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에 오시는 행동하는 2% 님들께..

녹색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2-05-12 12:33:58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루소)

  "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98%를 지배한다."(지그지글러)

-지자체에도 방사능 측정기 보유하라고 민원 넣읍시다--. 산삼마미(zosel260)

 

 서울시에서 방사능 측정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급식 및 시중 유통되는 식품의 안전성을 점검한다는 사실은

다른 지역에도 같은 요구를 할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이에 우리도 각 지자체에 민원을 넣읍시다..

그래서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해당 지역의 식품을 감시하도록 해야합니다.

찬성하시는분은 해당 지역의 시/도에 민원을 넣기를 제안합니다.

민원 넣는것은 매우 쉽습니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민원넣기 선택하고 게시판 글쓰듯..

그냥 쓰면됩니다.

장/단의 길이나..내용의 전문성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시민이 원한다는 사실만 전달하면 됩니다..

========================================================================================================

*서울시* 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민원넣어주세요.

  

서울시에서 오는 답변은 매우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시민 민원이 쌓여서 정책결정에 반영되는 것이니, 우리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3분의 시간을 내봅시다.

올리기 힘든 분이시라면, 이글을 복사해서 잘 가시는 카페에 올려주시면 큰 도움되겠습니다 .

환경운동연합에서 측정기를 구입한다는 좋은 소식을 접했지만, 방사능식품의 오염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다각적으로 검사연구소가 개설되도록 시민들이 앞장서야합니다.

다음은 일본뉴스입니다.---------------------

‘방사능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시민측정소 오픈

12/03/05 12:29

어린 자녀 있는 주부들 ‘시민측정소’
가나가와현, 스스로 안전 확인

가나가와현(神奈川県) 내에서 어린 자녀가 있는 어머니들이 5일, 식품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양을 시민이 직접 측정해 안전을 확인하자는 취지로 요코하마시 이소고구(横浜市磯子区) 및 사가미하라시 미나미구(相模原市南区) 2곳에 ‘요코하마 시민측정소’를 열었다.

시민단체 ‘요코하마의 어린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키는 모임’의 유지 등 약 30명이 자원봉사로 운영한다. 모금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구입한 약 130만 엔의 측정기를 1대 씩 준비하고 요오드 및 세슘을 측정한다.

측정소의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한다. 검사할 샘플은 우편으로만 접수 받는다. 비용은 샘플 하나 당 3~5천 엔이며 검사를 거쳐 약 10일 후 결과를 우송한다.

연회비 1만 엔을 내고 회원이 되면 모든 검사결과를 열람할 수 있다.

쇼노 에쓰코(生野悦子) 공동대표는 “행정에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 고순도게르마늄게측기를 시급하게 구입해야 하는 이유

고순도게르마늄검출기:

감마선을 방출하는 방사성핵종 ( 세슘 134, 세슘 137, 요오드 ) 과 방사능세기를 측정합니다.

대당 1억원 상당이며, 미량의 방사선을 검출가능합니다.

 

방사능 으로 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엄마입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는 아시다시피 현재진행형이고,
후쿠시마산이 110만톤이 나 식탁에 벌써 올라오고 가공품으로 섞여서
언제 어디서 먹었는지도 모르고..엄마들은 가슴 타들어가고. 세상에 먹을 수 있는 것은 적어지고..
국민들은 아예 언론에서 거의 얘기를 안해주니 일본, 외국싸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전 버섯과 달걀에서도 세슘검출이 되고 있으니 아이에게 무엇을 먹여야 할까요?
국민들이 음식물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주십시오.
그 미량의 세슘이라도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지 않습니다

http://cyberdasan.seoul.go.kr/oneclick/minwon/control/MinwoninCntl

위 링크에 민원을 넣어주세요.

민원글이 왜 필요하냐면,

이 민원글을 토대로 상부에서 결정을 하는데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는 더 설명안해도 잘 아시겠구요. 전화상담말고 오직 글! 로 민원을!!!

