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머리 이쁘게 어떻게 만들어요?

롤롤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12-05-15 13:24:57
뒤통수 찌그러지고.. 한쪽으로 쏠렸어요 완전 비대칭..
조산해서 병원생활했어요...면회시간만 잠깐 보고 엄마가 옆에 딱 안 붙어 있으니..이렇게 됐나봐요
짱구베개 해야되나요?
IP : 211.246.xxx.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1:26 PM (211.108.xxx.32)

    조만간 타고난 두상으로 형성됩니다

  • 2. ...
    '12.5.15 1:27 PM (222.101.xxx.126)

    머리모양 잘 안 바뀌던데.. 타고나는 듯 해요.. 비대칭 머리니까 베게로 잘 뉘어보세요..
    제 조카가 비대칭 머리인데요.크면서 좀 괜찮아 졌어요.. 그치만 완벽하게 돌아오진 않더라구요..

    언니도 신생아때 베게로 이리저리 눕히면서 조절해줬어요.

  • 3. ..
    '12.5.15 1:35 PM (1.225.xxx.114)

    크면서 유전대로 돌아옵니다.

  • 4. ...
    '12.5.15 1:40 PM (110.14.xxx.164)

    타고난게 있고요 아무래도 옆으로 자면 좀 낫긴할거에요
    먼 손주아이들이 정말 뒷통수가 아예 없어서 놀란적 있는데....둘째도 똑같은거 보면 유전인듯

  • 5. ㅇㅇ
    '12.5.15 1:42 PM (110.14.xxx.78)

    딱딱한 동화책에 얇은 천기저귀 하나 깔고 엎어재워요.
    양쪽으로 돌려가며 그렇게 했어요. 배꼽 떨어지기 전부터... 두상 환상이고 얼굴 완전 작아요.
    그렇게 안한 누나는 오히려 초딩때 친구들이 큰바위얼굴이라고 할 정도로 넙대대...
    반대로 되는 게 헐 나았을텐데... 세째 생기면 또 그렇게 재웠을텐데...

  • 6. ..
    '12.5.15 1:47 PM (125.152.xxx.117)

    신기한 게....아들은 항상 반듯하게만 잤어요.

    옆으로 누워 놓으면 다시 반듯하게....ㅡ,.ㅡ;;;

    그래서 뒷통수가 납작해요.

    반면....둘째 딸내미는 업드려서 재우다가(신생아 때) 옆으로 재우고 다시 또 옆으로 해 주고

    그랬더니....강수연 처럼 앞 이마도 나오고....뒷통수도 나오고.....얼굴도 갸름한 계란형처럼 되었어요.

    이게 신경써서 만들어 줘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지금 초4학년인데도.......아직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네요.

  • 7. 크면서
    '12.5.15 1:50 PM (203.142.xxx.231)

    원래 타고난대로 가던데요. 저.. 솔직히 머리모양. 엄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바뀌는지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타고나더라구요.
    저를 비롯한 우리 친정형제들.. 다 머리통 짱구로, 올림머리하면 다들 어울리고. 머리통이 한마디로 이뻐요.
    근데 남편.. 완전 뒷통수가 민짜인데 참 안예쁘죠. 그래서 옛날엔 시어머니 흉좀 봤었네요. 얼마나 아이를 눕혀놨으면 저렇게 평평한가 싶어서.
    근데 울 아들녀석 태어날때부터 머리 평평해서 지금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여전합니다. 유전이에요.

  • 8. ㅇㅇ
    '12.5.15 1:57 PM (211.237.xxx.51)

    유전자대로 갑니다.

  • 9. ....
    '12.5.15 2:22 PM (121.190.xxx.29)

    타고납니다.

  • 10. 유전자대로
    '12.5.15 2:29 PM (58.143.xxx.103)

    갑니다 울애들도 집중실에 있었는데 거기서 옆으로 자는습관들어서인가 머리형끝내줍니다. 자랑할만할정도로요.
    특히 아들은 모르는사람들이봐도 멋지다할정도였는더ᆞ 두돌지난지금 애아빠머리형으로 변신중이에요.
    ㅠㅠ

  • 11. 타조
    '12.5.15 3:11 PM (113.76.xxx.238)

    타고나지 않구요 엄마가 만들기에 따라 머리모양 달라집니다, 아이가 거부하지 않는다면 엎어서 키우세요
    얼굴형도 가름해지고 두상도 예뻐집니다,(제 경험) 큰애는 죽으라고 엎어자는걸 싫어해서 그냥 반듯이 누워 키웠더니 머리도 납작, 얼굴형도 둥그스름하구요, 작은애는 병원에서 오자마자 바로 엎어서 키웠습니다, 지금은 얼굴형도 계란형에 두상이 얼마나 이쁜지 아무헤어스탈을 해도 예쁘네요, 단 엎어서 키울실때는 수시로 지켜 봐야 합니다,

