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닉네임어려워1]

이번에 아웃백 다녀오면서 트리플 스테이크 한정메뉴 주문했거든요...

근데 기대 이상으로 괜찮아서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트리플 스테이크 한정메뉴 세트는 a메뉴 4가지, b메뉴 2가지, 스트,에이드,커피로 된

세트메뉴인데요...

전 커플로 가서 a메뉴에선 허브갈릭 휠렛 스테이크와  b메뉴에선 까르보나라를 

주문했어요...

기대이상이었다고 말씀드린건 아웃백 스테이크 때문인데요...

요즘엔 통 패밀리레스토랑을 안가다가 오랜만에 아웃백으로 스테이크 먹으러 간거였는데

육즙도 풍부하고 씹는 느낌도 부드럽고 딱 좋더라구요...

아웃백 스테이크 맛있다고 하더니 괜한 말은 아닌것 같아요.

함께 나왔던 통새우와 조개의 씨푸드 스큐어도 매콤해서 맛있었구요.

까르보나라는 기본은 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웃백에 가면 부시맨 브레드 맛있어서 좋았던 것 같은데 이건 한정메뉴와는

상관없지만요^^:;;

트리플 스테이크 한정메뉴는 다음달 25일까지만 판매된다고 하네요.

아쉽게도..ㅠㅜ

사정상 자주 못가는데 말이죠... 

어쨌든 다음에 기회가 되서 다시 아웃백 가게 된다면 트리플 스테이크 한정메뉴 또 

주문하고 싶네요.. .

[--]

전 별로였어요.

[...]

저도... 별로 전 미디움레어로 먹기 때문에 주문 가능한 날도 별로 없지만 립아이 미디움 레어가 주문이 가능하면 그래도 그거 시키지만... 추천은 못해요.

[...]

광고글인데 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시네요

딱 블로그 스타일 광고글인데요 ㅋㅋ 'ㅇㅇ맛집 갔다왔어요~ ㅇㅇ맛집은~ 역시 ㅇㅇ맛집이네요~'

[ㅁㅁㅁ]

아웃백도 지점타는지..
먹어본곳마다 스테이크나 다른 메뉴 맛이 차이가 많이나서 돈많이 들이고 모험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전]

얼마전에 가보고 깜놀...최소 6년만에 간 거였는데요,
점심에 가긴 했지만 런치메뉴는 대단히 싼 것도 아니면서 정말 허접하게 나오고
부시맨 브레드 말라서 딱딱하고 리필도 잘 안해주고 참 별로였어요.
입맛에 높아진 것도 있겠지만 식재료가 질이 떨어집니다.
런치만 그런 거라면 더 별로에요.

[알바 풀었나요?]

요새 아웃백 어려운가요?
몇일 전에 고대로 비슷한 알바글 올라와서 댓글 하나도 없었는데.

제발 이런 알바 부작용만 야기하는거 광고주들이 알아서 다 잘렸으면.

[스멜~]

광고티나요.................
스테이크 주력으로 밀고있느라고 용쓰네요^^

[피!]

어제 먹었다는...

돈 아까웠다는

[흠]

저는 진짜 맛없었는데
누가 이런걸 다시 사먹겠나 후회 했는데
아마도 사람들 생각이 다른만큼 입맛도 다른거군요

[흐흐흐]

아웃백의 유일한 단점은 스테이크가 맛이 없다는 거죠.
젤 맛있는게 생맥주예요.

[....]

그러게요. 여러 지점에서 먹어봤는데, 스테이크가 맛있었던 기억이 없네요.
저도 맥주가 젤 나았어요.

[맥주요]

맥주는 참~ 맛납디다

[난좋았는데..]

원글은광고인지알수없지만..
제가오늘아웃백갔다왔어요..학교엄마들모임을거기서했는데저는기대이상이었어요..
지점이어디냐애따라맛이다른것같더군요..
원글보고반가워클릭했는데..다들부정적이라..그냥한마디거듭니다..

[여기]

항의한 엄마 입니다.
개별로 하나 하나 시킬려는걸 강추하길래
변경시켰다 저 욕 잔뜩해주었습니다.
샐러드는 그게 뭔지 집에서 양상추 사다 해먹고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