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해보니 결혼해서 잘 살거 같은 여자는 이영자,가 딱일거 같은데,,,(영자야??)

// 조회수 : 5,063
작성일 : 2012-05-15 17:40:34

참,,어떨땐 답답합니다,,사실,,맛있는건 얼마나 껍질이 투박하고 먹기 힘든데 호두,,라든지 야자수,,

 

뭐 쉬운것들도 있다만,,이영자,,음식도 잘하고 애교도 많고,,집꾸미는것도 관심많고,,

 

정말 남자들,,이영자,,뚱뚱해서 싫은거죠,,

 

얼마전 tv 프로에서 밥 많이 해주는 엄마 편에서 이영자가 넘 많이먹어서 배를 보여주는데

 

그땐 좀 ㅋㅋㅋ

 

남편한테 이영자 같은 여자 남자들 정말 싫어하냐 물엇더니..

 

정말 사람들앞에서 저러면 폭탄이라네요 ㅋ

 

전,,남자라면 귀여울거 같은데 ㅋ

IP : 59.19.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 높을 거 같아요
    '12.5.15 5:44 PM (211.207.xxx.145)

    맨날 만나는게 연예인이잖아요, 무의식적으로 눈이 높아졌을 거예요.
    시덥지 않은 일 해도 방송일 하는 남자들 엄청 미인이랑 결혼하던데요.

  • 2. 원글이
    '12.5.15 5:45 PM (59.19.xxx.11)

    근대 이뻤봣자,,,경제력 안돼니 이혼하고 하던데,,,결혼은 안햇으니 아줌마는 아니죠(윗님)

  • 3. 사람은 변한다지만
    '12.5.15 5:59 PM (14.56.xxx.68)

    옛날에 회사에서 나이트장?에 갔었어요.
    거기가 젊은 층을 위한 곳은 아니였고 과장님과 부장님을 위한 곳이였는지 암튼, 그 때는 좀 인기가 있다고
    해서 간 곳이였어요.
    거기에서 이영자가 진행같은 걸 맡아 하는데(그땐 이렇게 인기인아니였구요) 뜨악했어요.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야한 농담과 제스츄어를 막 하는데 같은 여자인게 넘 창피하고 뛰쳐나가고 싶었어요. 귀로 듣는 성인물 A+++ 뭐 그런 느낌이랄까
    지금은 푸근한 이미지로 나오는데 전 지금도 좋겐 안보여요.
    그 시절을 아는 남자면 이영자 싫다 할 거 같아요.

  • 4. ,,,
    '12.5.15 6:02 PM (119.71.xxx.179)

    이영자 실제만나면, 성격을 떠나서, 남자들이 부담스러워할 타입이긴해요. 윗님말씀 뭔지 알듯..
    약간 껄렁껄렁하드라구요. 어떻게보면 좋은성격이긴한데..

  • 5. 뚱이 다가 아님
    '12.5.15 6:11 PM (218.49.xxx.64)

    막말로 양희경 아줌마 날씬합니까?
    그래도 그분은 결혼 했어요,심지어 재혼까지요.
    뚱한걸 떠나 애교를 떠나 기본적인 교양이 부족해 보여요.
    내숭 떨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여자로서 남자 대하는것이
    미숙해 보입니다.
    이건 교태 떨라는것도 아니고요.
    최소한 남자들이 싫어할 행동을 나는 쿨해서 괜차나~하면서
    하지 말란 거죠.

  • 6. ...
    '12.5.15 6:13 PM (203.249.xxx.35)

    이영자 나이트장에서 19금 야한농담했다고 안좋게 보는분도 있으신데.
    솔직히 나이트에서 개그맨들 왜 부르는지 아시면 자기 일 충실하게 한건데도 욕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또 저렇게 분위기 띄워달라고 개그맨들 그 비싼 가격 주면서 부르는거고 이영자도 여잔데 그런 나이트가서 그러고 싶겠어요?

    다 돈받고 돈 받은만큼 돈값 이름값 하느라고 거칠게 그랬겠죠.
    전 이영자 그랬다는 이야기 들으면 짠해요.
    아무리 개그맨이어도 여자입장에서 쉽지 않을텐데 참으로 거친판에서 잘 견뎌왔구나하면서요.
    좋은 눈으로 봐주십시다.

  • 7. 저는
    '12.5.15 6:19 PM (211.207.xxx.145)

    나름 매력있어도, 박해미, 이경실, 강호동 이런 기 엄청 센 분들이 부담이라,
    그런 면에서 남자들이 좀 부담스러워할 거 같네요.
    도산공원근처에서 실제로 봤는데, 영자씨 화면보다 훨씬 날씬해요.

  • 8. ,,,
    '12.5.15 6:25 PM (119.71.xxx.179)

    박해미, 이경실씨..이런분들하곤 좀 달라요. 이경실씨는, 실제로는 여성스럽고 평판이 좋다잖아요.
    이영자씨는 글쎄.. 너무 사람들을 편하게? 대하더라구요.친근과 무례함의 사이랄까.. 싫어하는게 아니라, 남자들은 부담스러워할거라는거죠.

