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2-05-15 13:47:38

3월31일 싱크대 하수구에서 물이 새길래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를 해보고 저렴한곳으로 알아보고 있었어요.

집근처 싱크대 배수구 하시는분께 전화를 하니 근처에있는 기사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가격은 와서 말해준대요.

두분이 왔는데 가격은 물어보지도 않고 뜯기부터해서 가격이 얼마냐했더니 12만원이래요

제가 알아본데는 45000원이었는데 너무 비싸서 안할려다 가격이 절충되면 하시던 분이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절충 해달라

하니 10만원까지 해준대요.   그래서 수리가 끝나고 돌아가신뒤 생각할수록 너무 비싼서 기사분께 다시 전화를 했어요.

얘기를 쭉했더니 그제서야 주말이라 출장비 추가되서 비싼거라하더군요. 미리 말했으면 다른데 맡겼을건데 너무한다 해서

8만원까지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이라 월요일 부쳐준다 하구선 안부쳐서 전화했더니 월말에 접수한거는 다음달(3월

말이라 5월7일)에 입금해준다했어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5월초에 연락할테니 잊지말고 챙겨달라 했어요.

5월1일 전화해서 7일 꼭 입금해달라 했어요. 당일 입금했냐고 하니 사무실에서 사장이 직접 받으며 돌려줄수 없다하는거예요. 사장인듯한 사람이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 기사랑 통화해서 해결하라는거예요.

기사한테 계속 전화 했는데 받지도 안하고 할수없이 문자를 계속 보냈는데 하는말이 자기는 회사 관둔다고 사무실에 전화

해서 해결하라는거예요.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그럼 회사상호,위치, 사장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하니 사무실 번호만 가르쳐주고 자기는 출장 기사라 모른다는거예요.

안줄려고 서로에게 미루면서 절 골탕먹이는것 같았어요.

너무 화가나서 인터넷으로 그곳을 찾으러 갔더니 사이트가 없더라구요.

너무 억울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구미 소비자보호센테는 사이트가 없어서 YMCA에 글을 올렸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큰돈은 아니지만 저를 우롱한것이 너무 억울해요. 경고라도 받았으면 합니다

IP : 61.76.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541 질문 있어요~ 아내가 알바로 수입이 있으면 남편 직장 연말 정산.. 2 아시는 분 2012/05/16 2,236
    110540 카톨릭 신자분들께 부탁드려요-세례명 좀 지어주세요 19 딸세례명 2012/05/16 6,695
    110539 초딩 시험답안으로 보는 세상(퍼옴) 4 욱겨서..... 2012/05/16 1,293
    110538 집이 안팔려 죽겠습니다... 36 .. 2012/05/16 25,297
    110537 어제 홍콩 숙소 여쭤본 사람이에요.. 너무 덥다 하셔서 ㅎㅎ 다.. 5 홍콩에이어... 2012/05/16 1,354
    110536 날씨 유감.......... 1 .. 2012/05/16 861
    110535 친구 만나서 정치 사회 이야기를 왜 하나요? 20 머리아퍼 2012/05/16 2,244
    110534 인감증명서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2 ㅠ.ㅠ 2012/05/16 2,749
    110533 사기 그릇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거지요? 2 www 2012/05/16 2,097
    110532 헬스하구 어깨 넓어졌어요 7 ! 2012/05/16 2,386
    110531 어떤나물장아찌좋아하시나요?? 8 나물 2012/05/16 1,303
    110530 지금 이금희씨 옷은? 4 아침 2012/05/16 2,944
    110529 시어머니가 해주심 이불에 곰팡이낫어요 어캐하죠 5 엄마어쩌지 2012/05/16 6,616
    110528 동네 어느집이 인기척없는 흉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3 어흥 2012/05/16 2,700
    110527 중3 영어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53 파란 2012/05/16 4,496
    110526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467
    110525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1,172
    110524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1,310
    110523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853
    110522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598
    110521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387
    110520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768
    110519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778
    110518 정리기술 5 ㅇㅇ 2012/05/16 2,547
    110517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2012/05/16 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