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다 좋아하긴 하는데
죠리퐁이 제일 좋아요...
좀 세련된?? 과자도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먹다가도
결국 다시 먹고 싶은 건 죠리퐁...
중독 수준인 것 같아요.
학생 때는 앉은 자리에서 죠리퐁 큰거 4봉지를 다 먹었다가 스스로 놀란 적도...
보통 죠리퐁 우유에 많이 타먹는데 전 우유 타먹지도 않아요.
그냥 먹으면 그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너무 좋아요.
언제나 죠리퐁만은 제일 큰거 180그램짜리로 사와요... 작은건 먹은것 같지도 않아서
저처럼 죠리퐁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어요.
특히 제 또래 젊은이??들은 있어도 잘 안 먹던데
저는 이게 왜 이렇게 좋을까요
자매품으로 뻥이요도 너무 좋아요.....
저녁먹은지 몇분 안지났는데요. 우유에 말고 싶잖아요 ㅠㅠ
저는 콘칩이요;;;;
진짜 미스테리...저 콘칩 무쟈게 큰거 있잖아요 노래방새우깡만한거...
그거 앉은자리에서 다먹어치워요..두봉지까지 먹어봤어요..
영화 아이엠 샘에서 여자변호사 엄마로 나오는 배우가 스트레스 받아서 무지하게 빨리 젤린지 뭔지를 막 먹잖아요
그렇게 먹어요 분노의 콘칩러쉬 우걱우걱 ...ㅠㅠ
저도 콘칩도 좋아해요^^ 짭짤하고 고소한게 중독성 있죠!! 근데 입천장 까져서 무서움.
두번째 댓글님은 지금 집에 죠리퐁이 있군요 ㅠㅠ 부럽당
첫번째 댓글님 양파링도 맛있긴 하지만 치킨은 진리...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_-+
참 구운양파 안드셔보셨음 한번 드셔보세요. 님 입맛에 맞을 듯
하루종일 먹고자고 방금 겨우 한시간 운동하고왔는데~원글님 미워요ㅠ 아..우유에 조리퐁 말아먹고싶어요~~구운양파도 좋아하는뎅 ㅜ맥주에 딱좋아요~~
아...맞다 구운양파..ㅠㅠㅠㅠㅠㅠ진짜 그냥 양파링도 맛있는데
구운양파는....진짜진짜 맛있더만요..
허..원글님 이 밤에 먹어라먹어라 불지르시네요
새우깡. 먹어도 먹어도 안질림. . 아 먹고싶다. 편의점갈까ㅠㅠㅠ
바나나킥..........
먹어라먹어라 불지르려는 게 아니라 죠리퐁이 좋다는 글이었는데 ㅠㅠ
역시 저처럼 죠리퐁을 좋아하신다는 분은 없군요
늘 저에게만 인기있는 죠리퐁ㅋㅋ
매운 새우깡..
아예 쟁여다 먹어요
전 사브레요 오래된 과자지만 마성의 맛이에요^-^;
카땅! 캬라멜콩과 땅콩요
여성부에서
판매 금지를 내린 상품을
홍보하다니
굴욕적이네요
전 죠리퐁 우유에 말아먹는거 좋아해요..
저는 꼬깔콘... 구운맛으로다가..
여성부 판매금지요? 너무 웃기는 일 아닌가요? 보리쌀은 어때요? 퇴출풀시킬까요?
조개는요? 이름 바꿔 먹을까요? 반대편에서 소세지나 총각김치는 어때요?
콘센트는 어떤가요? 이상한 소리 하지맙시다.
..님은 웃자고 쓰신것 같은데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마지막
'자매품으로 뻥이요도 너무 좋아요'...이 부분 대박!!!
이러다 그 회사에서 감사패 받게 될지도 몰라요ㅋㅋ
죠리퐁 먹어본지 오래 됐는데 먹고 싶네요 우유에 말아서 눅눅해졌을 때 먹는거 좋아했었는데
전 감자를 좋아해서 그런지 매콤짭짤한 스윙칩이랑 오감자도 먹고싶네요
구운양파 !! 맛도좋고 식감도좋아요 ㅋ
조리퐁오랜만에들어보네요 어렸을때 즐겨먹었는데 .. 내일 사먹어야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