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2-05-14 10:57:44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현지 조사단의 유일한 성과는 소 사진 찍어온 것"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이 한 말입니다.
미국 현지를 방문했던 광우병 조사단이 귀국해 '미국산 쇠고기가 문제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발표해.. 정부가 발표한 내용은 국제수역사무국 홈페이지에 공개된 미국 정부 자료를 보면 다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된장찌개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국악에 박수칠 흥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영화 <두레소리>의 음악감독, 함현상씨의 말입니다.
영화 '두레소리'.. 실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부 두레소리의 창단 과정을 재구성한 작품인데요,
국악 소재 영화라는 점도 눈길을 끌지만 전문 연기자가 아닌 실제 국악 전공 학생들이 출연해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영화 '두레소리의 '주역들, 함현상 선생님과 8명의 합창단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83350&page=1&bid=focus13

 

 

 

[2012년 5월 14일 월요일]


"형식적 2인자라는 이유만으로 기회도 얻지 못하고 사장시키는 것은 가혹하다"
 
이른바 '킹메이커,' '2인자,' '이명박 대통령의 복심'이라고 불려온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대선 출마에 대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6개월 안에 4년 중임 대통령제로 개헌을 하고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임기를 3년으로 줄이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는데요.
3부에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을 스튜디오에서 만나겠습니다.
 

 

"누구든 국민의 상식을 벗어나서 자파조직 보호에 급급하기 시작하면 지지를 철회할 것이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비례대표 14번으로 공을 들여 영입한 바 있는 서기호 전 판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말입니다. 서기호 전 판사는 이번 중앙위 폭력사태와 관련해서 '스스로 침묵의 형벌을 받겠다'고 한 이정희 대표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에 둘러싸여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비판도 덧붙였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83757&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711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구름빵 2012/05/15 3,272
    109710 또 한번 여쭤여...고추장은 어떤거 드세요~~~^^ 9 매콤 달달... 2012/05/15 1,868
    109709 국어시험 반전글 ...넘 웃겨 ㅎㅎㅎ 9 .... 2012/05/15 4,182
    109708 김소은 머리 어떻게 한거에요? 1 시근땀 2012/05/15 1,232
    109707 사람 말 귀담아 안듣는 것도 병이죠? 9 미치고 2012/05/15 4,937
    109706 돌복 고르는거 어렵네요ㅠ 7 마이마이 2012/05/15 1,336
    109705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내용 펑 합니다) 3 .... 2012/05/15 1,042
    109704 시부모님과 통화 한번만 하면 우울해지네요.. 4 푸른숲 2012/05/15 2,650
    109703 초2남아 2 냄새 2012/05/15 912
    109702 집간장이요? 2 왕언니 2012/05/15 1,317
    109701 아파트 매매후 신고 절차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8 이사 2012/05/15 8,641
    109700 포스코· KT까지 덮친 ‘박영준 불똥’ 3 참맛 2012/05/15 943
    109699 어떤 도둑질 1 마고할미 2012/05/15 1,249
    109698 소비자 우롱하는 나쁜... 주야 2012/05/15 1,033
    109697 예쁜 종이도시락 추천해주세요. 2 ^^ 2012/05/15 1,202
    109696 내리다가 옆 차 문에 흠집을 냈어요. ㅠ.ㅠ 6 이런 2012/05/15 4,215
    109695 (급)이자계산좀해주세요...ㅠㅠ 9 ,,,, 2012/05/15 1,242
    109694 과외하다 드뎌 저랑 동갑인 어머님을 만났어요 ^^ 2012/05/15 1,738
    109693 딸들이 친정가도 되는거잖아요 4 여성시대 2012/05/15 1,839
    109692 요가해도 근육뭉칠수 있나요? 3 ,,, 2012/05/15 1,410
    109691 착한 며느리 20년 했더니 사람을 물로 보고(글이 길어요) 11 허탈 2012/05/15 4,886
    109690 연예인 몸매 관리 비법은 올리브오일 3 유후 2012/05/15 3,706
    109689 신생아 머리 이쁘게 어떻게 만들어요? 16 롤롤 2012/05/15 2,891
    109688 사퇴압박 직장녀 2012/05/15 683
    109687 화물택배좀 알려주세요.. .... 2012/05/15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