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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잘해주는 여자들은 얼굴에서 티가 나는거 같아요

진짜? 조회수 : 18,350
작성일 : 2012-05-14 11:35:51

초등학교 동창이 있는데, 계속 알고 지내는 정도로 오며가며 마주치는 정도인데

지금도 같은 동네로 이사와서 가끔 마주쳐요.

아주 친하진 않아서 안녕~ 잘지내지? 뭐 이정도 하고 지나치죠.

어제도 유모차 끌고 지나가는 거 봤는데 얼굴이 완전 이쁘고 환하더라구요.

40 넘었는데 30대 중반으로 보이고.

남편이 잘해줘서 그런갑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눈치가 둔한 저도 알아볼 정도면

아무래도 그런게 알게 모르게 얼굴에서 나타나겠죠?

IP : 118.131.xxx.10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
    '12.5.14 11:37 AM (122.32.xxx.174)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감성적이라서 그런지, 사랑받고 있으면 진짜 얼굴이 막 피더만요 ....ㅎㅎ

  • 2. 전 봐도 잘
    '12.5.14 11:38 AM (211.207.xxx.145)

    모르겠어요, 일단 고민 많은 저를, 사람들은
    아주 속편한 사람으로 보니까 그것부터 좀 안 맞고요 ^^

  • 3. 확실히
    '12.5.14 11:42 AM (112.168.xxx.63)

    가정이 편안하고 행복하면
    그게 얼굴에 다 드러난대요.

  • 4.
    '12.5.14 11:42 AM (112.152.xxx.173)

    남편이 잘해 줘서라기보단.. ㅎㅎ
    사랑을 하면 예뻐지잖아요
    저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날때쯤
    보는 사람마다 예뻐졌다고 환하게 피었다고 했었어요

  • 5. 맞아요
    '12.5.14 12:01 PM (222.236.xxx.243)

    일단 웃음이 많아지니까요.

  • 6. ㅁㅁ
    '12.5.14 12:23 PM (110.12.xxx.230)

    아무래도 맘이 편하고 행복하면 얼굴에 드러나겠죠.

  • 7. .....
    '12.5.14 12:32 PM (203.248.xxx.65)

    남편이 잘해준다기보다 가정이 행복해서겠죠
    부부관계는 상호적이니까요

  • 8. ..
    '12.5.14 12:56 PM (125.241.xxx.106)

    그렇지도 않아요
    완전 감쪽같이 위장도 많이 하지요

  • 9. ,,,,,
    '12.5.14 1:21 PM (183.101.xxx.207)

    마음이 편안해서 그렇겠죠. 마음이 힘들면 소화불량에 잠도 제대로 못자니 피부도 푸석 푸석 칙칙해지고 무기력해지던데 마음이 편해지니 피부부터 달라지더라고요. 아마도 사랑받으니 마음이 행복한가봅니다.

  • 10. 2222
    '12.5.14 1:38 PM (59.18.xxx.223)

    이런말이 있죠. "여자의 표정을 보면 남편이 어떤가 알 수 있고,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그 엄마가 어떤지 알 수 있다.."

  • 11. 나이들면
    '12.5.14 2:02 PM (110.70.xxx.221)

    얼굴에서 인생이 보인다잖아요.
    얼굴이 어두운 사람들은 가정에 고민이 있는거죠~
    또 고생 덜한 사람들이 얼굴도 덜 늙어요~

  • 12. ..
    '12.5.14 2:25 PM (125.241.xxx.106)

    25년째
    아직도 너무 좋은 남편
    고생은 하지만--맞벌이
    남편이 아주 잘합니다
    그런데 제 피부는 말이 아니랍니다

  • 13.
    '12.5.14 2:46 PM (123.212.xxx.170)

    남편은 잘해줘요... 사는데 복받았다 하죠...
    편해요... 제가 너무 좋데요... 둘 사이는 아주 좋지만...

    그러나... 제 성격인지 아이 보면서 자꾸 화가나서 얼굴이 무서워 질거 같아요..;;

  • 14. 명언
    '12.5.14 4:07 PM (117.123.xxx.63)

    원래 그런말 있어요
    여자의 화장품은 남편이라구...

  • 15. 저는
    '12.5.14 5:12 PM (112.168.xxx.22)

    얼굴이 웃는상이에요
    웃지않고 걸어가고 있어도 맞은편에 오시 모르는 분이
    자기보고 웃는줄알고 막 인사하고

    그래서 집안은 완전 익스트림인데
    얼굴은 웃는얼굴
    남들은 사랑받고 편하고 그런줄 알아요ㅠㅠ

  • 16. 케바케
    '12.5.14 5:17 PM (175.213.xxx.14)

    꼭 그렇진 않아요.
    제 절친 남편 진짜 보기 드문 사람인데 제 친구는 몸이 좀 안좋아서 늘 피곤한 얼굴.

    근데 그 아저씨랑 가끔 얘기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이런 남자가 있단 말야 하고.

  • 17.
    '12.5.14 5:43 PM (1.240.xxx.79)

    그렇지만은 ...

