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를 거실에서 안방으로

엄마맘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2-05-13 15:22:18
아이가 아침에 혼자 거의 한시간반정도 tv를보다가 학교가요 부부모두7시전에 출근하니 초6아들은중3누나랑있다가 학교가는데 습관이 잘못들어 쭉 티비시청이네요 adhd라 자기조절능력이 좀부족해요 티비없애는건 열혈티비광인 남편이 반대이고... 사십이인치라 크긴하지만 안방에 넣으면 시청시간좀줄어들까요?아침에티비보면 더 산만해진다하여... 걱정입니다
IP : 14.34.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5.13 3:36 PM (14.34.xxx.151)

    네 감사합니다 일단저질러봐야겠어요

  • 2. ...
    '12.5.13 7:23 PM (110.14.xxx.164)

    아예 없애면 몰라도.. 아마도 식구들이 다 안방으로 모일겁니다
    경험상 그래요
    더구나 아이 혼자 있으면 당연히 안방서 봅니다 안방문을 잠그면 몰라도요
    그리고 잠근다한들 아이 혼자 뭘 할까요 습관이 잘든 아이면 몰라도요
    차라리 같은 아파트에서 등교전에 아이를 돌봐주실 분을 구해보세요 아침에 한시간 반 정도씩 맡기면 그닥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니까요
    특목고 고등학생 엄마 경운 아이들이 7시전에 등교하니까 시간이 되실거에요
    아이랑 책도 읽고 숙제나 준비물.아침 챙겨주고 하면 훨씬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558 아파트 1층인데 줄넘기하면 구들꺼질까요? 13 줄넘기 2012/05/15 3,703
109557 재수하면서 학원,과외안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방법 좀.. 12 재수생엄마 2012/05/15 2,179
109556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408
109555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992
109554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91
109553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536
109552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2,076
109551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532
109550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276
109549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540
109548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3,029
109547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97
109546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945
109545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60
109544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237
109543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4,108
109542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248
109541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646
109540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96
109539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710
109538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625
109537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85
109536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205
109535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90
109534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