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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남편. 친정엄마 등) 과의 적당한 거리는..
새벽달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2-05-14 21:38:22
요즘 가족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야 서로 상처받지 않으니까요. 적당하게 거리를 어느정도로 두는게 좋을까요.
IP : 110.70.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5.14 9:44 PM (175.113.xxx.232)친정엄마에게는 바쁘니 연락 안해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알아서 사세요 하고 직접적으로 말하구요.
남편에게는 시시콜콜 다 말하지 않아요. 남편이 바쁘기도 하지만 남편과 모든걸 공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꾸 물어보고하면 알면 다친다, 조직의 쓴맛을 봐야 하느냐 등으로 봉쇄.ㅋㅋㅋ
기운을 빼앗는 내감정을 다 말하지 않구요. 정치적이라도 자꾸 듣기 좋은말을 합니다. 이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ㅋㅋㅋ2. 새벽달
'12.5.14 10:00 PM (110.70.xxx.195)거리가 없어 내가 상처를 많이 입네요. 아파 죽습니다. ㅎㅎ이제 저도 적당한 거리를 두렵니다. 가족이라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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