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먹고도 산다

내자리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2-05-15 07:39:54
낯설지는 않으나 여전히 힘들다
담배사러가는 남편등에대고 멜론바 하나 사오라했다
건네주며 말하더라
이거 쳐먹고 살찌라..
밖에선 교양이 넘치는 놈인데..
이러니 자식도 내를 함부로하지...
그래도 나는 아침밥한다.. 내가 미친년이다

IP : 223.33.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7:43 AM (38.99.xxx.138)

    똑같이 해버리세요. 밥 풀때 재채기 한번 시원하게 해버리시고.
    아내 존중 못하는 사람이 밖에서 무슨 사람구실을 얼마나 한다고...

  • 2. ...
    '12.5.16 2:23 PM (121.174.xxx.222)

    참 나..말하는거 하고는...
    밖에서 교양 넘치게 행동해봤자 밑천 드러나게 되 있어요.

    오냐 고맙소~ 이러면서 그냥 흘려들어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362 액젓도 발효되는 건가요? 뻥 할뻔했어요 ㅠㅠ 5 놀래라 2012/05/16 1,230
110361 14세 여중생도? 새 국면 맞은 고영욱 사태 '충격' 10 .. 2012/05/16 3,649
110360 주식이 폭락을 하네요. 19 ... 2012/05/16 10,838
110359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시카고 중 뭐가 나을까요? 5 New Yo.. 2012/05/16 912
110358 수도권에 수익률 10%넘는 상가면 괜찮은건가요? 1 상가 2012/05/16 1,091
110357 야유회선물은 뭐가 좋을까 4 선물 2012/05/16 1,797
110356 초등생한테도 양배추쥬스 먹여도 될까요? 1 배꽁지 2012/05/16 923
110355 제주도 특급호텔 정원산책 5 2012/05/16 2,137
110354 봄배추를 포기로 담는다 VS잘라서 담는다 2 질문 2012/05/16 1,214
110353 아이친구 엄마가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요.. 39 dkgb 2012/05/16 13,593
110352 이런말 들어보신적있나요? 6 ? 2012/05/16 1,569
110351 성격 급한것은 어디보면 아나요?????????????? 3 kk 2012/05/16 1,399
110350 홈쇼핑에서 휘슬*냄비 파네요. 4 냄비야 2012/05/16 1,723
110349 방금 다음에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현장 동영상(시신까지 다 나왔.. 8 .. 2012/05/16 16,088
110348 20% 부족한 고추장 활용 1 볶음고추장 2012/05/16 957
110347 유난히 옷이며 머리며..냄새가 잘 배요. 6 냄새나? 2012/05/16 4,759
110346 참기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 4 시판 2012/05/16 1,246
110345 주민번호 걱정 2 엄마 2012/05/16 1,831
110344 전문직종 사람들이 명품이야기나 하는이유 91 ... 2012/05/16 11,427
110343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모친상을 당했는데 말을 안했어요.. 12 .... 2012/05/16 5,636
110342 워드를 쳤는데 남는 자리에 글씨 쓴것 옮기는것 어떻게 하나요?.. 1 부자 2012/05/16 791
110341 예전 김일병 사건 기억하시나요? 사건 동영상이 있네요 1 헉.. 2012/05/16 2,918
110340 위기의 주부들이 끝났네요.. 18 위주 2012/05/16 3,403
110339 성인인데도 이런 꿈은 정말. 3 2012/05/16 1,611
110338 이번주에 야영하는데 옷두께.... 5 귀차니 2012/05/1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