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수의사들도 생각보다 돈 많이 버는듯 하군요.(펌)
1. 충분히
'12.5.14 12:28 PM (122.40.xxx.41)짐작되는 일이예요.
그 어린 강아지들 뭐가 조금만 위험하다 하면 돈 안들일 주인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병원서 하라는 대로 해야죠.
진짜 병원하는 사람들은 양심적이어야 하는데
과잉진료하는 의사들이 너무 많으니 갑갑합니다.
그렇게 벌면서 병 치료나 열심히 하지
온갖 애견용품 다 벌여놓고 팔아 또 수익얻고. 정말 에효~ 입니다.2. 참
'12.5.14 12:31 PM (122.40.xxx.41)어제 동물농장 말미에 보니
어떤 주인이 개가 뇌수막염인가요? 암튼 그 병에 걸린걸 알고는
끝까지 병치료해줄 자신이 없어 사랑했다고 더 좋은주인 만나라고 편지 써서는
병원앞에 버렸더래요.
그런데 알고보니 병이 아니더랍니다.
그 주인이 개 데리고 어떤 병원갔을때 그병원 의사가 그렇게 말했을까요.
정말 심란하더군요.3. 밥퍼
'12.5.14 12:50 PM (211.200.xxx.241)양심적인분도 있고 아닌분도 있고 그런거지 다그렇터라는 아닐껄요. 돈도 못버는 수의사도 많아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 누가 애완동물한테까지 돈 쓰나요.. 버리기도 많이 하쟌아요...
이런글은 쫌 아니라고 봐요4. 울 동네
'12.5.14 1:08 PM (124.61.xxx.39)손바닥만한 동물 병원 있는데... 뭔 수첩을 쫙악 펼쳐놓고 들어가서 보니 한 주 매상이 적혀 있었어요.
최소한 백이십에서 이백이 넘던데요. 여기도 과잉진료한다, 소문-직접 겪어보기도 하고- 있어서 다른 병원으로 바꿨어요.5. 울동네
'12.5.14 4:45 PM (211.41.xxx.32)집 근처에 동물병원 하나 생겼는데 오며 가며 보면 파리 날립니다
지금 한달 넘었는데 단 한번도 손님 없었어요..ㅠㅠ
사실 다니는 동물병원이 좀 과잉진료인 것 같아서 (고양이 하루 입원시키고 진료받는데 40만원 나왔..)
바꿔보려고 계속 눈여겨 보는데, 또 너무 손님 없으니 들어가기 그렇더라구요.
동물병원도 홍보 중요한 것 같네요. 위치는 결코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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