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사월의눈동자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2-05-13 11:41:23
이정희 ‏ @heenews
저는 죄인입니다. 어제 제가 무릎꿇지 못한 것이 오늘 모두를 패배시켰습니다. 이 상황까지 오게 한 무능력의 죄에 대해 모든 매를 다 맞겠습니다. 침묵의 형벌을 받겠습니다. 저를 실패의 본보기로 삼아주십시오.

5분 여균동 ‏ @duddus58
솔직히 '침묵의 형벌'이 뭔지 모르겠다.

1시간 하쿠나마타타 ‏ @bumobba
@djleft3000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는 신변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도 단상을 지켰고, 이정희는 폭력사태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자리를 피했다. 참담한 폭력사태가 실제 벌어졌고 이정희는 또 "침묵의 형벌을... http://dw.am/L17gcQ

1시간 불꽃, 정중규 ‏ @bulkoturi
이정희 대표가 진정 스스로를 죄인으로 여기며 반성한다면, '침묵의 형벌' 운운할 것이 아니라 이석기 이하 무리들을 데리고 당을 떠나는 것이다. 그것이 통합진보당에서 대표로서 마지막 남은 임무이자 국민과 진보정치 앞에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일 것이다.

2시간 정호희 ‏ @baltong3
이정희가 '침묵의 형벌'이라며 입 쳐 닫았으니 나는 '분노의 폭트'를 해야겠다. 모두에게 패배와 모욕을 준 자들.. 반성은 커녕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자빠졌다.

3시간 김남훈 ‏ @namhoon
"침묵의 형벌"은 어떠한가.

3시간 정호희 ‏ @baltong3
묵언수행?! 쳇!! RT @heenews: 저는 죄인입니다. 어제 제가 무릎꿇지 못한 것이 오늘 모두를 패배시켰습니다. 이 상황까지 오게 한 무능력의 죄에 대해 모든 매를 다 맞겠습니다. 침묵의 형벌을 받겠습니다. 저를 실패의 본보기로 삼아주십시오.

IP : 14.32.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2.5.13 11:58 AM (123.213.xxx.187)

    안 속아요,
    그 여자 대중연설할 때마다 느낀 거..
    어쩐지 허위가 보인다,,그랬었어요,
    늘 고르는 언어가 감성적 언어, 화려한 수사,,,,,,,,,,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조금씩 오그라드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런 거였군요,,,,,,,,국민사기꾼이란 이름을 붙입니다...여자국민사기꾼,,
    잘 가라 ,,,,
    전여사 송여사,,,,,,,,,,뺨 치는 여자였음을 이제사 알았어요,,대단하시군요,

  • 2. 정말
    '12.5.13 12:36 PM (175.200.xxx.40) - 삭제된댓글

    이젠 이정희씨가 뭐라고 말한들 관심없고요.
    다만 잊지는 않으려고요. 이정희씨와 그에 연결된 사람들.
    나이들어가면서 기억력이 참 없어지는데 평생 못 잊을 것 같네요. 이정희, 이석기,김재연, 우위영 등등.

  • 3. ...
    '12.5.13 12:50 PM (119.207.xxx.112)

    안타깝네요. 그렇게 사퇴하고 쏙 빠지고 나서 트위트할 생각을 하시다니...

  • 4. 새싹이
    '12.5.13 2:37 PM (114.207.xxx.249)

    이정희.....조금은 믿어보자 하고 기다렸는데...
    큰 인물이 될거라 생각도 했었는데...이건뭐...
    유심노에게 미안할 뿐이네요.
    이정희 무리들 다 사라지길...

  • 5. ,,...
    '12.5.13 5:16 PM (211.44.xxx.175)

    시 쓰냐............

    그녀 스스로 허위의식에 갖혀 있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155 내년부턴 모든 다문화 외국인 가정에 보육비 전액 지원 8 뽀로뽀사탕 2012/05/16 2,192
110154 전쟁을 겪은 노인분들의 마음 6 식당에서 2012/05/16 1,328
110153 유희열 스케치북 청춘나이트 특집 2탄 출연가수 10 .. 2012/05/16 2,556
110152 주기가 불규칙해서요~~~ 2 걱정걱정 2012/05/16 833
110151 같이 좀 욕해주세요. 일렬주차... 9 버럭 2012/05/16 1,854
110150 드라마 볼만한거 추천 좀.. 미드/일드면 더 좋구요. 17 설탕 2012/05/16 2,591
110149 부모님 생신 부페 이상한가요? 9 부페 2012/05/16 2,152
110148 저희 병원은 채혈을 잘 못해서 무서워요 ㅠㅠ 5 임산부 2012/05/16 2,565
110147 고1 딸 생활관용 한복 대여 14 달고나 2012/05/16 1,578
110146 죄송해요, 글 지울께요) 친정엄마에 대한 서운함이 가시질 않아요.. 25 서운타 2012/05/16 6,411
110145 느므 쿨하신 시부모님 19 2012/05/16 4,554
110144 아이들 어떤것을 경험하게 해주어야 할까요?.. 4 체험학습 2012/05/16 1,109
110143 영어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초6 2012/05/16 726
110142 세탁소에 맡겼다가 찢어진 와이셔츠.... 2 안습 2012/05/16 1,438
110141 오빠죽은 올케 다 그렇게 모진가요... 92 세화맘 2012/05/16 22,325
110140 오늘 5.16혁명 21 516 2012/05/16 1,169
110139 중학생 삼국지 다음으로 읽으면 좋을 책? 현사랑 2012/05/16 934
110138 서울에서 소화기계통 내시경 잘하는 병원 어디일까요? 3 아시는 분 2012/05/16 1,212
110137 초등 영어 학원 고민이에요. 궁금이 2012/05/16 941
110136 대한민국은 큰일이다 8 새우살 2012/05/16 1,413
110135 펑펑 속시원하게 울만한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14 ... 2012/05/16 2,068
110134 눈이 많이 나쁘신분들.. 선글라스 쓰시나요? 14 사고싶은데 2012/05/16 3,639
110133 카톡 초보>내 주소록엔 삭제된 상대방의 폰에 제번호가 저장.. 5 아아 2012/05/16 6,247
110132 mbc 100토론 완전 요약 1 운지하다 2012/05/16 1,228
110131 어제 mbc 100토론에서 진중권의 일침 3 mbc 2012/05/16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