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맘 계시나요?

우울한직장맘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2-05-15 09:39:47

 


오늘 참 우울하네요
아침부터.
아니 어제부터 우울했어요
초1 아이는 엄마 회사 안갔으면 좋겠다고..
엄마 회사 안가는 친구들 부럽다고 얘기하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려면 엄마랑 같이 있으면 더 좋을텐데.. 부끄럼도 많이 타고 외동이라 아이들이랑 어울릴 시간도 별로인데.
그생각하면 정말 맘이 아프네요.
회사라고 다니는데 변방의 업무 속에 너도 나도 비협조적.. 일한다고 알아주는 업무도 아니고 안되면 난리나겠지만. 수고해도 뭐 챙겨주는 이 하나 없고,
솔직히 생계형 직장맘 힘듭니다.
뭣때문에 이러고 아침마다 허덕이고 나와서 저녁늦게 들어가서
아들 하나 있는거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퇴근하면 맨날 시간에 쫓겨서 애만 잡고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돈이 왠수입니다.다 그만두고 아이만 잘 키우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는 형편이네요
남편 절대 같이 맞벌이 했으면 하고요..그렇다고 딱히 도와주는것도 없으면서. ㅠㅜ
싸이 노래가 생각나요 .로또는 *또 누가 먹는거니 주식시장의 눈먼돈은 누가 먹는거니

도대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맘이 좋은점이 있다면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요
나 직장생활 오래 했지만
애도 반듯하게 잘키웠소 하시는 선배맘님들 계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정말 그말에 힘좀 받고 싶네요.
(오늘 정말 악플은 사양할게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정신상태가 못되서요)

IP : 203.235.xxx.1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5.15 9:45 AM (125.247.xxx.120) - 삭제된댓글

    아침마다 아이와 전쟁 치르는 직장맘입니다
    어젠 어린이집 선생님과 면담을 했는데 아이가 또래들과 잘 못어울린다며
    집에서 엄마가 아이와 좀더 적극적으로 놀아줬으면 좋겠다는 선생님의 말이 어찌나 가슴을 찌르는지..
    내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러고 사는지 눈물나서 혼났어요 ㅜㅜ

  • 2. 직딩12년차
    '12.5.15 9:47 AM (125.182.xxx.29)

    지금초6남자애 엄마예요
    지금은 아직 애가 어려서 엄마가 왜일을하는지 이해를 못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엄마 이해해주고 엄마하는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혼자할수있는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더라구요
    지금당장은 힘들어도 멀리 내다보면서
    나는 괜찮다 나는 잘할수있다고 매일 되뇌여보세요
    전 매일 오늘도 무사히!라고 혼자 화이팅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원글님 힘내시고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요^^

  • 3. tt
    '12.5.15 9:51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멘붕중이라..
    감정이입 제대로 됩니다. ㅠㅠ
    힘내세요. 토닥토닥.

  • 4. ....
    '12.5.15 9:59 AM (121.180.xxx.75)

    그런마음 불끈불근 안드는 직장맘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도 큰애4학년 작은애2학년
    애가 둘이라 그런지몰라도
    이젠 당연히 엄마 회사가는거려니...합니다...-.-

    저도 생게형이라할수있는데...
    애들한테 그래요
    엄마 아빠 열심히 일해야 먹고싶은거먹고 하고싶은거할수있다고
    만일 세상에 엄마아빠만 있다면 댗일하고 대충산다고
    너희들은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그러니 너희들도 너희할일 열심히 하라고...

    딴소리같지만...
    피할수없으면 방법없어요

    쬐금만 더 참으세요
    아이들 더크면 엄마는 왜 돈암벌어,,,한다는걸로 우리끼리 위안삼자구요...ㅠㅠ

  • 5. 직장맘
    '12.5.15 9:59 AM (203.235.xxx.131)

    저도 님..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그말 딱맞아요 ㅠㅜ
    요즘 제 심정입니다.
    직딩 12년차님.. 우리 아이도 엄마 맘알아주고 자랑스러워 할날이 올까요..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날이 올떄까지 안짤리고 잘 다닐지 그것도 걱정이네요. ^^;
    tt 님 .. 네 위로 감사합니다.

