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장터 소심녀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2-05-14 00:47:42

일주일전에 장터에서 양키캔들을 1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꼭 필요 했던 물건이였고 향이 제 스타일이였던지라

큰 고민없이 계좌번호 받고 입금하고

주말이 끼였던지라 월요일에 배송하고 쪽지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어버이 날이 였고 바쁘게 다니느라 미쳐 쪽지 확인도 못했었죠

아차 싶어 82에 들어와 보니 쪽지도 없고 그래서 제가

배송 언제 해 주시냐고 쪽지를 보냈더니

아직 까지 읽지도 않으셨네요

답답한 마음에 장터에 글을 올려보니

친절한 어떤분이 그분 블로그 찾는법이며 알려 주셔서

들어가보니 10만원 떼어 먹을 분 같진 않은데.

무슨 말 못할 사정이 생기신걸까요

그분 글에 전화번호가 없어 전화도 못하고

이렇게 돈을 떼여야하는건지

아님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하는지

이생각만 하면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장터에서 물건 사는걸 몇번이나 했어도 이런일은 처음이라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176.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14 5:33 AM (211.237.xxx.51)

    경찰에 신고하세요.
    아니 근데 어떻게 상대 연락처도 모르고 대뜸 돈부터 입금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08 5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5/15 703
109607 과외,인강중... 초5영어 2012/05/15 808
109606 스승의날.. 선물의 의미... 9 촌지 2012/05/15 2,046
109605 우체국에 일하는사람중에 청원경찰 말이예요 흠.. 2012/05/15 987
109604 신흥조직 "흰양말파" ㅎㅎㅎㅎ 3 참맛 2012/05/15 1,349
109603 부황자국 2 커피가좋아 2012/05/15 1,167
109602 mb또 국제망신을 시키네요 2 너무해요 2012/05/15 1,998
109601 영어 퀴즈 정답좀 알려주세요~ 2 시냇물소리 2012/05/15 838
109600 2006년 8월생인데 남편이 초등학교는 2014년에 가는거라구하.. 9 초등학교 2012/05/15 1,927
109599 철학없이 살고 있다. 3 참,, 2012/05/15 1,247
109598 써니, 건축학개론 실망, 재미있게 본 한국영화 추천 13 개인의취향?.. 2012/05/15 3,092
109597 여동생의 첫제사.. 5 ... 2012/05/15 4,987
109596 앞으로 새누리당만을 뽑겠다 13 .. 2012/05/15 1,407
109595 딸아이 친구의 교우관계 알쏭달쏭 2012/05/15 1,091
109594 시끄럽고 사람 북적북적한거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북적북적 2012/05/15 813
109593 초6 딸아이 여드름 어찌하면 좋을까요? 10 여드름고민 2012/05/15 2,052
109592 어제 빛과 그림자 보신분 계세요? 2 bapsir.. 2012/05/15 1,414
109591 [추모광고] 시사인 세금계산서 + 12일차 모금 10 추억만이 2012/05/15 819
109590 분당 자생한방병원. 컨트롤마인드.. 2012/05/15 1,837
109589 [속보] 이 와중에 이석기, 김재연 의원등록 완료!! 15 어이쿠 2012/05/15 2,418
109588 제가 화난걸 신랑이 모르네요?? 2 씨부엉 2012/05/15 1,199
109587 과외선생님께도 선물하시나요? 3 선물 2012/05/15 1,379
109586 직장맘 계시나요? 19 우울한직장맘.. 2012/05/15 2,617
109585 랩 짜르는 케이스 괜찮을까요? 1 82바탕화면.. 2012/05/15 738
109584 유아동 반지 얼마나 하나요. 비싼거 말고요 4 시판 2012/05/15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