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린이집들 점심메뉴는 어때요?( 가공식품)
1. 얼집
'12.5.15 4:17 PM (119.67.xxx.153)넹...첫아이에요....가공식품은 몸에 좋을게 없으니 최대한 늦게 먹이고 싶었거든요...
기간에 보내면 어쩔수없는건가봐요...오반가요?^^2. 저희아이
'12.5.15 4:18 PM (203.226.xxx.129)저희 아이는 동네 어린이집 다닐땐 햄 이나 어묵 같은것 나왔었는데
푸르니 어린이집이라는 좀 큰곳으로 옮겼더니 가공식품은 전혀 안나오네요..
어린이집마다 원장님 철학이 있어서 다 다른것같아요.
그리고 위엣분.. 가공식품 먹이고 싶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너무 댓글이 까칠하세요.. 가공식품은 되도록이면 안먹이는게 좋잖아요~3. 222222222
'12.5.15 4:22 PM (112.144.xxx.190)아직 아기인데 가려 먹으면 좋죠.
단체로 먹는건 어쩔수 없더라도
집에서는 자연식으로 먹여야죠.
어린이집 식단이 학교 급식보다 못하네요.
급식은 거의 자연식품 위주로 짜여지고
진짜 그대로 나와요.
자연식이라 맛이 없을거 같은데
대량으로 조리하니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4. ...
'12.5.15 4:27 PM (119.200.xxx.23)자연식으로 조리하고 시골간식처럼 나오고 유기농 재료 사용하는 어린이집은 대기자 많고 줄서서 들어가던데요.
원장 마인드가 달라요. 먹는것이며 교육에요. 이런 곳은 금방 소문나고 들어가기 힘들긴해요.5. 저희는
'12.5.15 4:32 PM (211.207.xxx.145)유치원인데도 유기농으로 인스턴트 없이 먹여요, 그래도 아이들입맛에 영합해서 드물게 카레밥 정도는 나오더군요. 줄서서 들어가는 건 맞는데 최고급 식재료에 비해, 원비는 저렴해요, 가끔 유치원 가보면 초록마을, 생협 푸대가 밖에 나와 있어요.
6. 첫댓글님
'12.5.15 5:06 PM (121.185.xxx.198)잘하시는것같지않네요 아무리 둘째라도 먹는건 잘챙겨 주셔야 하지 않나요? 원글님 보내시는 원은 별루네요 전둘째라도 그렇게 안먹여요
18개월받는원이면 어린애들이 많은데인데 너무 식단안좋은데요 햄넣는것두 헉인데 케찹까지 ㅠ7. ^^;;;
'12.5.15 5:25 PM (112.172.xxx.232)음음... 아이가 먹는 가공식품에 신경쓰이는 엄마마음만큼이나
죄송하지만 "얼집"이라는 표현도 좀 신경쓰이네요..ㅠㅠ8. ~~
'12.5.15 5:46 PM (163.152.xxx.7)전업주부신 것 같은데 18개월은 보육시설에 보내긴 이른 나이입니다.
햄을 비롯한 가공식품 먹일 나이도 아니죠.
보내지 마세요,.9. 음
'12.5.15 6:20 PM (218.49.xxx.124)가려서 먹이는게 꼭 나쁘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음식에 강박관념 가지며 아이에게 그러는것도 별로더라구요
집에서 적당히 가려 먹이시고 밖에선 어쩔수 없는걸 인정해야죠뭐..10. 18개월
'12.5.15 6:56 PM (61.98.xxx.37)12시에 오면 점심 안먹고 오는데,
앞으로 먹이시려고 생각중인가봐요?
먹거리 신경쓰시는 엄마라면 18개월 아가 그냥 집에서 점심먹이는게 낫지 않을까요?11. steal
'12.5.15 7:56 PM (101.235.xxx.34)국공립이나 서울형 어린이집은 가공식품 거의 안 써요. 우리 애들 원들도 어묵이나 햄, 맛살은 식단에
없어요. 그런데 애들이 썩 맛있게 잘 먹지는 않더군요. 참관해보니 싱겁고 건강에 좋은 대신 애들 반응이 별로에요ㅋ
암튼 다 떠나서, 18개월이니 먹거리는 중요한 거 같은데 또 아주 잘 먹는 아가 아니면 원에서 급식 많이 먹지는 않는게 사실인 거지요.
엄마가 먹거리가 1순위면 다른 곳 알아보시고 다른게 맘에 들어 급식 눈 딱 감고 패스할 수 있음 보내시고요. 결국 원 선택은 엄마의 기준이 중요하니까요.12. ...
'12.5.15 9:31 PM (211.234.xxx.148)대부분의 보육시설 그래요...
지금이라두 자연식품위주의 식단을.제공하는 보육시설을 찾으소서...
또한... 어차피.사회에 섞여살아야 하기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포기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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