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80년대 주택들 있잖아요.하늘(?)색 대문에 집주인 이름 문패 달아놓잖아요.
제이름 석자가 한자로 또렷하게 써있는 문패가 대문에 걸렸는데 선명한 빨간색 글씨로 써있었어요.바탕은 보통색깔인 회색인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글씨는 아주 뚜렷하게 빨강색인 제 이름 석자였어요.
꿈속에서도 아버지 이름이 아닌 왜 내 이름이 써 있지라고 생각했어요.
왜 빨강색 이름의 글씨일까요? 무서워요. 제가 죽을 꿈같기도 하구요.건강한데 지금 남편 일이 너무 안 풀려서 죽을 지경이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무서워요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2-05-15 07:32:24
IP : 211.234.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신이 지치면
'12.5.15 7:38 AM (99.226.xxx.123)아주 깊이 있는 무의식이 수면위로 떠오른다니까요....
빨간색은 한국적 정서에서 상서러운 색상이고, 문패등은 경제적 문제등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생각하시다보니 상징적으로 나타난것 같아요.(대출, 사인, 보증, 도장......)
힘드시더라도, 용기내시구요,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건강만 잃지 마세요.2. 공부를 많이하신
'12.5.15 8:02 AM (116.120.xxx.64)분에 의하면 , 꿈은 잠재의식의 발현이여서 남한테 해석을 부탁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본인 꿈의 해석은 본인이 제일 잘한다고 하던데요 ...
뇌신경이 예민하신 분들이 예지몽을 많이 꾼다고 하더라구요 ,
제경우는 다 개꿈이라 별 신경도 안쓰지만 ,,,3. 원글
'12.5.15 8:06 AM (211.234.xxx.249)빨강색으로 쓰여진 이름은 왠지 무서워하잖아요.에구! 너무 선명하고 또렷한 빨강색 이름으로 쓰여져서 소름끼치도록 두렵네요.격려 고마워요.
4. 무플방지위원
'12.5.15 8:34 AM (211.246.xxx.101)저도 심상치 않은 꿈을 많이 꾸는데요
혼자 생각해보면 다 무의식의 반영이지
예지몽은 없었던 것 같아요5. 뭘???????
'12.5.15 8:38 AM (121.160.xxx.196)회장님들이 세상 모든 효력 일으키는 것은 새빨간 인주로 찍은 도장 이름 인데요?
인주는 빨강색되고 글자는 안되나요????????????? 왜죠????????????????????????????????????????6. 요즘
'12.5.15 9:08 AM (118.40.xxx.102)스트레스 받으셔서 그런가봐요..
웃을일 생겨 담날 기분좋은 꿈 꾸면 다 잊으실거에요
나쁜일 절대 없을거니깐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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