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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간장이요?

왕언니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2-05-15 13:58:37

 뭐든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

 평소  집간장은 오래 묵을수록 염도는 낮아지고,

 몸에 좋은 성분은  많아진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한참 아래 동생뻘되는 지인이 오래 묵을수록  염도가 높아져서

 수정같은것이 생겨난다네요

 늦었지만 정확하게 알고싶어서요~~

 잘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115.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2:24 PM (121.147.xxx.197)

    아까 댓글썼다가 애매하게 쓴것같아서 지웠어요.
    제 경험으로는
    1.오래묵은 제 장독속에는 투명한 보석같은 것들이 한데 붙어서 덩어리져 있어요.
    2.작년,올해 새로 담근 장에서는 장냄새도 나고 상당히 짭짤한데
    오래된 장은 냄새없고 별로 안짜고 오히려 국이나 음식에서 단맛이 나는것 같아요.

    * 염도는 따로 재본적이 없어서 확실히 모름

  • 2. remy
    '12.5.15 2:45 PM (112.167.xxx.232)

    오래되면 염도는 높아져요.
    근데 짠맛이 부드러워져서 그냥 소금물같은 짠맛은 안느껴져요..
    뭐라구 하나..
    맹물에 소금물 탄 것이 아니라 콩의 단백질 성분이 녹아있기 때문에
    오래되면 맛이 순해진다고 하는 그런 숙성된 맛이라 짠맛은 더해지지만 짜게 느껴지지 않는거예요.
    맞다..
    김치 담궈두면 처음엔 짭짤하지만 익으면 짠맛이 덜해진다고 하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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