  • 6. 직장맘
    '12.5.15 10:01 AM (203.235.xxx.131)

    네 .... 님 많은 위로가 됩니다. ㅠㅜ 감사해요~

  • 7. 마그리뜨
    '12.5.15 10:11 AM (199.43.xxx.124)

    저는 얼마 안된 직장맘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은
    엄마도 엄마의 일과 생활이 있고
    아빠도 아빠의 일과 생활이 있고
    애들도 자신의 일 (공부)와 생활 (친구, 취미, 계획...)이 있어서
    각자 각자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고 서로 응원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에 충실하게 약간 아쉬운 듯이 보내는 거에요.

    엄마가 바쁘지만 너를 위해서 아침에 머리도 묶어주고 바쁘지만 잠깐 짬내서 전화하고 주말에 같이 놀러가고 하는거야. 엄마는 너를 가장 사랑하니까. **이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고 저녁에 만나자 사랑해.

    저는 아침에 애랑 빠이빠이 하고 나올때마다 눈물이 날거 같은데
    (애가 엄마 가? 지금 가? 하는 얼굴로 눈도 안 깜빡이고 얼어있다가 현관문을 닫으면 이제야 깨달았다는 듯이 울기 시작해요)
    걔도 이거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신 최대한 활기차게 잘 다녀올게!!!!! 아가도 맘마도 잘 먹고 할머니 말 잘듣고 좋은 하루 보내!!!!! 하고 나와요.

  • 8. .....
    '12.5.15 10:15 AM (112.172.xxx.108)

    전 생계형 직장맘에 싱글맘.. 딸아이 혼자
    어릴때는 징징 거리기도 했지만 이젠 그러려니 해요.. 힘내시구요~ 다 지나가리리...

  • 9. 직장맘22년차
    '12.5.15 10:16 AM (122.199.xxx.101)

    논스톱으로 직장 22년 다니고 있는 고3, 중3 엄마입니다.
    두 아이 모두 돌쟁이때부터 어린이집 보내며 키웠습니다.
    지금 가장 힘들 시기시네요.
    저는 큰애 초1, 작은애 어린이집 다닐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2-3년만 지나도 아이도 엄마도 한결 여유가 생깁니다.
    그 시간 금방가요.
    이젠 좀 쉬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아이들이 퇴직을 절대 반대합니다.
    아니 엄마의 퇴직을 두려워한다고 해야 하나....
    일하는 엄마가 자랑스럽다 절반, 퇴직 후 잔소리 감당못한다 절반!

    그렇게 가슴 졸이며, 피눈물 흘리며 키웠는데 둘 다 반듯하게 잘자랐습니다.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 10. 직장맘22년차
    '12.5.15 10:19 AM (122.199.xxx.101)

    덧붙여
    초딩때부터 혼자 집에와 숙제하고 혼자 챙겨서 학원가고 했던 고3 큰애
    전국 모의고사 0.3%라면 더 힘이 나실까요?

  • 11. 직장맘
    '12.5.15 10:20 AM (203.235.xxx.131)

    마그리뜨님 .. 아이가 어리신걸 보니 저보다 어리실거 같은데 훨씬 현명하시네요.. 그런 생각으로 아이에게 더 밝게 대해보렵니다.
    ..... 님 감사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ㅜ
    직장맘22년차 님 댓글보고 눈물이 나네요. 지금이 가장 힘들 시기라는말.. 그런가 봅니다. 유치원때만해도 덤덤하던 녀석이었는데.. 요즘들어 더 징징하네요.. 많은 힘이 됩니다

  • 12. 직장맘
    '12.5.15 10:22 AM (203.235.xxx.131)

    직장맘 22년차님.. 정말 잘키우셨네요! 완전 힘날라 그래요~ㅋㅋ

  • 13. 직딩20년차..
    '12.5.15 10:31 AM (14.47.xxx.160)

    저도 두아이 낳고 한달만에 복직해서 쭉 다니고 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때려치우고 싶은 생각도 수백번 들었지요.. 그동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다니고 있어요^^
    솔직히 경력단절, 자기개발.. 다 아니구요.
    결혼해서 벌어야만 하는 상황이라 다닌거죠.

