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용한 ADHD인가 싶은데 검사하려니 비용이 45만원이라고 합니다.

아이걱정 조회수 : 4,833
작성일 : 2012-05-15 17:58:27

수업 중 돌아다닌다고 합니다.(학교선생님, 방과후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네요)

책에도 낙서가 되 있고

뭘 자꾸 두고 오고

그래서 걱정이예요

 

ADHD 검사를 받으려는데 2~3시간 걸리고 금액은 45만원이라고 해요

정식 신경과는 아니고 청소년심리상담센터인데

괜찮은가요?

경험 있으신 분  있을까요?

IP : 211.253.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5:59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어차피 그럴 거면 정신과에서 검사받는게 좋지 않나요?
    어차피 비용도 많이 드는데요.

  • 2. 종합병원
    '12.5.15 6:07 PM (121.88.xxx.243)

    관련 직종의 종사자입니다.

    일단 의심되는 증상에 대한 진단을 원하신다면 조금 번거롭더라도 종합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 받으세요.

    그도 어렵다면 소아청소년을 보는 신경정신과를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우선 알아보신 곳이 어느 곳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지나친 비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아청소년을 전문으로 보는 개인 정신과에 가셔도 더 적은 비용으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심리치료의 목적으로 아동청소년센터를 이용하시는 편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이 아니라,

    정확한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 곳을 찾으셔야 합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한번씩 위와 유사한 산만한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큰 걱정하시지 마세요.

  • 3. ....
    '12.5.15 6:15 PM (1.245.xxx.176)

    얼마전에 개인 신경정신과에서 심리검사 20에 했어요 지방

  • 4. 걱정되시겠네요
    '12.5.15 6:16 PM (58.123.xxx.6)

    다른 도시는 어떤 지 모르지만..
    서울의 경우 구마다 정신보건센터가 있어요.
    먼저 그곳에서 아이와 함께 상담받아보시고
    지원 가능한 가정의 경우 검사비용이나 치료비를 일부 지원해준답니다.
    알아보셔요.

  • 5. ...
    '12.5.15 7:02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은 종합병원에서 하는데 60만원 3개월로 카드 긁고 왔다고 하더군요....아이큐검사도 있고....

  • 6. 기왕
    '12.5.15 8:24 PM (175.208.xxx.165)

    받으실거면 종합병원 가세요. 상담센터 같은곳은 결과나와도 본인이 긴가민가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나와도 다시 확진받고 싶고 아니라고 나와도 의심되고. 그럼 돈이 이중으로 들지요.
    그냥 소견서 받아서(동네병원에서 잘 써줍니다.) 바로 종합병원 가세요.
    서울대 조수철(?) 선생님 잘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 7. ...
    '12.5.15 10:21 PM (116.120.xxx.144)

    그런곳 가지 마시고 서울대학병원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373 경찰서 가야하나요? 아이와 봉변당했는데 분통이 터집니다.! 12 akf 2012/05/18 3,646
111372 이소라 다이어트... 9 .. 2012/05/18 2,531
111371 울 남편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자기 본위적.. 2012/05/18 1,910
111370 해외사이트 영어좀 봐주세요. 4 사고파 2012/05/18 903
111369 월실수령액 200만원 어떤가요? 16 하우머치 2012/05/18 5,197
111368 일본어 혼자해도 될까요? 4 일본어 2012/05/18 1,561
111367 강철서신 저자 김영환 반성문 (사상전향서) 강철서신 2012/05/18 1,039
111366 오늘 옹정황제의 여인 보신분 계시나요?(스포 有) 3 완완 2012/05/18 3,463
111365 고등생딸 엄마보다 생각이 점점 앞서가는걸 느껴요. 5 진화 2012/05/18 2,612
111364 요즘은 돌전부터 학습지 시키나봐요 24 2012/05/18 3,176
111363 이런 사장 어때요?(좀 길어요) 13 2012/05/18 1,634
111362 영어표현 질문.. 1 으악 2012/05/18 713
111361 차 한대를 팔아야 해요... 어떤 차를 팔아야 할까요? 3 망설임 2012/05/18 1,476
111360 5.18 광주항쟁 지식채널e 영상입니다 4 잊지않는다 2012/05/18 1,137
111359 예전에 짝 돌싱 편에서 여자4호... 17 .... 2012/05/18 8,003
111358 고추장 볶음할떄 등심스테이크용도 괜찮을까요? 2 고추장볶음 2012/05/18 1,031
111357 소개팅 첫만남 뭐먹는게 괜찮을까요? 3 쌈장이다 2012/05/18 1,932
111356 학교 폭력에 맞서는 한 여학생의 큰 용기 1 힘내 2012/05/18 2,147
111355 스마트폰 좀 봐주세요. 1 ^^ 2012/05/18 868
111354 전라도 광주에도 신떡 파나요? 4 쿨럭 2012/05/18 1,756
111353 미니오븐하고 가로형 토스터기는 다른건가요? ... 2012/05/18 1,351
111352 단지 결혼했다는거에 우월의식 느끼는 기혼녀가 있나요?? 9 어이없어요 2012/05/18 3,787
111351 요즘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2 ^^ 2012/05/18 1,037
111350 고양이 보여주는 아프리카 방송도 있네요^^ 관심있는 분들 보세요.. 2 세상에나 2012/05/18 1,112
111349 입안이 너무 이상해요 ㅠㅠ 무서워요 멸치똥 2012/05/18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