  • 9. 다른건 모르겠고..거짓말을 원래 잘하는거 같아요
    '12.5.15 7:33 PM (121.145.xxx.84)

    아무리 개그 욕심이 심했다고 이해할려고 해도..이소라 반지사건도 그렇고..
    몇년전에 실수라고 해도..대국민을 상대로..지방흡입 거짓말 한건..보통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너무~~단순한건지..;;

  • 10. 이영자
    '12.5.15 7:50 PM (112.153.xxx.36)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드센 이미지죠, 실제로도 살빼는 비디오인지 뭔지 암튼 그거 내놓았는데
    사실은 성형외과가서 지방제거 수술받은건데 그래놓고 그런 수술은 도움 하나 안된다 주구장창 떠들다
    수술해준 의사가 완전 열받아서 사실관계를 폭로해서 한 때 시끄러웠었죠.
    남녀를 떠나 좋은 이미지가 결코 아닌데...
    예전에도 공공연하게 그랬죠. 나랑 엮여서 내 돈믿고 탱자탱자 하는 남자 만날까 연애 못한다고...
    거짓말 잘하고 영악하고 지극히 계산적이고 드세고 이런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들러붙는 넘 말고 괜찮은 사람중에 없으니...본인도 알거 같구요.

  • 11. ...
    '12.5.15 8:23 PM (112.167.xxx.232)

    제가 보기엔 그냥 방송컨셉인거 같아요..
    개그맨이면서 조신하고 여성스러웠으면 지금의 이영자가 되었을라구요..
    배우나 가수보다 훨씬 자신을 더 많이 드러내야 하는게 개그맨인데
    그런 면에서 보면 연예인들중에 여자개그맨이 제일 안되었어요..
    신봉선도 은연중에 결혼포기한 것같은 느낌을 주는데.. 가까운 지인이면 참.. 안타까울거 같아요..

    이영자가 결혼했다면 잘 살았을거 같아요.
    전형적인 자기 죽이고 사는 스타일..
    뜨악 하시는 분 계실거 같은데, 의외로 저런 스타일이 그래요..

    여장부거나 드세거나 하는거요,
    쟁쟁거리며 순종적이고 고분고분한 남자가 좋아하는 스탈보다 힘들어요.
    순종적인거야 그냥 남자가 시키는대로 "어맛, 저 못해요.."이러면 그럭저럭 남자 기대고 살 수 있지만
    여자부나 드세다.. 싶은건 뭔 일이 있음 다.. 여자 얼굴 쳐다보는 그런 거거든요..
    겉보기는 남자가 저런 스탈 싫어한다고 하지만
    어쩜 은연중에 집안일, 친가, 처가, 형제 가족들 일 다 도맡아 해치우는 여자 좋아할껄요..

    하여간 전 좀 짠... 해요.

  • 12. 이러나 저러나
    '12.5.15 8:36 PM (124.195.xxx.194)

    결혼해야지 마음 먹었는데 늦어지는 건
    그냥 인연을 못 만나는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내 마음에 들면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하고
    상대는 좋다는데 내 마음엔 안들고

    귀여운 스타일은 아닌 것 같네요
    글타고 꼭 귀여운 스타일만 매력 있는 건 아니니
    결론은 인연을 아직 못 만났달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34 유희열 스케치북 청춘나이트 특집 2탄 출연가수 10 .. 2012/05/16 2,591
110733 주기가 불규칙해서요~~~ 2 걱정걱정 2012/05/16 875
110732 같이 좀 욕해주세요. 일렬주차... 9 버럭 2012/05/16 1,895
110731 드라마 볼만한거 추천 좀.. 미드/일드면 더 좋구요. 17 설탕 2012/05/16 2,640
110730 부모님 생신 부페 이상한가요? 9 부페 2012/05/16 2,190
110729 저희 병원은 채혈을 잘 못해서 무서워요 ㅠㅠ 5 임산부 2012/05/16 2,612
110728 고1 딸 생활관용 한복 대여 14 달고나 2012/05/16 1,627
110727 죄송해요, 글 지울께요) 친정엄마에 대한 서운함이 가시질 않아요.. 25 서운타 2012/05/16 6,455
110726 느므 쿨하신 시부모님 19 2012/05/16 4,604
110725 아이들 어떤것을 경험하게 해주어야 할까요?.. 4 체험학습 2012/05/16 1,155
110724 영어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초6 2012/05/16 778
110723 세탁소에 맡겼다가 찢어진 와이셔츠.... 2 안습 2012/05/16 1,489
110722 오빠죽은 올케 다 그렇게 모진가요... 92 세화맘 2012/05/16 22,422
110721 오늘 5.16혁명 21 516 2012/05/16 1,210
110720 중학생 삼국지 다음으로 읽으면 좋을 책? 현사랑 2012/05/16 1,004
110719 서울에서 소화기계통 내시경 잘하는 병원 어디일까요? 3 아시는 분 2012/05/16 1,269
110718 초등 영어 학원 고민이에요. 궁금이 2012/05/16 991
110717 대한민국은 큰일이다 8 새우살 2012/05/16 1,457
110716 펑펑 속시원하게 울만한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14 ... 2012/05/16 2,105
110715 눈이 많이 나쁘신분들.. 선글라스 쓰시나요? 14 사고싶은데 2012/05/16 3,687
110714 카톡 초보>내 주소록엔 삭제된 상대방의 폰에 제번호가 저장.. 5 아아 2012/05/16 6,332
110713 mbc 100토론 완전 요약 1 운지하다 2012/05/16 1,278
110712 어제 mbc 100토론에서 진중권의 일침 3 mbc 2012/05/16 1,699
110711 가위날을 갈아쓰고 싶은데 좋은 제품있나요? 3 가위손 2012/05/16 2,388
110710 박원순시장 발언 동영상이에요 3 ㄴㄴㄴ 2012/05/1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