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날 왜 신경이 쓰이는지...
1. ㅇㅇ
'12.5.13 6:15 PM (211.237.xxx.51)내버려두세요.. 다 부질없는 짓...
그냥 애가 좀 모자라거나 자신이 없는 애들 부모들이 저렇게 굳이
하지말라고 해도 끝까지 합니다.. 왜냐.. 아이가 좀 부족하니깐요..
뭐라도 해야 좀 챙김 받을까 해서죠..
챙김 받을 필요 없는 똘똘한 애들 부모들은 학교에서 하지말라는건 안합니다.2. ....
'12.5.13 6:29 PM (121.134.xxx.90)그거요...
지나고보면 다 쓸데없는 짓입니다
촌지로 바르면 애가 뭐 좀 될거같죠?
나중에 한 번 보세요 ^^3. 된장.
'12.5.13 6:31 PM (110.70.xxx.188)그러게요.큰애는 학교에서 그날 아예 재량휴일로 해놨고 작은애는 휴일이 아니더라구요. 노골적으로 받겠다는건지.하도 치맛바람이 센동네라ㅉㅉ. 할것도아니면서 맘이 썩편치도 않네요...
4. 저희 아이는
'12.5.13 6:35 PM (125.187.xxx.175)초등생인데 아이가 알아서 스승의 날이라고 편지를 쓰더군요.
제가 거기에 뭐 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아무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성향도 엄마들이 극성떠는 거 안 좋아하는 분인 것 같고
아이가 얌전하고 성실한 편이어서 선생님께 귀여움 받고 지내고 있는 걸로 보이거든요.
괜한 짓 해서 우스운 엄마 되지 않으려고요.5. 교육상
'12.5.13 7:05 PM (211.219.xxx.200)선물까진 아니어도 직접만든 카드나 편지써서 아이가 전달하게 하는건 교육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선물은 3만원이하는 괜찮지 않을까 싶구요.. 전 항상 카드는 아이가 적게해서 드리게 했어요 종이꽃도 접게 하구요..6. 스승의날
'12.5.13 7:53 PM (220.76.xxx.233)저도 스승의날에 카드나 꽃 한두송이는 보내요.
그런데 주변에서 보니 그런 고가의 선물이나 상품권은 원래 학기초나 학기말에 보내는거지
떡하니 스승의날 보내지는 않더군요7. mis
'12.5.13 8:17 PM (114.201.xxx.33)스승의날 카드나 편지, 카네이션 한 송이 정도는 준비해서 보내세요.
큰 선물이나 촌지 그날 받는 분 요즘 없어요.
제 아이 초등고학년인데 항상 스승의 날 담임선생님과 이전 선생님께 카드 써서 가져가도록했어요.
나름 엄마들 극성인 동네지만 문제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8. 된장.
'12.5.13 9:04 PM (110.70.xxx.188)준사람들이 있다니까요. 나름 엄마들 하고 얘기하면 누구선생님은 잘받고 안받고 이런얘기들 거침없이 하더라구요. 실제 이번에도 뭐할껀데 같이 사러가자 소리도 들었구요. 저희는 어찌됐든 꽃하고 편지하고 보내야겠습니다.
9. ..
'12.5.14 11:38 AM (125.241.xxx.106)곷은 왜 하나요
아무 의미도 없는
쓰레기통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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