식약청에도 마찬가지 민원글이 아주 중요합니다.

고오염을 잡아내기에는 고순도 게르마늄이 필요합니다

서울시 측에서는 고순도 게르마늄 계측기를 작년 4월에 주문해서 10월 구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입니다.

헌데, 우리가 사고 싶다고 살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게르마늄 고순도 계측기의 판매가 작년 80-90대였는데

올해 350대로 대폭 쇄도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기계를 구입하려고 혈안인 상태에서

작년 영국전문가가 한국방문길에 액션을 빨리 취해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만 구입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도착후에 게르마늄분광을 키워야 하는 시간등

시간 소요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인력보충, 장비유지 등등..

또,서울시에서도 이런 민원을 받아, 자체 검토등을 거치고, 예산진행신청기간이 있으니,

우리가 이 계측기를 빨리 선취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지금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오직 "민원" 뿐이라는 겁니다.

하여, 지금 우리가 민원으로 밑작업을 어서 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후에는 좋은 기회가 있어도 구입도 못하고 닭쫏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이 된다는 말입니다.

서울시를 본보기로 시민측정소개설을 요구해야 다른 지역도 함께 요구를 시급하게

할 수 있습니다

IP : 119.66.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380 마지막 대선후보 나일등 2012/05/22 606
112379 노무현 콘서트 다녀왔어요. 4 암비카 2012/05/22 1,176
112378 댓글쓰기 불편해요ㅠ .. 2012/05/22 657
112377 중국어로 임대업을 뭐라고 하면 되나요? 2 임대업 2012/05/22 1,052
112376 부산 2박3일코스 짠건데, 좀 봐주세요~ 6 지늬예욤 2012/05/22 1,483
112375 급질) 자녀 흡연문제 상담 1 땡비맘 2012/05/22 1,171
112374 김치 어디서 사드세요? ........ 2012/05/22 1,224
112373 오늘 시사인 사보면 추모광고 볼 수 있나요..? 2 어이쿠 2012/05/22 781
112372 컨택트렌즈에서 PWR이 도수인가요? 1 ... 2012/05/22 9,027
112371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책 소개해 주신 분 감사드려요 8 ... 2012/05/22 2,869
112370 내수도 지지부진…정부 ‘상저하고’ 경제전망 물거품 우려 세우실 2012/05/22 894
112369 아기아빠가 흡연자였던 분....아기들 건강..머리 어떠셨나요;;.. 18 짜증 2012/05/22 5,367
112368 에어컨 없어도 괜찮을까요? 6 추워 2012/05/22 1,183
112367 국민대 조선대 27 입시고민으로.. 2012/05/22 4,303
112366 종합소득세 9 .. 2012/05/22 1,663
112365 가락 시영에 이어 개포주공1단지도 선이주 할지 모를거 같네요!!.. 2 ... 2012/05/22 2,770
112364 우량애기 유아변기 추천 부탁드려요. 1 고민 2012/05/22 1,737
112363 초1..꿀밤정도의 체벌은 아무렇지않은건가요? 25 초등맘 2012/05/22 3,734
112362 신세계 지하~ 얼려먹는... 1 김주희 2012/05/22 1,059
112361 집고추장을 얻어왔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듯.... 1 새댁 2012/05/22 1,708
112360 태교/육아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부탁드려요. 5 추천 부탁해.. 2012/05/22 1,181
112359 이사가는 집에 붙박이장이 있어 지금 쓰고 있는 장농을 어떻게 해.. 5 이사 2012/05/22 3,261
112358 베이킹으로 유명하신 정윤*님 책 샀어요. 6 ^^ 2012/05/22 1,827
112357 책상위나 발에 두는 작은 선풍기요 5 쓸만한가요?.. 2012/05/22 921
112356 통일 후 독일 ㅇㅁ 2012/05/22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