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다닌 이후,일적으로 만나는분들이 거의 천주교..

ㄴㄴㄴㄴ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2-05-13 14:22:25

늘,,좀 그런생각을 했었어요.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인지 모르겠지만,

 

성당다닌지 6년정도 됐고, 성당에 여러가지 활동 봉사도 많이하고 기도하는 습관도 이제 몸에 베였고,

 

신앙심이 좀 깊어지면서, 이상하게 일적으로나 가족친척외에 만나 인연이 되는 분들이 거의

 

천주교,,성당 다니시는분들이 많아요...한 90프로정도...???

 

 

그냥 알게된 동네친구부터 시작해서 일적으로 만나게된 상사(학원 나가는데 우리 원장님이 천주교세요.)

 

그리고 취미생활로 어느 동호회를 들었는데 거기분들도 거의 성당다니시구....

 

그냥 우연일수도 있는데,,,

 

성당다니기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요.

 

많은 기도후 응답을 받고 은총을 받은거 외에.... 사회생활하면서 인연이되는 분들이

 

거의 천주교라는게 너무 신기해요...

 

천주교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IP : 114.201.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5.13 2:27 PM (121.134.xxx.213)

    저도 알고 보면 거의 천주교가 많아요.
    대부분 자기 종교 티를 거의 안내기 때문에 몇년 지나서 알게 된 경우가 태반이지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태반이 천주교네요.
    만나게되는 개신교분들은 거의 일쪽으로 얽히는 사람 중에 간간히 있는데
    그 분들은 좀 티?를 내시기 때문에 금새 알게 되더라구요.
    그 외에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대부분 천주교인것 같아요.
    전 동네 분위기 탓인가 했어요 ^^;;

  • 2. 원글
    '12.5.13 2:45 PM (114.201.xxx.75)

    사실,,젊은분들은 불교가 많지 않아서 무교 교회 성당,,,이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기도후에 만나게 되는 분들은 거의 같은 종교라는게 너무 신기한거에요.... 정말 우연일수도 있지만요..^.^

  • 3. 냉담 신자
    '12.5.13 4:31 PM (110.10.xxx.101)

    가톨릭 신자 증가세가 높아서 그런 것일 것이라 한다면
    실망하실까요?
    저는 오래 전부터 냉담한 신자인데
    그 옛날 제가 다닐 때 안 다니던 모든 사람,
    제가 몇 년 새 알게 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신자랍니다.
    우리 동네, 저희 엄마네 동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성당 다녀서 신기해 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10 운전면허 취소 3 마수리 2012/05/13 1,297
108809 쉬폰옷을 잘 못 입겠어요. 9 쉬폰 2012/05/13 3,495
108808 영화 추천드립니다... 5 영화 2012/05/13 1,542
108807 중3겨울방학때 쌍거풀수술해줘도 될까요.. 13 고슴도치 2012/05/13 3,283
108806 유행지난 혹은 싫증난 가방은 어떻게 하시나요? 4 썩지도않어요.. 2012/05/13 3,002
108805 개엄마 둔 아기고냥이..^^ 이유식 사료 뭐가 좋은가요? 13 쑥쑥커주라 2012/05/13 1,890
108804 이해하기 어려운 일방적인 친구 관계 5 비온 2012/05/13 2,978
108803 대전분들 오늘 아시죠? 1 초미녀 2012/05/13 1,012
108802 아이들 비타민 애니멀 퍼레이드요 2 아기엄마 2012/05/13 1,406
108801 갔노라, 두들겨 팼노라, 이겼노라~ 3 참맛 2012/05/13 1,375
108800 지금 통진당 사태는 진보의 사춘기를 보는 것 같아요 11 청춘 2012/05/13 1,360
108799 여자아기 이름 어떤가요? 8 작명 2012/05/13 2,154
108798 침대 사려고하는데요 1 ... 2012/05/13 1,417
108797 통진당지지하셨던 분들..성장통이라고 믿어주세요. 17 민주주의수호.. 2012/05/13 1,599
108796 이정희 : 우위영 = 나경원 : 전여옥 3 에휴 2012/05/13 1,143
108795 갓난아기/돌이하 아이 한달 생활비는 얼마정도 쓰게되나요? 3 생활비 2012/05/13 2,485
108794 카드 얘기 보다 생각나는 카드일화 2 몇 년전에 2012/05/13 1,553
108793 급질)아이가 장염인 것 같은데 12 초보맘 2012/05/13 1,613
108792 화상영어하시는분께 문의드려요 1 자유롭게 .. 2012/05/13 1,712
108791 새 냄비에 베이킹소다랑 식초 넣고 끓였더니 시커매졌어요 ㅠ,.ㅠ.. 6 우째요 2012/05/13 5,209
108790 트레져 교재로 영어수업하는 초등저학년 어떨까요?? 1 고민맘 2012/05/13 1,137
108789 초3학년 아이들의 대화 1 -- 2012/05/13 1,413
108788 판단력 부족으로 쓸데없이 욕 먹은 적 있나요? 5 ........ 2012/05/13 2,182
108787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4 사월의눈동자.. 2012/05/13 1,793
108786 남편,잊지않겠다...;; 7 ho 2012/05/13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