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에다니시는분..등달때요..

ㄱㄴㄱㄱ 조회수 : 4,875
작성일 : 2012-05-12 15:50:30
절에 가서 등을 달고싶은데요..아무절이나 가서 접수?하면되
나요? 비용은 다 다르던데.. 금액차이의 이유는 뭔가요?
한곳의 절말고 2~3곳의 절에 등을 달아도 되는지..
그리고..등을 다는 이유는 뭔가요..그사람의안녕을 빌어주는건지..궁금합니다
IP : 175.194.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2 3:56 PM (211.234.xxx.132)

    절에 다니려면
    포카도 잘해야하고
    술도 잘목어야하고
    담배도 잘펴야 합니다

  • 2. 첫댓글은 무시
    '12.5.12 4:03 PM (122.34.xxx.100)

    등 다는 기간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좀있어요. (하루, 한달 일년..)
    보통은 한군데 달지만 두어군데 다셔도 별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등은 부처님 공양용이죠.

  • 3. 가까운
    '12.5.12 4:06 PM (218.159.xxx.194)

    절 가셔서 등 접수하러 왔다고 하면 될 거예요.
    금액에 따라 등의 품격(?)이 좀 달라지긴 하죠.
    그건 자기 마음 나름이구요.

    요즘 승려들의 허황된 짓에 불교도 이미지 많이 망가졌죠
    그래도 원글님이 그런 것과 상관없이 불교의 교리에 동감하시고 마음이 끌린다면 달고 오세요.
    저는 그런 거 기분이라 생각하지만 사는 게 뭐 별 거 있겠어요
    가족들 이름 써서 등 달며 내 마음 환해진다면 그게 남는 거죠.

  • 4. 맞아요
    '12.5.12 4:08 PM (180.66.xxx.24)

    공양용이니 성의껏 금액 내놓으면 되구요.
    이전에 3만원내시다가 다들 5만원낸다고 이제 5만원이 기본이더라고 하신 시어머니말씀에 따르면
    정해진 금액이 없는듯.

    단돈 1만원내어도 그려려니하는 절도 많습니다.

    구석에 달아준다거나하는 그런 상상은 필요없는듯.그거 일일이 구분해가며 달기가 더 힘들지요.

    여유가 많다면야 여러절 자주가는 절마다 달면 더 좋겠지요.

    첫댓글분...여자분,특히나 70넘으신 분이 절에다는데 뭔 포카?뭔 술? 뭔 담배??에고고고고
    보이는만큼 뭐든 보인다가 맞는 말...

  • 5. 어차피
    '12.5.12 4:53 PM (222.119.xxx.42)

    나의 득을 빌면서 다는 등이니까..
    절에 가시면 종무원이 있습니다
    등 달고 싶다고 하면
    사업하시는 분들 다는 등 30 만원
    초파일 하루만 다는 등 3만원
    법당안에서도부처님앞에 1년동안 다는 등 10 만원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이름과 주소 적고 소원을 적으면
    등에다 붙여서 달아줍니다
    세 군데 절에 등을 달기도 하구요
    장삿속이다 어쩐다할거 없이
    맘 내키시면 등 달고
    가족들의 안녕을 빌어 보세요

  • 6. ()()()
    '12.5.12 5:30 PM (211.234.xxx.11)

    절은 교회처럼 자기가 다니는 곳만 중요시 하지 않아요!
    본이 내키는 절에 가셔서 다시면 되고요
    3군데 다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본인 맘이예요
    그리고 가격에 따라서 자리를 정해 구석에
    다는게 아니라 접수순이예요
    본인이 달고 싶은데 달아달라고 해도 됩니다

  • 7. 아줌마
    '12.5.12 6:00 PM (119.67.xxx.4)

    성의껏 아니던데요?
    저희 시댁이 다니던 절은 서울시내 비구니승들이 있던 절인데
    등을 파는 듯한 인상... 상당히 불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교회도 절도 안다니는 사람이구요.
    절은 교회보다는 나을줄 알았는데 둘이 똑같다는 느낌이었어요.

  • 8. 콩나모
    '12.5.12 8:49 PM (203.170.xxx.179)

    먼저 불교에 귀의하시고 절을 다니신 다음 등을 달아야 순서가 맞는것 같네요.

  • 9. 하니
    '12.5.12 11:47 PM (211.54.xxx.186)

    쪄~위에계시는분 포카못쳐도 절에오심됩니다. 포카치는 스님이 많으시면 뉴스에도 안나오겠죠. 그냥 생활일테니까 . 내신심가지고 다니심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19 해외 휴양지 여행.. 외부일정 하나도 없이도 안 지겹나요? 7 .. 2012/05/12 1,862
108618 오일 + 설탕 맛사지 할 때 3 유후 2012/05/12 2,882
108617 허약한 아이들 어떤 운동 시키니까 좋아지던가요? 추천부탁드립니다.. 11 경험맘들~ 2012/05/12 2,100
108616 쇼핑중독 이해.. 1 .. 2012/05/12 2,067
108615 장날도 장날 같지도 않네요.. 2 실망 2012/05/12 1,354
108614 김연아 김수현 이런 얼굴생김새가 넘 좋아요~ 9 .. 2012/05/12 2,537
108613 깨끗한청소비법아시는분 우리집하린이.. 2012/05/12 1,270
108612 남아 18개월이 편안히 신을 여름샌들 뭐가 있을까요? 7 닉넴스 2012/05/12 1,123
108611 [중앙] MB도 "그 정도야?" 놀란 박영준의.. 11 세우실 2012/05/12 2,081
108610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좋은회사인가요? 3 파스타 2012/05/12 1,954
108609 집에 오다가 어떤 대학생정도 되는 남자가 번호를 물어보네여ㅋㅋㅋ.. 7 희리 2012/05/12 2,375
108608 파마 했을때 젤 이쁜 파마는 뭘까요,? 6 파마 2012/05/12 3,843
108607 김완선씨 학력이요 31 ..... 2012/05/12 14,139
108606 배현진 복귀,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다” 15 뭬야? 2012/05/12 3,080
108605 초등생들 노래방 아이들끼리 보내시나요? 13 ?? 2012/05/12 2,194
108604 옷들이 다 맞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5 good 2012/05/12 2,773
108603 등마사지받고 좀 부은것같아요 3 아이고야 2012/05/12 2,291
108602 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인데 뭐 하고 계세요? 11 asd 2012/05/12 1,874
108601 칵 죽어버리고 싶어요 ㅠㅠ 10 어이구 2012/05/12 3,128
108600 술만 먹음 온몸이 덜덜 떨려요... 6 2012/05/12 2,471
108599 초등고학년이나 중등엄마들 애데리고 어디가세요 3 갈데가;; 2012/05/12 1,778
108598 노모 봉양 놓고 다투다… 여동생·부인에 황산 뿌려 7 참맛 2012/05/12 3,187
108597 20, 23일 특별열차로 봉하 가시는 분들 기차표시간 바뀌었어요.. 두분이 그리.. 2012/05/12 885
108596 애국열사 갑각류라고 하는데... 1 별달별 2012/05/12 950
108595 모임에 카든만 들고 나온 엄마 22 허걱 2012/05/12 8,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