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 이렇게 매일 봐주면 스스로 할 날 오겠지요~

아고목이야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2-05-15 19:02:39

중간고사에서 사회를 많이 틀려

안되겠다 싶어  매일 사회 교과서를 읽으며 봐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 문장마다 설명해줘야 알아들을 단어는 뭐이리 많은지.

국.수.과는 잘 하니  매일 이렇게 설명해주면

스스로 해도 이해할 날 오겠죠?

 

말을 많이 하니 제 목이 컬컬해지네요.

 

다른댁 4학년들은 사회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애들이 스스로 이해를 잘 하던가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어려워요
    '12.5.15 7:07 PM (121.148.xxx.172)

    너무 어려워서 물어보는게 겁이 납니다.
    중학교 다니는 우리 둘째도 도망가네요.
    책에서 설명해줄수 있는 부분과 그래도 정 안되는 부분
    줄그어서 선생님한테 또 다로 물어본답니다.

  • 2.
    '12.5.15 7:22 PM (121.184.xxx.70)

    4학년 사회가 어려워요.
    일단 용어 자체가 어려워서 이해도 이해지만 좀 외워야 하구요.
    다른 과목 잘한다니 조금 도와주시면 스스로 잘하게 되어요.
    저희는 전과를 읽히고 제가 보충설명 해주고 그랬네요.
    아마 그때 사회점수가 70점 이었나 한 번 그러고나더니 그다음부터는 긴장해서 잘 하더군요.
    중학 3년 내내 거의 올만점 나왔어요.
    그러니 넘 염려마시고 살살 도와주세요. 곧 스스로 하게 됩니다.

  • 3. 언제나23살
    '12.5.15 7:24 PM (210.206.xxx.221)

    엄마가 차분히 일러주면서 하면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좀더 크면 스스로 하는 날 오겠지요

  • 4. 햇볕쬐자.
    '12.5.15 10:28 PM (121.155.xxx.64)

    아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이해시켜요.
    아이 혼자 하기에는 용어들이 많이 어렵더군요.
    일단 전과를 같이 읽어가면서 설명하고, 문제집사서 다양한 문제 접하게 한 다음
    시험 보면 거의 백점 맞아요.
    저도 언젠가는 스스로 하는 날 오겠지 하는 맘으로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00 서울시민 절반 이상 "나는 '중하층'" 참맛 2012/05/16 834
110699 자동차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 2 골프 2012/05/16 1,056
110698 팬들께 죄송하지만 넝쿨당 재미없는분... 24 ..죄송 2012/05/16 3,879
110697 술자리 많은 남편, 이혼 사유가 될까요? 양육권은? 15 ... 2012/05/16 5,611
110696 고양이 전문가님들, 고양이 눈에 막이 씌이는 것 같아요... 9 2012/05/16 2,489
110695 유치원 다니는 외동아이가 심심하대요 7 이모 2012/05/16 1,770
110694 치간 치솔쓰세요? 10 ... 2012/05/16 3,443
110693 남편한테 남아있던 믿음이 깨져서.. 손발이 떨리는데요.. 10 이게뭐니.... 2012/05/16 4,407
110692 액젓도 발효되는 건가요? 뻥 할뻔했어요 ㅠㅠ 5 놀래라 2012/05/16 1,265
110691 14세 여중생도? 새 국면 맞은 고영욱 사태 '충격' 10 .. 2012/05/16 3,687
110690 주식이 폭락을 하네요. 19 ... 2012/05/16 10,874
110689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시카고 중 뭐가 나을까요? 5 New Yo.. 2012/05/16 950
110688 수도권에 수익률 10%넘는 상가면 괜찮은건가요? 1 상가 2012/05/16 1,125
110687 야유회선물은 뭐가 좋을까 4 선물 2012/05/16 1,850
110686 초등생한테도 양배추쥬스 먹여도 될까요? 1 배꽁지 2012/05/16 962
110685 제주도 특급호텔 정원산책 5 2012/05/16 2,171
110684 봄배추를 포기로 담는다 VS잘라서 담는다 2 질문 2012/05/16 1,249
110683 아이친구 엄마가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요.. 39 dkgb 2012/05/16 13,640
110682 이런말 들어보신적있나요? 6 ? 2012/05/16 1,600
110681 성격 급한것은 어디보면 아나요?????????????? 3 kk 2012/05/16 1,430
110680 홈쇼핑에서 휘슬*냄비 파네요. 4 냄비야 2012/05/16 1,754
110679 방금 다음에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현장 동영상(시신까지 다 나왔.. 8 .. 2012/05/16 16,113
110678 20% 부족한 고추장 활용 1 볶음고추장 2012/05/16 983
110677 유난히 옷이며 머리며..냄새가 잘 배요. 6 냄새나? 2012/05/16 4,844
110676 참기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 4 시판 2012/05/16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