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세여아밤마다울어요ㅠ

성장통일까요ㅠ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2-05-14 23:16:39
보름전부터 자다가 엉덩이가 아프다고 심하게웁니다ㅠ
병원 두군데가서 엑스레이찍어봐도 아무이상없다는데
애가 너무많이괴로워하고 밤에잠을못자요
아픈곳을만지면 쥐가난듯 엉덩이근육이심하게뭉쳐있더라구요.아침에 일어나면 멀쩡하게 생활했는데.일주일전부터는
낮에도걸음걸이가 몹시부자연스러워요ㅠ
엉덩이뼈부분이아프다는데..누워있으면 잘움직이지도못해요.
병원에서는 지켜보자고하는데 밤에 잠을못자니 애가
몹시 피곤해합니다 이런경험들있으세요??어찌해야되는지걱정이되네요

IP : 203.226.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4 11:24 PM (1.225.xxx.7)

    허리 디스크 쪽 사진도 찍어봤나요?

  • 2. 네ㅠ
    '12.5.14 11:31 PM (203.226.xxx.81)

    허리랑 엉덩이쪽 엑스레이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데요ㅠ 허리를주물러주면 아프다고안하는데 엉덩이쪽 만지면 아프다고 소리른 질러요ㅠ저희다리에쥐날때 그런느낌인것같아요ㅠ

  • 3. 제동생이
    '12.5.14 11:38 PM (112.166.xxx.100)

    초등학교 시절 내내 그랬어요.
    엄마가 밤에 주물러주느라 힘들었어요 그때도 성장통이라고 여기저기서 그랬었는데,,
    지금은 키 크고 늘씬한 아가씨 되었어요`

  • 4. 항문병원
    '12.5.14 11:39 PM (122.47.xxx.9) - 삭제된댓글

    1년 전에 치질 문제로 우리나라 큰 항문 병원의 게시판을 읽다가
    엉덩이에 통증 글도 있었어요
    그 병명이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분야로 유명한 의사 찾아 보세요

  • 5. 항문병원
    '12.5.14 11:41 PM (122.47.xxx.9) - 삭제된댓글

    참 ~이런 현상에 대해 모르는 의사들도 많아요

  • 6. 바느질하는 엄마
    '12.5.15 12:04 AM (211.246.xxx.134)

    고관절이 아픈거 같은데..제가 어릴때 성장통으로 고관절이 무척 아팠어요..근데 고관절 쪽은 주의 깊게 봐야하는지라..일단 큰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7. 우리애는
    '12.5.15 12:09 AM (189.79.xxx.129)

    종아리 팔뚝..이 아프다고 주물러 달래요..(10살)..맛사지 해주면 시원하대요..
    근육이 완전 뭉쳐있어요...쥐도 나고..
    활동양 많고..마른 아이인데..이건 성장통 아닌거 같은데...
    아이도 그런증세가 있을수 있는건가요?
    주로 근육통은 어른들이 있잖아요...근데 우리애는 자주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856 방송3사 '언론사 파업사태' 관심 없다는 거 인증!! yjsdm 2012/05/16 1,279
110855 다이어트하면 원래 이렇게 피곤한가요? 5 피곤... 2012/05/16 2,775
110854 내용지웁니다 덧글 감사해요 37 루님 2012/05/16 6,715
110853 개주인 1 2012/05/16 1,093
110852 옆집에서..혹은 윗집에서..고사떡을 준다면 20 싫어하실라나.. 2012/05/16 6,790
110851 은행 인증서 갱신하면 예전 인증서는 다 무효? 4 ... 2012/05/16 1,388
110850 선지국 끓일때 멸치디포리 육수 써도 괜찮을까요? 선지국 2012/05/16 1,100
110849 리코더 시 플랫은 어떻게 연주하죠? 1 급3학년 2012/05/16 11,746
110848 머리좋은아이vs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굴 원하시나요?? 6 으흑 2012/05/16 2,177
110847 남편이 며칠전부터 피곤해합니다 4 엄마딸 2012/05/16 1,274
110846 서울은 중간 기말이 아예없나요? 2 궁금 2012/05/16 1,062
110845 과일꽂이 전날 해놓으면 안될까요? 2 ... 2012/05/16 1,372
110844 얼마전 새끼낳은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10 두딸맘 2012/05/16 1,402
110843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답답 2012/05/16 1,250
110842 외식하면 그날 밤 몸가려운 분 계세요? 10 .. 2012/05/16 2,160
110841 82에서 도움 받은 일들^^ 1 고고씽랄라 2012/05/16 1,207
110840 초2 수학..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너무 어렵게 냅니다. 18 바느질하는 .. 2012/05/16 6,812
110839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6 돌이킬수없는.. 2012/05/16 2,581
110838 지난날... 시모의 만행 14 스마일 2012/05/16 4,455
110837 16살의 비행청소년 4 어떡하나요 2012/05/16 1,606
110836 아이없이 사시는분...어떠세요?? 12 ddd 2012/05/16 2,859
110835 남편이 핸드폰악세사리점을 해볼생각이라는데.. 5 조언구함 2012/05/16 1,685
110834 정말 분통 터지네요.. 3 안드로로갈까.. 2012/05/16 1,768
110833 새댁이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을 호칭할때 9 새댁 2012/05/16 3,979
110832 제주 평화 청원 10만 서명 9 ~~ 2012/05/16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