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밤에 고백 ㅋ

joy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2-05-15 01:53:08

서태지와아이들 팬이었거든요

지금까지도요 ㅎㅎ

20년이에요 장장

82님들도 좋아하는 연예인 있죠? ㅋㅋ

숨지말고 나오세요 ㅎㅎㅎ

좋아하는 연예인 있다는게 좀 쑥스럽고

다른사람한테 얘기하기 꺼려지더라구요

중고딩땐 모르고살다 뒤늦게 빠져서리 ㅠㅠ

태지보이스가 나오는 바람에 ㅋ

서태지보다 한살많은지랔

오늘 힐링보니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태지보이스 언제나 영원히 라는 노래도 있거든요   테잎늘어지게 들었던 ㅎㅎ

1집나오고

2집나오기까지

태지보이스팬들은 기다림의 연속이었죠ㅠㅠ

하여가 나왔을때의 충격이란 !신선미묘 황당 근데 크게 히트했죠 ㅎㅎ

그치만 머리염색과 귀걸이 착용등으로 방송금지까지 당했죠

4집땐 시대유감 가사 때문에 공륜에 도장찍어서 보낸적도 있었고

적들이 참 많았어요 ㅎㅎ

은퇴한다했을때 충격이란

나이는 많아가지고 어디서 울었단 얘기도 못하고  숨어서 엄청 울던기억 ㅠㅠ

서태지솔로나오고 또 기다림의 연속이죠

2년 3년씩 기다린답니다

다른가수팬님들 부러울때가 많았어요 ㅎㅎ

암튼 추억돋는 밤이네요

태지 주노 양군 다 잘됬으면 좋겠어요 

오늘 힐링캠프 에피도 재밌고 암튼 재밌게 봤네요  그리고

태지오빠님 9집좀 빨리 내주시길..

3년째들어가는데 ㅠㅠ

20주년인데

그래도

태지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린다는게 참 행복하네요..

IP : 220.72.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하게
    '12.5.15 1:59 AM (121.134.xxx.79)

    국내에선 크래쉬
    아시아에서는 장국영
    서양으로 건너가면 그린데이요.ㅎㅎ

  • 2. Mm
    '12.5.15 2:32 AM (1.225.xxx.3)

    전 양군의 팬이었기에 남편 앞에선 심드렁한 표정 그러나 속으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봤습니다.ㅎ
    케이팝스타도 양군땜시...ㅋㅋ
    여전히 매력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70 집간장이요? 2 왕언니 2012/05/15 1,317
109669 아파트 매매후 신고 절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이사 2012/05/15 8,641
109668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3 참맛 2012/05/15 941
109667 어떤 도둑질 1 마고할미 2012/05/15 1,247
109666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2012/05/15 1,028
109665 예쁜 종이도시락 추천해주세요. 2 ^^ 2012/05/15 1,201
109664 내리다가 옆 차 문에 흠집을 냈어요. ㅠ.ㅠ 6 이런 2012/05/15 4,212
109663 (급)이자계산좀해주세요...ㅠㅠ 9 ,,,, 2012/05/15 1,241
109662 과외하다 드뎌 저랑 동갑인 어머님을 만났어요 ^^ 2012/05/15 1,737
109661 딸들이 친정가도 되는거잖아요 4 여성시대 2012/05/15 1,839
109660 요가해도 근육뭉칠수 있나요? 3 ,,, 2012/05/15 1,410
109659 착한 며느리 20년 했더니 사람을 물로 보고(글이 길어요) 11 허탈 2012/05/15 4,885
109658 연예인 몸매 관리 비법은 올리브오일 3 유후 2012/05/15 3,705
109657 신생아 머리 이쁘게 어떻게 만들어요? 16 롤롤 2012/05/15 2,891
109656 사퇴압박 직장녀 2012/05/15 681
109655 화물택배좀 알려주세요.. .... 2012/05/15 572
109654 기사/미분양 아파트 떠안은 직원 650명 파산사태 SBS 2012/05/15 2,523
109653 초등 5학년 남학생인데 체취가 심한데 어머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10 ... 2012/05/15 3,747
109652 전세집 보러올 때요.. 이사날짜는 어떻게 맞추나요? 4 이사첨하는새.. 2012/05/15 2,139
109651 몸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 2012/05/15 896
109650 파리바게뜨에서는 매장에서 식빵 직접 굽지않나봐요? 16 애엄마 2012/05/15 6,988
109649 미모의` 재벌회장 부인,여수엑스포 가서 `그만` 18 호박덩쿨 2012/05/15 18,832
109648 스승의 날인데..생각나는 선생님...? 5 에휴 2012/05/15 1,157
109647 명지스님의 탄압 1 2012/05/15 1,201
109646 친정엄마의 이기적인 모습에 화가나네요.. 15 2012/05/15 6,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