    그동안 힘은 들었지만 다행히 가족들이 잘 도와줬어요.
    남편도 가사.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줬고.아이들도 잘 따라와줬어요.
    덕분에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졌구요..

    두아이 지금 중.고등인데 반듯하게 잘 자라줬습니다.
    예의고 바르고, 교우관계도 좋고, 공부도 둘다 1%안에 들어요.
    무엇보다 일하는 엄마밑에서 자라서인지 의존적이지않고 자기일들 자기들이
    알아서들 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분명 웃을날 옵니다^^
    힘내세요..

  • 14. 둘맘
    '12.5.15 10:58 AM (118.46.xxx.117)

    저도 신랑과 가진 거 없이 시작해서..

    어쩔수 없는 생계형 직장맘 세월 벌써 12년째네요.

    전 다행이 남편이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회사일을 이해해 주는 경우도 많고 가사나 육아도 많이 도와주었어요.

    열심히 맞벌이 하면서 알뜰하게 살아서 인지 이제 생계형에선 벗어 났거든요

    좀 여유가 생겨 올해로 그만 다닐까 생각 했었는데..

    초등6학년 큰아이(남아)는 계속 다니길 바라고(경제적인 바람인거 같아요ㅠㅠ)

    초등2학년 작은아이(여아)도 자기는 매일 바쁜데 엄마 혼자 심심하다고 계속 다니라고 하네요

    울면서 회사가는 거 붙잡던 아이들이 커서 엄마의 인생을 걱정해 주는 아이들로 자란거죠ㅎㅎ

    저도 이시간이 영영 안 올 줄 알았는데..아이들은 금방 크더라고요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몇년후면 아이는 커서 자기 자리를 찾아갈거예요

    저희집은 주말에 큰아이가 청소하는 엄마 힘들다고 점심으로 오므라이스해서

    동생과 먹으면서 괜찮다는데도 엄마 먹인다고 한숟가락씩 가지고 와서 입에 넣어주는데..

    참 잘 자랐구나 그러면서 행복하더라고요^^

    원글님도 몇년후면 지난날 생각하면서 입가에 미소 잔잔히 퍼질날이 멀지 않았어요

    화이팅 하세요~~~

  • 15. 화이팅!
    '12.5.15 11:01 AM (175.117.xxx.13)

    저는 이제 더이상 직장맘은 아니지만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로긴해요.
    직장맘에게 몇 번의 고비가 있다고하잖아요. 그 한고비가 초1이라고 들었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조금 수월해지고 그때는 맞벌이엄마의 경제력이 힘이 될꺼라 생각해요.
    자아실현으로 직장다니는 사람보다 생계형이 더 많잖아요. 남자들도 대부분 생계형이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 16. 헉 ..제가 갑입니다
    '12.5.15 11:07 AM (220.76.xxx.238)

    저는 56년생. 물론 중간에 좀 쉰적도있지만 애들 어릴때 소풍이다 학교모임이다 ..그때마다 일봐주시는 할머니가 참석하거나 불참하거나 그런 시기를 보냈어요. 지금 시집간 우리 딸에 의하면 비오는 날 다른아이 엄마들 우산들고 오는게 젤 부러웠다고 ㅎㅎ 시간 금방지나가요 그리고 항상 음양이 있듯이 좋은면으로는 스스로 자가관리가 이루어지면서 애들 나름대로 생활습관도 만들어지고 아빠가 엄마를 도우는걸 보고 자라서 남자애도 집안일 아주 잘해요 그리고 독립적이고요. 저는 그렇게 살아왔는데 우리 딸이 또 지금 맞벌이중이니 제 속 마음은 짠한 마음 30% 100세 시대에 살면서 여자도 직업을 가져야한다는 마음 70%이기 때문에 딸이 앞으로 가질수있는 글쓴님의 마음을 가질꺼에 대비해서 항상 조언합니다.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제일먼저 너를 위해서 ,,그 다음 니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힘 새시고..파이팅 합시다~~~

