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후배여사원

아.. 조회수 : 4,254
작성일 : 2012-05-14 14:20:39

얘는 왜 자꾸 그러는걸까요?

나이가 어려 잘해주다가도

오늘같은 일이 심심하면 반복이....

남사원3명에 여사원2인데요

여사원이 과자를 사왔어요

한명의 대리와 차장에게는 과자를  봉지째주고

저와 또한명의 대리에게는 나눠 먹으라고 주네요

빈정상해서...워낙 먹성 좋은 대리라 다먹으라고 했는데..

이 드런 기분은

언젠가 이런종류글 올렸다가 식탐 많다고 완전 돌 맞았는데

치사하게 과자가지고 후배여사원 뭐라 할수도 없고....

정말 치사하고 왜 자꾸 그러는걸까요

참고로 저는 맛난 간식을 싸오면 모두똑같이 종이컵에  담아

나누어 먹습니다

날씨도 꿀꿀하고 이러저러한 문제들도 있고

거기에 더불어 과자까지 날....ㅠ

 

IP : 112.168.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은
    '12.5.14 2:22 PM (211.207.xxx.145)

    자신 포함 싸잡아 소식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아님 싸잡아 하대인가.

  • 2. 이상한애
    '12.5.14 2:23 PM (211.196.xxx.137)

    이상한애네요. 그 후배. 먹는거 가지고 왜 그러냐.-ㅁ-

  • 3. 원글..
    '12.5.14 2:28 PM (112.168.xxx.22)

    저도 "처세술" 그런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곱게 안보이네요

  • 4. ㅋㅋ
    '12.5.14 2:28 PM (112.168.xxx.63)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그 여직원의 심리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차라리 쟁반 같은 거에 다 쏟아서 같이 쉬면서 먹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 한번
    정말 궁금하다는 듯이 물어보세요
    왜 그러는지.

  • 5. ㅋㅋ씨
    '12.5.14 2:59 P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ㄴㄴ 대리 좋아하나?
    차장님은 글타치고
    작업해?

  • 6. 윗님
    '12.5.14 3:01 PM (209.134.xxx.245)

    그게..할당량의 문제가 아니라
    여사원이 직급높은 사람한텐 한봉지 다주고 낮은 사람한텐 나눠먹으라고 주고
    그러는 행태가 보기싫단 거잖아요

  • 7. 원글
    '12.5.14 3:19 PM (112.168.xxx.22)

    울 사무실 분위기가요....다들 직급은 있지만 좀 가족같은 혹은 친구같은 분위기
    모르는사람이보면 위계가 없어보일수도 있구요
    한봉지 준 대리는 유뷰남이구요
    차장님이 인사에 관여할만 여건은 안되구요

    작업까지는 모르겠고요 좀 어려서 그런지 남자들에게 엥겨붙는(?) 그런 분위기....

  • 8.
    '12.5.14 3:38 PM (211.114.xxx.77)

    워낙 윗사람한테는 예의상 좀더 좋은것 드리지 않나요? 그런 의미 아닐까요? 예의상...

  • 9. 음...
    '12.5.14 3:54 PM (218.154.xxx.86)

    음..
    원글님이 느끼신 대로이겠지요..
    그렇다면 그 여직원 참 별로네요.
    까짓 과장 한 봉지 얼마 한다고,
    한 봉지 더 사면 될 것을.

  • 10. 원글
    '12.5.14 4:22 PM (112.168.xxx.22)

    저도 입김 있는편인데 ㅎ
    뜨거운 맛을 보여주어야 할까요 ㅋ
    얼마전에는 윗선에서 그 후배 권고사직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좀 안타까워서 편들어주고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해주었는데
    자꾸이런식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76 한달에 한번 하는게 조금 이상해졌어요 ㅠㅠ 2 한달에한번 2012/07/03 1,703
126575 너무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27 묭묭묭 2012/07/03 19,014
126574 식당업을 하신다면, 필요한 한가지!! 바로 세스코 무료진단입니다.. 1 고고유럽 2012/07/03 16,612
126573 생리 늦추는 약 처음 먹어봐서 잘 모르는데요~ 4 @.@ 2012/07/03 1,697
126572 서울로 휴가를.. 호텔 패키지 추천해주세요. 3 박정은 2012/07/03 1,475
126571 운전떄문에 고민인데요. 5 장롱면허 2012/07/03 1,547
126570 김성주 어려움에 처한 m사 도우려고 올림픽 합류했데요 21 하늘아래서2.. 2012/07/03 4,918
126569 무뚝뚝한 남자, 남편감으로 괜찮나요? 9 고민 2012/07/03 3,800
126568 세면대 배수구 직접 뚫었네요. 그러나 후유증이.. 3 .. 2012/07/03 2,690
126567 희귀사진 이라는데요.(펌) 16 제임스딘지못.. 2012/07/03 4,172
126566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 만들려고 해요 몇 마 필요할.. 1 원피스 2012/07/03 2,238
126565 한샘가구 매장에서 얼마나 할인받을수 있나요? 6 misty 2012/07/03 3,055
126564 풍년하이클래드 압력밥솥 증기 배출 문제 도와주세요 3 이상함 2012/07/03 3,160
126563 근데 요즘 나꼼수는 안하나요? 10 나꼼 2012/07/03 2,306
126562 MB 정신상태가 지금 멘붕인가봐요..김용민트윗 16 ........ 2012/07/03 4,960
126561 수학문제 좀 도와주세요.. 2 중1맘 2012/07/03 641
126560 이번 장마 7월달에 끝날까요? 장마 2012/07/03 1,179
126559 롯데월드 처음 가는데 궁금한점입니다. 3 롯데월드 2012/07/03 942
126558 엄마때문에 미쳐버릴거같습니다 34 미미미미 2012/07/03 17,166
126557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여자 1 ..... 2012/07/03 3,251
126556 다인님 무료 양파 참 좋네요^^ 3 기분 좋아요.. 2012/07/03 994
126555 기업은행 광고판에 나오는 송해씨 얼굴이 부푼 풍선같아요 7 ... 2012/07/03 2,259
126554 한일군사협정 !! 82쿡은 너무 조용해서 놀랍네요 ㅡㅡ;; 12 omygod.. 2012/07/03 2,189
126553 모아논 돈없이 결혼할수 있느냐 묻는 분께 5 결혼 2012/07/03 5,798
126552 [ 11개월 아기 ]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10 황당ㅠㅠ 2012/07/03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