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ㅋ사랑과 전쟁

.. 조회수 : 3,032
작성일 : 2012-05-12 00:44:44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연속성있는 시리즈도 아닌데... 초반 몇분만 집중하면
결코 채널을 돌릴수없는 마력을 지닌듯하네요.

진짜 ebs영화보려고 시간때우기로 보고있었는데..
끝내 영화 시작시간이 지나도록 채널을 돌릴수없는 보이지않는
그 막장의 힘이 오늘도 거뜬히 닥본사 하게 만드는군요.
설마 했는데.. 마지막 반전...(제가 반전에 목매는 타입이라)
이번편도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그리고 주인공 친구로 등장해 마지막에 통쾌하게 복수해준 연기자...
진짜 아름답네요.눈이 너무 예뻐서 나오는 내내 넋놓고 봤네요 ^^
IP : 147.46.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2.5.12 12:46 AM (211.234.xxx.84)

    요새 가슴이 답답한 증상있었는데
    이거보고 저 완전 가슴 뻥 뚫렸어요 ㅎㅎ
    너무 통쾌!!!!!

  • 2.
    '12.5.12 12:49 AM (58.224.xxx.106)

    부인친구로 나오신 배우분은 그런 역할 전문인 거 같네요.

    남편과 재혼하는 조건좋은집안의 돌싱녀...ㅋㅋㅋ

    저번에 결혼은 사치다? 거기에서도 아주버님이랑 재혼하는 회사 대주주집의 부유한 돌싱 딸로 나왔잖아요.

  • 3. 동그라미
    '12.5.12 1:51 AM (110.12.xxx.242)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원글님이 다 적어 주셨네요^^

    근데 친구로 나온 여자분 옛날에 많이 본듯한 얼굴인데 ..어디서 본지 모르겠어요.


    정말 몸매가 후덜덜 하더군요.

    얼굴도 상당히 매력 있는 분이고.^^

    정말 돈 주고 본 영화보다 더 짜릿?한 뭔가를 느꼈고 속이 후현해 지더군요.^^

    근데 사랑만 보고 결혼한 전 가슴이 아프던데요 .ㅠ.ㅠ 남편이 이 드라마를 봤어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71 함받는날메뉴좀봐주세요 4 지현맘 2012/05/11 1,754
108370 눈이 크지 않아 애기가 안 이뻐요. 크면 또 다르겠죠? ㅠㅠ 23 베이붸 2012/05/11 6,370
108369 충청도 당진 쪽 볼 것과 먹을 것 추천해 주세요~ 8 동구리 2012/05/11 1,812
108368 토리버치 엘라토트백 어떤가요? 3 토리버치 2012/05/11 2,196
108367 여름휴가에 돌쟁이 아가 데리고 해외 가면 개고생일까요? 13 ww 2012/05/11 2,875
108366 시골서 자라신 분들~~왜 이건 빠졌죠???ㅠ 14 시골 2012/05/11 2,781
108365 아침부터 자랑 하나 해도 될런지.... 4 헤헤 2012/05/11 1,756
108364 연봉 3600~4000이면,,걍,,직원이 아닌 일용직으로,, 12 /// 2012/05/11 4,140
108363 1학년 남자아이 소풍가방 3 오늘추워 2012/05/11 1,632
108362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참을 수 없습니다.. 6 ... 2012/05/11 1,573
108361 인생살다 모든 이에게 왕따되는 경우 있어요? 6 --- 2012/05/11 3,895
108360 장볼때 쓰는 캐리어 알려주세요 5 효도해 2012/05/11 1,651
108359 저도 전세만기 ... 2012/05/11 1,056
108358 뉴스킨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19 chelse.. 2012/05/11 6,609
108357 수학,영어학원? 반포 2012/05/11 1,928
108356 울 시어머니.. 28 못살아 2012/05/11 5,035
108355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185
108354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2,058
108353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757
108352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672
108351 짜장 만들때 춘장 몇분정도 볶으세요? 2 ........ 2012/05/11 1,598
108350 냉장고는 역시 엘지인가요? 14 냉장고 2012/05/11 3,469
108349 대학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jjing 2012/05/11 837
108348 불판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곱창 구워도 될까요? 12 곱창구이 2012/05/11 9,559
108347 내일 반팔입고 나가면 이상해보일까요? 3 .. 2012/05/11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