메뉴가 괜찮을까요??? 1 쌈장이다 2012/05/20 1,655
111363 연금저축 해약 고민 좀 해결해주실 분~~~~ 5 머리아파 2012/05/20 2,119
111362 잇몸때문에 고민이네요 6 고민 2012/05/20 2,478
111361 홈쇼핑 채널에서 스맛폰과 티비 사은품 4 갈등돼요 2012/05/20 1,568
111360 엄마성이라니...우리나라도 서양처럼 결혼하면 13 ... 2012/05/20 2,710
111359 다음주 세계의명화(ebs)... 2 .. 2012/05/20 2,227
111358 신들의 만찬...욕하면서 봤는데 벌써 마지막 ㅋㅋ 흠ㅎㅁ 2012/05/20 1,385
111357 평소 소지품 뭐들고 다니세요? 다시 백팩으로 돌아왔어요. 1 ==== 2012/05/20 1,277
111356 "돈의맛"은 죽어도 좋아 2탄인가봐요(스포일수.. 7 너무하다 2012/05/20 3,851
111355 손발이 너무 차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5 조언부탁 2012/05/20 2,039
111354 설*때문에 죽겠어요 3 설사병 2012/05/20 1,816
111353 남편 2박3일 출장가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아기엄마 2012/05/20 832
111352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폼 중에 천연성분 100%인 제품 알려주.. 2 화장품초보 2012/05/20 3,302
111351 며느리와 성관계를 갖지 마라" 3 호박덩쿨 2012/05/20 4,786
111350 넝쿨당 김남주 결국 임신하는걸로 전개되네요... 5 흠냐 2012/05/20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