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추천드립니다...

영화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2-05-13 12:50:24

믹막: 아밀리에를 감독한 장 피에르 주네감독 작품입니다...

        아밀리에처럼 아주 생동감있고, 아름다운 색대비를 이루는 화면과,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동화처럼 행복 바이러스를 화---악 뿌려주는 영화지요...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일들이 정말 잘 일어나는... 그래서 통쾌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영화예요,,,

        전 어제 아들놈하고 봤는데... 아들녀석도 재미있어 하네요..

 

아버지를 위한 노래:  숀팬에 의한 숀팬을 위한 숀팬의 영화...

      저 배우는 뭘 먹고 살기에 저런 연기가 가능한 걸까요?

      연기뿐만 아니라,  모든 인생사에 자기 생각이 아주아주 확고한 숀팬....

     그의 연기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영화....

     우리의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 그런 영화였어요...

 

영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도 없고...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아줌마의 평이라 어설프겠지만...

제가 좋았던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추천합니다...

 

IP : 125.177.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3 1:16 PM (147.46.xxx.47)

    둘째가 어려서 아직 편하게 영화보러다닐 여건은 되지않지만,
    기다렸다가 다운로드용으로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
    숀펜이란 배우는 아이엠샘 인가에서 처음봤고
    비록 온전한 역할은 아니었지만, 참 맘이 아렸던 기억이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2. ^*^b
    '12.5.13 1:22 PM (211.193.xxx.89)

    오우 ! 감사해요.
    아밀리에를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래서 다른 작품도 꼭 보고 싶었거든요. 찾아 봐야겠어요.

  • 3. ..
    '12.5.13 1:23 PM (203.226.xxx.129)

    애랑 보러가야겠네요.

  • 4. 영화
    '12.5.13 1:26 PM (125.177.xxx.31)

    점두개님 아이가 몇살이신지... 15세 이상관람가이긴 한데요... 초큼 민망한 장면이 살짝 있어요...
    포르노 배우들의 연기가... ㅋㅋ 극중에서 필요한 에피소드이긴 한데... 참고하세요...
    저희 아들은 뭐 고딩이라.. 둘이 킬킬거리면서 봤는데...

  • 5. ...
    '12.5.13 2:54 PM (119.17.xxx.43)

    숀팬 연기는 볼때마다 감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751 남편이 증오스럽습니다..(원글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46 지혜를 주세.. 2012/05/14 8,688
109750 혹시 정육점 하시는분 계신가요? 안심덩이 구입했는데 고기에 이상.. 황당 2012/05/14 1,257
109749 맥 립스틱 컬러별로 가격이 틀린가요? 2 비싸네 2012/05/14 1,527
109748 타*이나 마*같은 브랜드 가방 어떨까요? 누웠더니 아.. 2012/05/14 899
109747 행사 가면 기념품 주잖아요.. 그거 하나씩 나눠주는거 말고 기어.. 3 사은품 2012/05/14 1,067
109746 다리 꼬고 앉은 여자.. 혼자 대여섯명 자리 차지하고 가는 꼴 9 1호선 출근.. 2012/05/14 2,301
109745 잠실 롯데캐슬골드가 그렇게 좋은곳인가요? 7 .... 2012/05/14 9,817
109744 금인레이한 치아가 계속 아프네요 치과치료 2012/05/14 1,222
109743 주진우기자.....고소당한영상(충격) 5 빗길조심 2012/05/14 1,989
109742 삼형제중 둘짼데, 시어머니께서 저희랑 살고 싶어 하세요.. 22 조언바래요 2012/05/14 5,212
109741 기사를 보니 전기요금을 올린다고 1 네이트 2012/05/14 1,036
109740 올케(남동생 안사람)에게 존댓말해도 이상한거 아니죠? 23 마이마이 2012/05/14 5,434
109739 스님들 이거 정말 문제가 크네요(수정) 7 2012/05/14 1,492
109738 동네 떠돌이개가 많이 다쳤어요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4 어디에다.... 2012/05/14 1,166
109737 요즘 시금치는 왜 그리 길쭉한가요? 7 니모 2012/05/14 1,975
109736 꽃바구니 or 화분 어느 쪽이 좋으시겠어요? 15 그냥앙케이트.. 2012/05/14 1,876
109735 친정아빠 등산복 사드릴려는데 브랜드골라주셤 8 나무안녕 2012/05/14 2,535
109734 별거 아닌가?.... 17 며느리 2012/05/14 3,810
109733 기사/생활전선에 내몰린 엄마들의 일터 뉴시스 2012/05/14 1,264
109732 다이어트 선식에 대해 여쭈어요. 1 지나치지 마.. 2012/05/14 1,438
109731 남편이 빨래 개지 말고 그냥 건조대 채로 놓고 살자네요. 47 ㅎㅎ 2012/05/14 13,505
109730 초2 연산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해야 하나요. 10 학습 2012/05/14 6,579
109729 감자 파는 아저씨한테 무안당했어요 -_- 8 에구 2012/05/14 2,426
109728 조직,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3 0 2012/05/14 1,429
109727 재래시장 채소가 더 빨리 시드는 것 같아서.. 6 ** 2012/05/14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