  • 17. 직장맘
    '12.5.15 11:09 AM (203.235.xxx.131)

    오늘 정말 힘들었거든요.
    괜히 남편도 밉구요.. 남편말이 맞아요 우리 형편에 애둘도 무리고 같이 벌자고..
    아들 하나잘키우자고
    그러고 다니는 직장인데..
    아이가 원하는게 이게 아닌가 싶고.. 회사에서 내 위치도 이게 뭔가 싶고 해서 많이 우울했더랬어요
    그런데 정말 82에 털어놓기 잘한듯 싶어요
    댓글 보면서 계속 눈물 바람 회사에서 창피하지만.. 정말 많은 위로와 힘이 됐어요

    직딩20년차..님 정말 독립적이고 자기일 하는 아이들로 성장한것 정말 부럽구요 힘이 됩니다.
    둘맘님.. 훈훈한 가정.. 괜히 이루어진게 아니죠.좋은 엄마 아내이신가봐요.. 그런 노하우 배우고 싶네요. 감사해요~
    화이팅! 님 일부러 로긴까지 해서 힘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네 힘낼게요 ^^

  • 18. 직장맘
    '12.5.15 11:14 AM (203.235.xxx.131)

    헉.. 제가 갑입니다 님. 정말 선배 언니시네요 대단하세요. 우리 아이도 엄마는 왜 소풍 안따라오냐고 이소리를 하더라구요 어쩌다 휴가내서 집에 있으면 학교 갔다 와서 너무 좋아하고요 그 해맑은 얼굴. 일요일 밤되면 완전 초상집이에요. 낼이면 엄마랑 헤어진다고 ㅠㅜ 120시간이 빨리 갔음 좋겠다고. 정말 그런날들이 지나고 웃을 날이 오겠죠
    정말 거국적으로 생각할게요~ 댓글 감사해요.

  • 19. ....
    '12.5.15 11:27 AM (122.32.xxx.12)

    그냥 전업이면..또... 지금 보다는... 괜찮은 소리 들으실것 같죠..^^;;
    저는 전업 8년차이고...
    아이 하나 있는 엄마인데...
    솔직히 거의 제 자존심 까지 무너트리는 말들...많이 들어요...

    그러고 살면 안된다..
    여자도 일이 있어야 한다...
    나중에 빈둥지 증후군을 어떻게 할꺼냐...
    놀고 먹으면 안된다 이런말도 듣고...

    저는 저희 애가..엄마도 회사 같은데 가면 안되냐고 물을때도 있구요...
    저희애는 엄마.. 유치원에 누구 누구 엄마는 경찰이래..뭐뭐래 하면서 막 이야기 하면서..
    근데 엄마는.. 왜 집에 있어..
    이런말 들을때 멘탈붕괴되요..
    솔직히...

    그냥... 어떤 상황이 되던....
    얻는거 있고 잃는거 있고 그런거 같아요...

    정말 저는.요즘 옆에서 정말 태클 거는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집앞 마트에라도 나가야 하는 생각 많이 들어요...
    남편 조차도.. 직장이 직장맘들이 많은 곳이다 보니..
    저같은 경우엔..
    남편조차도.. 솔직히... 세상에서 제일 팔자 편한 사람 취급도 하고 그렇거든요...
    그냥 저는 저 나름대로 하나라도 아이 챙기고 나름 바쁜데...
    그냥 주변 사람들은...
    또 그렇게 생각 안하더라구요....^^;;

  • 20. 저는 15년차입니당
    '12.5.15 11:29 AM (211.47.xxx.35)