  • 12. 엎어서
    '12.5.15 3:40 PM (116.37.xxx.10)

    재우면 됩니다

    두상 예쁜거 만들기 나름입니다

    엎어서 재우면 이마도 톡 나오고 뒤통수도 톡 나오고 예뻐집니다

  • 13. 뭐냐고요
    '12.5.15 4:28 PM (125.139.xxx.147)

    두상ㅎ 타고나는것 같아요
    저에 경우 큰아이는 공을 들여 예쁘게 만들어 보려고 옆으로 자게하며 이쪽저쪽 시간따라 돌려 눕혀주고 엎어서도 해보고 무지 공들였는데 한쪽이 삐뚤어 졌어요 그런데 작은아이는 니맘데로 자라 했는데도 울트라 켑숑 짱 예뿐 두상이 됐어요 ㅎㅎ
    다 타고나는 거니 건강하게 키우는데 신경쓰시면 될것 같아요
    공들인 만큼 예쁘게 만들어 지면 더 좋겠지만 저에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14. mika
    '12.5.15 5:25 PM (203.226.xxx.123)

    아이고 아직도 엎어재우라는 댓글이 있나요.
    위험해요. 너무너무.

  • 15. ;;
    '12.5.15 6:15 PM (180.231.xxx.95)

    저희 부부는 둘 뒤가 납작한편이구
    두딸 엎어키워 얼굴형고 두상 완전 성공했네요
    대신 그래서 그런가 얼굴이 갸름한대신 덧니때문에 교정했어요
    엎는게 위험해서 못하시겠으면 옆ㅇ으로라도 뉘이세요

  • 16. ..
    '12.5.15 8:50 PM (1.245.xxx.51)

    유.....전....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692 요즘 치아교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가요? 3 ... 2012/05/17 1,803
110691 강아지를 해외여행시 비행기에 태워가신분계세요? 21 ㅇㅇ 2012/05/17 24,487
110690 교사분들께 여쭤볼게요~ (임용 후 지역이동) 3 dd 2012/05/17 4,173
110689 남편이 디아블로에 빠져서 새벽3시에 일어나서 하다가 출근. 14 루미 2012/05/17 2,715
110688 이거...아토피 인가요? 2 아토피 2012/05/17 740
110687 염장올리브요.. 1 폴리 2012/05/17 1,516
110686 관리자님 제발부탁인데요 7 제발제발 2012/05/17 1,497
110685 하와이 자유일정 추천해주세요 2 웃음 2012/05/17 938
110684 가수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5/17 577
110683 만약 국가의 행위로 인해 스트레스 받아 백혈병에 걸렸다면 2 2012/05/17 865
110682 나이 먹고 주책인가봐요 ㅠㅠ 40 디아블로가 .. 2012/05/17 12,053
110681 서울역에서 택시타고 기본거리가면 싫어하겠죠? 6 서울상경 2012/05/17 1,383
110680 이런 이야기 해도될까요(18금) 저밑에 노대통령비방글입니다. 3 읽지마세요(.. 2012/05/17 1,380
110679 고속버스 기사 급여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는분계시면... 1 알려주세요~.. 2012/05/17 3,057
110678 아주 씁쓰레한맛 제대로나는 말차,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1 녹차라떼홀릭.. 2012/05/17 945
110677 아이가 영어 과외를 하는데요. 2 스터디 2012/05/17 1,533
110676 여행용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2 원시인1 2012/05/17 949
110675 용인에서 1-2시간 거리의 괜찮은 여행지 좀 알려주세요. 1박 2 주말여행 2012/05/17 1,232
110674 여동생 남자친구 동생결혼식 축의금 내야 하나요? 6 얼마해야하나.. 2012/05/17 5,695
110673 수원에서 강남으로 출퇴근하기 좋은 지역 알려주세요 8 수원 2012/05/17 2,453
110672 초등 4학년 남아들 숙제 자기손으로 하나요? 4 ㅜㅜ 2012/05/17 1,349
110671 열무김치 담았는데... 3 어쩔까요.... 2012/05/17 2,534
110670 80년대 고등학교때 11~20등정도 하셨던분들요 9 ㅇㅇ 2012/05/17 3,013
110669 혹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시위 해보신분? 2 1인시위 2012/05/17 924
110668 이런 이야기해도 될까요? (18금) 10 자게 2012/05/17 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