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때 어떠셨어요?
전..그때, 졸업후였는데... 참..취업이 안됐었습니다.
정말 죽어라 알바만했어요.. 부모님에게 떨어져나와 타지에서 알바만 했네요..12시간씩...
겨우겨우 버텼어요 죽을만큼 힘들엇거든요...
집도 부자가 아니여서 겨우 풀칠할때였는데...
부모님 볼 면목도 없었고,,,취업이 안되는 내자신이 정말 어찌나 한심스럽던지...
그뒤에 졸업한 후배가 저보다 먼저 취업이되는걸 보고 눈물이 쏟아졌던 기억이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참 면접도 못보고 관운도 없었단 생각이드는데...
겨우 취업해서 사람답게 하고살지만..그땐 정말 거지같았습니다.
골방에 갇혀... 면접본 회사에서 연락오기만을 기다렸으니깐요...
다들 어떠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