    결혼전까지 하면 21년차이고요^^ 중1,초2 딸램 둘 키우면서 아침마다 새밥해서 밥멕이고
    저는 못 먹고 출근해요..그래도 뚱뚱합니다.ㅡ.ㅡ
    정말 힘들죠..다 놓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고요, 일요일 저녁마다 주말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출근하기 싫어서요..저도 생계형이라고 할수 있죠..나이먹어 요즘에는 체력도 바닥이구요.
    그래도 좀더 젊을때 벌자 싶어서 계속 다니고 있어요..아이들 생각하면 맘 아프지만,
    큰딸은 그냥 다니시라고 합니다 이젠..^^

  • 21. 직장맘
    '12.5.15 1:25 PM (203.235.xxx.131)

    ....님 계신곳에 유독 직장맘이 많으신가봐요.저희 반이나 아이 유치원은 직장맘이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몇분 안되더라구요. 학교가니 뭐 그렇게 엄마 오라는게 많은지 ㅠㅜ 위로 감사합니다.
    저는 15년차입니당 님 새벽마다 새밥..ㅠㅜ 전 밥할때도 있고 대부분 새벽에 일어나서 아이 먹을 반찬이랑 만들어 놓고 나와요 근데 그와중에도 싱크대에 서서 아침은 먹고 나오네요 ㅋㅋ 댓글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80 무한도전은 정말 끝난걸까요? 11 무한도전 2012/05/24 2,590
110279 3박4일 정도, 동남아여행, 어디가 제일 싼가요? 2 궁금 2012/05/24 1,626
110278 무식한 질문 하나 할께요.. 영어.. 5 .. 2012/05/24 972
110277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너무 비싸게 샀어요 2 하이팬 2012/05/24 1,263
110276 보기만 해도 식욕이 솟네요. 센티멘붕 2012/05/24 663
110275 라비엔코 백, 30대 후반에게 어떨까요? 1 ... 2012/05/24 684
110274 삶의 목표가 먹는것인 남편 15 돼지 2012/05/24 2,822
110273 누브라 사용해보신분 후기좀~ 5 궁금 2012/05/24 2,008
110272 시어버터 세안좀 알려주세요 4 시어버터 2012/05/24 1,677
110271 친구 남편의 막말~~ 6 나쁜 2012/05/24 2,422
110270 처음 간장물, 완전히 식힌후에 부었는데...끓인걸 한김나간후 바.. 4 마늘쫑 간장.. 2012/05/24 1,063
110269 냉장실 바지락 먹어도될까요?(급) 2 찌개 2012/05/24 1,265
110268 울집 고양이는 개냥이.. 11 2012/05/24 2,027
110267 피부과 함익병원장님 어때요? 1 피부피부 2012/05/24 5,260
110266 컴문제 도움 부탁드려요. 택배신청 2012/05/24 356
110265 스마트폰,, 요즘 아이들은 이제 스마트폰 세대라지만..;; 1 초등 6학년.. 2012/05/24 1,117
110264 5월 24일이 계약일이라면 언제 해지하면 되나요? 2 인터넷약정기.. 2012/05/24 495
110263 봉주 13회 버스 300석 갑니다 부릉부릉 (펑) 4 바람이분다 2012/05/24 812
110262 초1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는거같아요 2 초1 2012/05/24 1,808
110261 ‘뻔뻔한 최시중’ 구속집행정지 결정나기도 전에 입원 후 심장수술.. 2 세우실 2012/05/24 708
110260 에버랜드숙소에서 주무셨던분 계세요? 3 초딩유딩맘 2012/05/24 4,836
110259 <논어> <톨스토이 단편집> 출판사 추천.. 출판사 2012/05/24 576
110258 꼭리플부탁!)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갯벌체험, 조언좀 부탁드려요. 3 체험 2012/05/24 4,342
110257 냉이 많아요.. 8 ........ 2012/05/24 2,718
110256 남편의 조카 결혼식 축의금 13 야박하지요?.. 2012/05/24 6,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