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 날 선물 질문~~ 도와주세요~~
1. ..
'12.5.14 12:28 AM (180.64.xxx.42)감사하는 마음은 학년 말에 하시는게 어떨까요 ?
전 택배로 선생님 댁에 물건 보내는 엄마들 정말 이해할 수 없거든요.
학기 말에 아이랑 직접 선생님 찾아 뵙고 감사 인사 드리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2. ...
'12.5.14 12:32 AM (119.64.xxx.151)아무리 그렇게 해도 남들 눈에는 학부모 선물 공개적으로 받은 걸로 보일 겁니다.
선생님 곤란하게 할 의도가 아니라면 참으세요.
정말 고마우면 학기말에 하시구요...3. 끄떡.. 그렇군요..
'12.5.14 12:50 AM (121.191.xxx.164)항상 학년말에 선물은 했었어요.
근데 제가 아이때문에 큰 고민거리가 있었는데..
이번에 이 담임께서 아이에게 선입견을 두지 않으시고 정말 본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큰 힘을 제게 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생각해본건데..
역시.. 좀 아무리 이름이 없어도 부담이 될 수 있겠어요.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글을 올린건데 올리길 잘 했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점 두개님 학교 떠나신 분도 아니고... 너무 고마운 경험을 얻어서 생각한거지만
본문에도 혹 보낸다면 주소지를 행정실로 할지.. 교무실로 할지 .. 날짜는 언제로 해야 선생님께 폐를 끼치지 않을지 고민한 거 처럼..선생님 주소까지 알아내서 선물 보낼 정도는 아닙니다.4. ..
'12.5.14 12:54 AM (110.14.xxx.164)하지 마세요 더구나 택배라니...
요즘 학교에서 신경곤두서있어요
그냥 고맙단 인사만 하세요5. 다음주가..
'12.5.14 1:16 AM (58.123.xxx.137)어느 학교든 특별 단속기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걸리면 본보기가 될 수 있어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카드로 하시고, 종업식날 선물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해마다 그렇게 하거든요. 종업식날 드리면 편하게 드리고 받으시더라구요.6. 줴발
'12.5.14 6:34 AM (110.13.xxx.189)쫌 참아주세요.
그렇게 하지 말라는데도 별것도 아닌것 해서
별거 하면 더 큰일이지만..
그렇게 선생을 피곤하게 하는지 원..
그렇게 말해도 줄기차게 올라오는 글들 피곤합니다.
택배는 정말 오버예요.
누가 그렇게 보낸 걸 받은 적 있는데
교무실로 와서 온 동네 방네 소문나고
챙피해서 정말 화가 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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