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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3억 초반대 지하철 역 가까운 전세 어디있을까요?

55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2-05-14 21:22:42

신혼부부구요, 신랑이 대중교통으로 서울로 출근을 해서(3호선) 지하철역이 가까워야 할듯 해요.

버스는 교통상황에 따라 도착시간이 너무 달라져서 제외하구요.

평수는 20평 이상이면 되구요, 그리고 2000년 이후 지어진 곳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지금 90년대 중반에 지어진 아파트 살고 있는데 참 답이 안나오네요.

제가 이번에 정자역쪽으로 이직을 했는데 분당은 위치를 잘 몰라서 고민입니다.

신랑때문에 미금, 오리쪽은 조금 꺼려지긴 하는데 가진돈이 별로 없어서 정자동은 힘들것 같고...요즘 전세값 왜 이렇게 비싼가요.ㅠㅠ

근처에 살고 계신 82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IP : 121.166.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모
    '12.5.14 9:27 PM (113.216.xxx.243)

    정자역 에서 탄천 건너편 상록마을 쪽 25평 전세가 2억 후반,3억 해요. 제가 거기 사는데 신분당선 타고 서울 나가기 좋아요. 집에서 역까지 걸어서 10분 이내. 오래된 아파트긴 하지만 중간에 수리한 번 된 곳은 그리 후지지 않아요. 저희집은 수리 거의 안된 집인데 진짜 못살겠다싶진 않네요

  • 2. ..............
    '12.5.14 9:41 PM (112.148.xxx.242)

    까치마을 청솔아파트... 37평 전세 23000에 줬는데요...

  • 3.
    '12.5.14 9:45 PM (111.118.xxx.17)

    3호선 어디로 가시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신분당선을 타도 된다면, 말씀하신 오리, 미금도 위치는 괜찮거든요.

    그런데, 오리, 미금 쪽에도 아마 새 아파트는 없을 듯 하니, 새아파트를 원하신다면 죽전역 부근에서 찾으시면 많을 겁니다.

    아니면, 차라리 수서역 부근에서 찾으시면, 두 분 다 지하철 이용이 용이하겠네요.
    수서삼성 20평대가 3억초반 정도 할 겁니다.
    입주는 97년이지만, 그렇게까지 낡지는 않았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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