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2-05-11 20:39:44
오늘 밤에 잠들어서
내일 아침에 눈을 뜨지 않게
되는게 제 소원입니다
2012년5월11일.......
내 인생의 시계는 여기서
멈춰지는게 제 소망입니다
한치의 미련도 없는 이곳에서
의무인양 꾸역구역 살아가는
내 모습이 역겹습니다
IP : 222.114.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5.11 8:47 PM (180.68.xxx.95)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기분 살면서 몇번은 느끼지 않을까요...
    저도 그랬거든요...그래도 지금은 살아 있음에 감사해요. 지나갈거예요. 힘내세요!

  • 2. 행운을..
    '12.5.11 8:57 PM (175.194.xxx.28)

    토닥토닥..기운내세요....

  • 3. 허브
    '12.5.11 9:07 PM (125.143.xxx.29)

    힘네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 4. 미투
    '12.5.11 9:16 PM (125.187.xxx.194)

    한번씩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 5. 원글님 ;;;;;;
    '12.5.11 9:42 PM (115.140.xxx.84)

    털고 내일 또 82에 방문하시리라 믿어요.

    오늘부터는 힘낼게요. 라는 글 기다릴게요
    꼭 오실거죠? ^.^ 꼭 이요

  • 6. 무슨일인지는
    '12.5.11 9:44 PM (115.140.xxx.84)

    모르지만 이시간지나고나면 옛말 하는날 옵니다. 꼭...
    옆에 있음 두손 잡아드릴텐데....

    힘내시구요........ 낼 뵈요.

  • 7. 저도 그러고싶지만
    '12.5.11 10:18 PM (221.139.xxx.8)

    워낙 집이 난리구덩이속인지라 1주일동안 다 정리하고 제꺼 물건들과 약간의 돈들 정리해놓고나면 ....
    아참 속옷도 전에껀 다 버리고 새걸로 개비해서 입고 그렇게 잠들래요.

    다큐를 유머로 받은게 아니구요 진짜로 제 심정은 그래요

  • 8. 마음이
    '12.5.11 11:10 PM (98.223.xxx.30)

    아프네요
    저도 이런 기분 느낀 적이 있어 더 그러네요
    그런데 살다 보니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가 맞는 말이었어요
    편안히 주무시고 내일은 또 좋은 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 9. 안녕하시죠?^.^
    '12.5.12 10:55 AM (115.140.xxx.84)

    잘 주무셨죠? 날씨 좋습니다.
    걱정되서 한번 와 봤어요 ^^

    아 ,, 전 어제 저위에 댓글 남기고 간 사람입니다요...
    행복을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35 친정아빠 등산복 사드릴려는데 브랜드골라주셤 8 나무안녕 2012/05/14 2,486
109134 별거 아닌가?.... 17 며느리 2012/05/14 3,771
109133 기사/생활전선에 내몰린 엄마들의 일터 뉴시스 2012/05/14 1,223
109132 다이어트 선식에 대해 여쭈어요. 1 지나치지 마.. 2012/05/14 1,391
109131 남편이 빨래 개지 말고 그냥 건조대 채로 놓고 살자네요. 47 ㅎㅎ 2012/05/14 13,450
109130 초2 연산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해야 하나요. 10 학습 2012/05/14 6,451
109129 감자 파는 아저씨한테 무안당했어요 -_- 8 에구 2012/05/14 2,384
109128 조직,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3 0 2012/05/14 1,372
109127 재래시장 채소가 더 빨리 시드는 것 같아서.. 6 ** 2012/05/14 1,645
109126 5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4 704
109125 참외가격이 한 주 사이에 반으로 내려갔나봐요. 2 ,,, 2012/05/14 1,959
109124 경찰이거나 아시는 분!! 일반사기업 보험(생명,실비)관련 질문있.. 1 햄스테드 2012/05/14 1,293
109123 요즘 지방국립대 나오면 취업 거의 안되나요? 4 ... 2012/05/14 4,100
109122 올뉴마티즈 시티 ,,트렁크여는곳이..운전석에 없나요?^^ 6 마티즈 2012/05/14 3,634
109121 미국 일년 거주해본 아이 대학 영어캠프 어떨까요? 2 ㅇㄹㄹ 2012/05/14 1,900
109120 불교 마음 공부하다 조계사 도박 사건에 종교에 대한 회의감이 드.. 18 ... 2012/05/14 2,399
109119 6살 데리고 마닐라서 갈만한곳 알려주세요 1 필리핀 마닐.. 2012/05/14 1,074
109118 글쓰고싶어서연습으로써봤어요 9 읽어주세요!.. 2012/05/14 1,679
109117 그레이아나토미 시즌8 23화 8 ,,, 2012/05/14 3,497
109116 부다페스트에서 사올거 알려주세요 3 부다페스트 2012/05/14 1,601
109115 5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4 718
109114 통진당 사태 중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11 람다 2012/05/14 2,994
109113 나역시 좋은 며느리 아니지만... 1 gjf 2012/05/14 1,510
109112 ㄱ자소파 사이즈 좀 봐주셔요 ㅠㅠㅠ 2 15년만에 .. 2012/05/14 909
109111 "스님도박은 빙산의 일각! 숨겨둔 여인 마약 룸살롱 출.. 8 호박덩쿨 2012/05/14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