    피부과나 화장품에 따라서 다르던데 ㅎㅎ

  • 18. 그렇지만...
    '12.5.14 6:36 PM (115.143.xxx.121)

    남편 사랑 속에서 맘껏 누리고 사는데....
    집에서만 그래요.
    얼굴도 말투도 환하고 사랑 가득..

    하지만, 회사에 나가면..
    스트레스가 난무한 상황에서 집에서의 제 모습은 사라지는 듯...

    전업의 경우엔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 19. ..........
    '12.5.14 6:37 PM (1.176.xxx.151)

    마음이 편하고 사랑받고 살면 얼굴도 몸도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 20. 글쎄요~~ㅋ
    '12.5.14 9:32 PM (119.67.xxx.200)

    저...올해초.... 집에 우환이 있어 몇달 무지 절망했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밤새 울고...초우울 상태...몸도 점점 아파오고....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분위기 전환해보려고....해독쥬스랑 시어버터 얼굴에 바르기 시작...
    고작 해독쥬스랑 시어버터 마시고 바른지 일주일만에...얼굴에 빛이나고 너무 이뻐졌다고...연애하냔 소리까지 들었네요..쿨럭~~행복해보인다고 집에 경사났냐며....ㅋㅋㅋㅋㅋ

  • 21. 맞아요
    '12.5.14 9:32 PM (121.162.xxx.170)

    나이 들어도 얼굴 곱고 환한 여자분들
    남편이 잘해주는 경우예요
    아무리 고운 여자도 남편 잘못 만나 사니
    얼굴에 그늘지고 빨리 늙던데요
    당연한 이치예요

  • 22. 똘끼
    '12.5.14 9:49 PM (220.71.xxx.234)

    맞아요. 동감해요.
    전 정말 늘상 남편때문에 불안하고, 불편하고..
    남편 문따는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덜컥..

    얼굴이 찌들어 가네요..ㅠㅠㅠ 주변에 사랑 받는 여자분들은 곱더라구요..
    아..ㅠㅠㅠㅠ

  • 23. 그게
    '12.5.14 10:10 PM (188.22.xxx.132)

    직장에 어떤 여자가 비싼 화장품에 관리받고해서 오십넘어서 피부는 좋은데
    얼굴에 독기가 가득하고 주걱턱이라 다들 오순자라 그랬거든요, 성이 오씨라서
    남편이 바람피고 자기도 맞바람피고 막장으로 살다 이혼당했는데
    피부는 좋아도 아우라가 영 독기밖에 없었어요
    마음이 편하면 주위사람한테 해꼬지도 안하고, 좋은 아우라를 만드는거 같아요
    남들 괴롭히는 사람들 자세히 보면, 다들 가정에 문제가 있더군요

  • 24. 공감
    '12.5.14 11:18 PM (1.236.xxx.72)

    엄마들 모임에서 만난 엄마가 있는데 이목구비 뚜렷하고 정말 예뻐서 보는 엄마들마다 이쁘다고들 하는데
    어딘지 어두워보이고 좀 날카로운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고
    반면 얼굴이 이쁘거나 몸매가 뛰어난건 아닌데 분위기와 표정이 환한 엄마가 있었어요.
    식사하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보니 표정이 환한 엄마는 남편이 정말 애처가인데다 애교도 많더라구요.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분위기나 느낌에서 다르구나.했어요.

  • 25. 경제력
    '12.5.14 11:26 PM (24.103.xxx.168)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얼굴이 편안해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 26. --
    '12.5.14 11:34 PM (94.218.xxx.162)

    경제력+(남편에 대한) 애정 두 가지 모두 충족되는 경우죠. 돈 많아도 남편한테 정없으면 얼굴 안 펴요.

  • 27. 맞습니다.윗님
    '12.5.15 1:18 AM (67.169.xxx.64)

    ................................

  • 28. ...
    '12.5.15 1:36 AM (121.181.xxx.61)

    저도 결혼해 살아보니
    100% 맞아요...라고까진 못해도 상당부분 동의하는 사실이에요

    물론 경제적이유나 자녀, 시가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다들 협조해줘야겠지만
    그래도 다른 어려움이 웬만큼 있어도 남편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어딘가모르게 표정도 밝고 온화한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 29. December
    '12.5.15 5:57 AM (125.239.xxx.129)

    100% 공감합니다...

    남편에 따라 여자의 인생이 바뀌는 거 같아요.

    저는 마흔다섯에 자타공인 꿀광피부네요..ㅎㅎ

    남편의 애정이 남달라서 항상 웃으며 사는게 비결이랍니다.^^

  • 30. ....
    '12.5.15 6:29 AM (1.240.xxx.180)

    December님 심히 부럽사옵니다

  • 31. ㅡㅡ
    '12.5.15 9:52 AM (182.211.xxx.53)

    동감이요
    근데젤중요한건 서로사랑한다겠죠

  • 32. ...
    '12.5.15 10:00 AM (123.111.xxx.244)

    남편이 아무리 잘해줘도 속상하게 하는 자식이 있음 말짱 꽝이에요.

  • 33. 속썩이는
    '12.5.15 10:43 AM (211.246.xxx.66) - 삭제된댓글

    자식은 내려놓습니다.
    이젠 자식에게 희생은 그만, 남편 사랑 받고 잘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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