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도 피곤하고 나른해서
집에서 족욕을 해볼까 합니다
근데 가격도 만만찮든데 사놓고 며칠 하다말까 걱정되네요
해보신분들 돈값 하든가요?
요즘 몸도 피곤하고 나른해서
집에서 족욕을 해볼까 합니다
근데 가격도 만만찮든데 사놓고 며칠 하다말까 걱정되네요
해보신분들 돈값 하든가요?
저도 짐 될까봐 궁리하다 말았는데요, 저는 양동이 큰거에다가 물 채워서 발을 일단 담그고 그 안에서 섰다 앉았다 하면서 샤워를 해요. 욕조에 엉덩이 걸치고 앉아서 양동이에 발 넣은채로. 그러다보면 15분~20분정도 샤워하면서 족욕도 같이 해요. 물이 식었다 싶으면 양동이에 샤워기 넣은채로 뜨거운물 틀어요.
집에 있는데요, 잘 안써요. 체질적으로 손발도 차지도 않구요. 쓸데없이 괜히 샀네요.
대야에 뜨거운 물 받아서 하셔도 충분해요. 물방울이 나오고 올록볼록해서 맛사지가 된다는 것일뿐
사놓고 안쓴지 몇년 됩니다. 살까말까 고민되는 것은 안 사는게 진리!
결론은 사지마세요, 애물단지랍니다.
저는 거의 매일 합니다. 설거지 하는 동안 남편보고 족욕기에 물받아 달라 하고 거의 매일 합니다.
내가 만약 매일 물받아서 하려면 귀찮지만 그냥 내가 뭘 하고 있을떄 남편보고 부탁해서 거의 매일 합니다.
개운하고 좋아요..
족욕기 고민 글 올라올 때마다 댓글 다는데요, ㅎㅎ
애물단지 될까 걱정되신다면
만원 안팎의 족욕대야(높이가 높고 발 모양에 맞춰 나온) 사셔서
뜨거운 물 받아 하셔도 충분해요.
인터넷에서 많이 파니까 검색해 보세요.
한 번 했을때 그 효과에 수고가 다 날아갑니다.
너무 좋잖아요.
피로가 싹 풀리고 발도 깨끗해지고..잠도 잘 오는게..
몸 안 좋을 때, 발 피로 할때 딱이죠.
저는..아들들이 교대로 물 받아서 대령 해주고..하고 나면 남편이 물 버려줘요.
애들이 딱 하나 해주는 서비스에요.
저는 통 싹 헹궈서 제 자리에 갖다놓기만 하구요. 족욕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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