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사춘기때 어떤 행동을 하나요?

사춘기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2-05-15 10:37:56

남자애만 둘 키우는 엄마예요

엄마들이 애들 사춘기라 힘들어하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

애들 사춘기때 어떻게 행동하길래 그리 힘든걸까요?

요새는 사춘기도 빨라져서 5~6학년때 온다는데...

평소에 착했떤 아들 딸들도 사춘기땐 확 변하는지...

저 어렸을 때 생각해보면

사춘기라고 별로 크게 다르게 행동한 적  없었던 거 같은데...

82쿡 여러분의 자녀들 사춘기 보낸 생생한 경험담 듣고 싶어요~
IP : 221.159.xxx.2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듬
    '12.5.15 10:49 AM (115.143.xxx.152)

    5학년 여자아이, 가슴도나오고 키도 거의160 육박,외모에관심가니염색해달라,귀뚫고싶다. 나도 향수좀뿌려보자, 제화장품에 관심가지고, 주말마다 친구들과약속잡아 밖으로만 나가려고하고, 못나가게붙잡고있으면,문자 카톡으로 계속연락와요. 또래문화도 중요하지만 요새 애들 몰려다니면 사고날까걱정이고, 애들은 부모가 따라다니는거싫어하고... 중간고사 없어져 책은 기말앞두고나 펼칠꺼고, 이 요즘 진차 속에서 천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760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2012/05/15 2,086
109759 아 드러ㅡㅡ; 1 2012/05/15 803
109758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2012/05/15 854
109757 뒤에 아이 혼낸글 41 .. 2012/05/15 4,035
109756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운지하다 2012/05/15 2,931
109755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2012/05/15 1,489
109754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마마 2012/05/15 4,676
109753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걱정 2012/05/15 3,161
109752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쪙녕 2012/05/15 6,628
109751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2012/05/15 1,924
109750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수지여사 2012/05/15 1,154
109749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6,025
109748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753
109747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10,085
109746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대안 2012/05/15 1,534
109745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2012/05/15 9,988
109744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닉네임어려워.. 2012/05/15 6,104
109743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2 ... 2012/05/15 1,060
109742 싸게 수리하는곳 3 캠리 2012/05/15 848
109741 주공아파트 나올려구하는데요... 1 비오는날 2012/05/15 1,553
109740 상가 수익률 몇%를 적정 매매가로 보나요? 1 맑음 2012/05/15 2,577
109739 어제 양현석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게 12 초록 2012/05/15 13,823
109738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구름빵 2012/05/15 3,273
109737 또 한번 여쭤여...고추장은 어떤거 드세요~~~^^ 9 매콤 달달... 2012/05/15 1,870
109736 국어시험 반전글 ...넘 웃겨 ㅎㅎㅎ 9 .... 2012/05/15 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