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제 주민등록번호로 사이트에 가입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2-05-13 16:27:25

중학생인데 몇 몇 사이트에 아무래도 저나 남편 주민등록번호로 회원 가입을 하고

게임을 하거나 사이트를 드나든 것 같아요.

스팸이 너무 많이 옵니다;;-.-

 

이거 어떻게 알아낼 수 있나요? 알아내서 탈퇴하려고 하는데..

그리고 사실 이것도 범죄잖아요, 남의 주민등록번호 도용한 것이니.

 

친자간도 신고 가능한가요? 신고해서 잡아내면 어떤 피해를 받나요?

부모 주민등록번호 도용한 애가 다른 어른 것도 쉽게 그러지않을까 해서 이참에

분명히 해두려고 합니다.

IP : 115.143.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연
    '12.5.13 4:30 PM (119.194.xxx.2)

    www.siren24.com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 2. 랄라랄랄라
    '12.5.13 4:36 PM (221.138.xxx.215)

    한국 인터넷진흥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여기로 가보세요.. 국가에서 하는거라 뭐 결제 이런게 유도하지 않아요..

    내 주민번호로 가입된 사이트 모두 나옵니다. 저도 여기에서 내번호로 이상한 채팅사이트 가입한거

    신고했어요..

  • 3. ...
    '12.5.13 4:44 PM (122.42.xxx.109)

    분명히 해두는 것도 좋은데요.화려한 전적이 있다거나 중독으로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경우도 아니고
    님처럼 첫판부터 아주 뿌리를 뽑고 끝장을 보겠다는 태도로 훈육하시는 분들의 경우 아이가 걱정스러워요.

  • 4.  
    '12.5.13 8:26 PM (211.208.xxx.171)

    1. 친족간에는 주민등록번호 도용 고소 안 됩니다.
    2. 차라리 개인정보 보호해주는 사이트에 실명확인할 때 연락이 가도록 하는 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위의 ...님 말씀대로 "분명히 해두려고 합니다." 하실 때 분명히 하신다는 건
    1. 남의 주민번호 도용하는 건 부모자식간에도 안 될 일이다.
    2. 네 나이에 그런 사이트가 합당하지 못해서 국가에서도 막는 것이다.
    3. 왜 합당하지 못하냐 하면 도박성향도 늘고 성인사이트는 잘못된 성의식으로 나중에 네 여친과 아내를 괴롭게 만든다.
    이런 식의 교육이셔야지..........
    복날 개 패듯 패는 분위기시라면 절대 안 됩니다.
    제3자 주민번호 도용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건 범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43 흥분안하고 조근조근 말씀 하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6 햇볕쬐자. 2012/05/14 2,519
109042 민주당.....통진당과 다를바 없네 3 빗길조심 2012/05/14 1,087
109041 남편이 증오스럽습니다..(원글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46 지혜를 주세.. 2012/05/14 8,627
109040 혹시 정육점 하시는분 계신가요? 안심덩이 구입했는데 고기에 이상.. 황당 2012/05/14 1,183
109039 맥 립스틱 컬러별로 가격이 틀린가요? 2 비싸네 2012/05/14 1,471
109038 타*이나 마*같은 브랜드 가방 어떨까요? 누웠더니 아.. 2012/05/14 847
109037 행사 가면 기념품 주잖아요.. 그거 하나씩 나눠주는거 말고 기어.. 3 사은품 2012/05/14 1,023
109036 다리 꼬고 앉은 여자.. 혼자 대여섯명 자리 차지하고 가는 꼴 9 1호선 출근.. 2012/05/14 2,262
109035 잠실 롯데캐슬골드가 그렇게 좋은곳인가요? 7 .... 2012/05/14 9,727
109034 금인레이한 치아가 계속 아프네요 치과치료 2012/05/14 1,168
109033 주진우기자.....고소당한영상(충격) 5 빗길조심 2012/05/14 1,954
109032 삼형제중 둘짼데, 시어머니께서 저희랑 살고 싶어 하세요.. 22 조언바래요 2012/05/14 5,147
109031 기사를 보니 전기요금을 올린다고 1 네이트 2012/05/14 995
109030 올케(남동생 안사람)에게 존댓말해도 이상한거 아니죠? 23 마이마이 2012/05/14 5,283
109029 스님들 이거 정말 문제가 크네요(수정) 7 2012/05/14 1,441
109028 동네 떠돌이개가 많이 다쳤어요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4 어디에다.... 2012/05/14 1,119
109027 요즘 시금치는 왜 그리 길쭉한가요? 7 니모 2012/05/14 1,930
109026 꽃바구니 or 화분 어느 쪽이 좋으시겠어요? 15 그냥앙케이트.. 2012/05/14 1,834
109025 친정아빠 등산복 사드릴려는데 브랜드골라주셤 8 나무안녕 2012/05/14 2,486
109024 별거 아닌가?.... 17 며느리 2012/05/14 3,770
109023 기사/생활전선에 내몰린 엄마들의 일터 뉴시스 2012/05/14 1,222
109022 다이어트 선식에 대해 여쭈어요. 1 지나치지 마.. 2012/05/14 1,388
109021 남편이 빨래 개지 말고 그냥 건조대 채로 놓고 살자네요. 47 ㅎㅎ 2012/05/14 13,449
109020 초2 연산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해야 하나요. 10 학습 2012/05/14 6,442
109019 감자 파는 아저씨한테 무안당했어요 -_- 8 에구 2012/05/14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