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지금 달라졌어요 보시나요?

정말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2-05-15 20:05:36

채널 돌리다 보고 있는데요

지금 같은 여자지만, 저 아내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뭔 속사정은 따로 있겠지만, 참 자기손해 전혀 안보는 타입이고

자기변명에 합리화에

남자분이 안됐네요

 티비 보다 여기에 글 쓰기도 처음이네요

IP : 121.168.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8:10 PM (124.199.xxx.178)

    전후좌우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밤 10시건 12시건 애가 배고프다고 밥 먹는데 뺏는 건 좀 그러네요..

  • 2. ..
    '12.5.15 8:15 PM (1.252.xxx.164)

    지금 여자 입장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되요
    친정엄마 없는 여자가 한둘인가요
    방문열고 나오는 엄마보고 화들짝 놀래고
    밥뺏아 던지니 울어버리는 아이도 증말 불쌍해요
    아이보다 더 불쌍한 건 남편 ㅠㅠ 이유가어떻든간에 저러면

  • 3. ..
    '12.5.15 8:15 PM (1.252.xxx.164)

    안되죠;;

  • 4. 내가봐도이상한여자
    '12.5.15 8:23 PM (115.140.xxx.84)

    배고프다는데 굳이 숟가락뺏고
    늘어지는 자기변명
    짜증난다를 입에달고살고

    남편이 불쌍
    신혼때 어머님 오셨는데 친구집가서 주무셨다는게 가장 어이없네요

    나도 시어른 힘들어하는 며늘이지만
    저런 며늘 이해못하겠어요
    자주보는데 사실 한주로 끝내긴 너무짧아요

  • 5. ..
    '12.5.15 8:34 PM (211.224.xxx.193)

    자기가 엄마 없어서 너무 불쌍했다면 자기 아이한테 저러면 안되죠. 엄마 일찍 여위었다고 다 저러지 않을거예요. 저 사람이 못돼서 그렇지. 자기 주장 엄청 강하고 자기합리화 쩌네요.

  • 6. 악녀였어요
    '12.5.15 10:28 PM (175.193.xxx.153)

    돼지같고 보기 싫은 여자 였어요
    심술 덕지덕지 붙어서 애들하고 남편 잡더군요
    꼴보기 싫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10 제 얼굴만 보면 감탄스러워요 24 aa 2012/05/26 10,070
110909 말도 없이 그냥 앉고서는 발까지 올리고 5 안그래야지 2012/05/26 1,598
110908 사태고기로 불고기 만들 수 있나요? 3 bulgog.. 2012/05/26 1,426
110907 시어머니되실분 명문안 옷차림은 어떻게.... 3 옷차림문의 2012/05/26 1,272
110906 카톡)한달전에 대화한 사람이 목록 맨위로 올라 왔어요 .. 2012/05/26 1,360
110905 월급 실수령액이 작년보다 만원 올랐네요...ㅠㅠ 1 월급 2012/05/26 1,115
110904 외국서 아이패드 사면 한국말로는 볼수없나요? 6 2012/05/26 1,964
110903 이마 좁은 사람은 머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 2012/05/26 2,539
110902 연휴라 다들 놀라 갔나 봐요 2 ㅗㅗ 2012/05/26 1,182
110901 8개월 아기가 설사를 많이해요. 5 ... 2012/05/26 4,323
110900 양파효소 1 양파 2012/05/26 3,405
110899 수도꼭지에서 물떨어지는 소리. 8 똑똑똑..... 2012/05/26 2,577
110898 북경인민대학...어떤가요? 1 북경 2012/05/26 1,822
110897 심하게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의 속마음... 285 .... 2012/05/26 176,170
110896 덕산 리솜스파캐슬 주변의 저녁먹을 만 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3 내일 갑니다.. 2012/05/26 4,153
110895 강사모 회원분들 한번만 더 봐주세요^^ 5 강쥐이름 2012/05/26 1,329
110894 엄마 여행자 보험. 2 다시 궁금이.. 2012/05/26 1,196
110893 방구석에서 뒹굴 거리고 있어요 2 게으름뱅이 2012/05/26 1,129
110892 펌 며느리의 고백 4 ... 2012/05/26 2,533
110891 비행기 캐리온 가방에... 3 궁금이 2012/05/26 1,723
110890 글쓰기 좋아하는 중3, 마쓰모토 세이초의 걸작단편 컬렉션.. 20 소설 2012/05/26 1,634
110889 이한구 ..김재철 그게 무슨 국민적 의혹이냐고 언론파업 국정조사.. 11 안한답니다 2012/05/26 1,179
110888 셀프등기조언좀 6 등기 2012/05/26 1,601
110887 참대이불 맞추려고 하는데요... 1 비단꽃향꽃무.. 2012/05/26 641
110886 페인트칠 2 황토 2012/05/26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