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묵의 형벌' 관련 트윗들

사월의눈동자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2-05-13 11:41:23
이정희 ‏ @heenews
저는 죄인입니다. 어제 제가 무릎꿇지 못한 것이 오늘 모두를 패배시켰습니다. 이 상황까지 오게 한 무능력의 죄에 대해 모든 매를 다 맞겠습니다. 침묵의 형벌을 받겠습니다. 저를 실패의 본보기로 삼아주십시오.

5분 여균동 ‏ @duddus58
솔직히 '침묵의 형벌'이 뭔지 모르겠다.

1시간 하쿠나마타타 ‏ @bumobba
@djleft3000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는 신변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도 단상을 지켰고, 이정희는 폭력사태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자리를 피했다. 참담한 폭력사태가 실제 벌어졌고 이정희는 또 "침묵의 형벌을... http://dw.am/L17gcQ

1시간 불꽃, 정중규 ‏ @bulkoturi
이정희 대표가 진정 스스로를 죄인으로 여기며 반성한다면, '침묵의 형벌' 운운할 것이 아니라 이석기 이하 무리들을 데리고 당을 떠나는 것이다. 그것이 통합진보당에서 대표로서 마지막 남은 임무이자 국민과 진보정치 앞에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일 것이다.

2시간 정호희 ‏ @baltong3
이정희가 '침묵의 형벌'이라며 입 쳐 닫았으니 나는 '분노의 폭트'를 해야겠다. 모두에게 패배와 모욕을 준 자들.. 반성은 커녕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자빠졌다.

3시간 김남훈 ‏ @namhoon
"침묵의 형벌"은 어떠한가.

3시간 정호희 ‏ @baltong3
묵언수행?! 쳇!! RT @heenews: 저는 죄인입니다. 어제 제가 무릎꿇지 못한 것이 오늘 모두를 패배시켰습니다. 이 상황까지 오게 한 무능력의 죄에 대해 모든 매를 다 맞겠습니다. 침묵의 형벌을 받겠습니다. 저를 실패의 본보기로 삼아주십시오.

IP : 14.32.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2.5.13 11:58 AM (123.213.xxx.187)

    안 속아요,
    그 여자 대중연설할 때마다 느낀 거..
    어쩐지 허위가 보인다,,그랬었어요,
    늘 고르는 언어가 감성적 언어, 화려한 수사,,,,,,,,,,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조금씩 오그라드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런 거였군요,,,,,,,,국민사기꾼이란 이름을 붙입니다...여자국민사기꾼,,
    잘 가라 ,,,,
    전여사 송여사,,,,,,,,,,뺨 치는 여자였음을 이제사 알았어요,,대단하시군요,

  • 2. 정말
    '12.5.13 12:36 PM (175.200.xxx.40) - 삭제된댓글

    이젠 이정희씨가 뭐라고 말한들 관심없고요.
    다만 잊지는 않으려고요. 이정희씨와 그에 연결된 사람들.
    나이들어가면서 기억력이 참 없어지는데 평생 못 잊을 것 같네요. 이정희, 이석기,김재연, 우위영 등등.

  • 3. ...
    '12.5.13 12:50 PM (119.207.xxx.112)

    안타깝네요. 그렇게 사퇴하고 쏙 빠지고 나서 트위트할 생각을 하시다니...

  • 4. 새싹이
    '12.5.13 2:37 PM (114.207.xxx.249)

    이정희.....조금은 믿어보자 하고 기다렸는데...
    큰 인물이 될거라 생각도 했었는데...이건뭐...
    유심노에게 미안할 뿐이네요.
    이정희 무리들 다 사라지길...

  • 5. ,,...
    '12.5.13 5:16 PM (211.44.xxx.175)

    시 쓰냐............

    그녀 스스로 허위의식에 갖혀 있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591 집에서 요구르트 자가제조할 때에 병소독은 어떻게? 6 ... 2012/05/25 1,570
110590 문중소유의 건물 2 - 2012/05/25 1,175
110589 ENG 카메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2 궁금 2012/05/25 2,522
110588 목동 치과 추천부탁드립니다. 3 앞단지 2012/05/25 4,614
110587 즐겨가는 동네공원 자랑좀 해주세요 3 산책이 좋아.. 2012/05/25 1,076
110586 영화 추천해주세요 .. 2012/05/25 471
110585 글 삭제해요.. 26 ss 2012/05/25 7,185
110584 간송미술관 다녀왔어요 8 ^^ 2012/05/25 2,369
110583 더킹, 옥세자, 적남 다 봤지만.. 30 킹콩과곰돌이.. 2012/05/25 8,437
110582 82에서 배운 살림팁들 몇가지.. 6 고맙습니다 .. 2012/05/25 4,144
110581 확실히 감정연기는 눈동자인가봐요. 14 ... 2012/05/25 3,948
110580 11번가에서 팔던 샘플화장품 2 샘플화장품 2012/05/25 1,324
110579 1억 5천 날리고, 왕따 당해 고양이 패셨다는 분 7 소설가 2012/05/25 2,444
110578 자게판에도 신고버튼 있었으면 좋겠어요 6 신고 2012/05/25 752
110577 커피 염색제, '커피+계란+샴푸'만 있으면 '뚝딱' 10 진짜? 2012/05/25 10,439
110576 진짜 감탄했어요. 집이 아니라 완전 예술이네요. 41 가우디 2012/05/25 19,766
110575 이과생 영어 공인점수로 대학가기 8 ;; 2012/05/25 1,370
110574 시동생 결혼할때 한복 새로 해입는분 있나요? 8 한숨 2012/05/25 1,623
110573 고2 이과생인데 4 ,,, 2012/05/25 1,309
110572 마늘쫑 장아찌 도와주세요. 3 초보 2012/05/25 1,591
110571 헉 윤호가 서선생에게 고백했었나요? 4 하이킥 2012/05/25 1,124
110570 tv에 되게 잘사는 사람들 나오는 거 보세요? 4 tv 2012/05/25 1,253
110569 아기들 선택예방접종 많이들 맞히시나요? 19 아가엄마 2012/05/25 5,115
110568 매일 빗질을 자주하시는분들 머리가 풍성한가요? 10 빗질 2012/05/25 3,718
110567 안타깝네요 7 옥탑방 2012/05/25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