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이상이란말

보통이하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2-05-11 20:24:06

보통이 아닌것 같다란 말을 자주 들어요

제가 아니라 제 남편이요

어디가나 사람들이 특히 친정쪽에서 오서방 보통 아닐것 같다고 제게 살짝 운을 띄워요

살아보니 장점은 술 담배 체질상 못해요  그치만  단점은성격 더럽게 피곤해요 거기다 능력 꽝이구요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고 삶의 질까지 올리진 못하더군요

근데 남들에 비춰진 보통 아니다 이런소리  듣기 좋은건가요? 아님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요?

IP : 121.165.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1 8:26 PM (211.246.xxx.34)

    보통 아니다....한 말은 성격이 강하고 까칠하고 못됬을 것 같은 사람에게 쓰는 말이니
    좋은 말은 아니죠

  • 2. ,,
    '12.5.11 8:28 PM (175.192.xxx.14)

    원글님이 느끼기에도 피곤한 성격이라 하는데 남들이 좋은 의미로 쓰지는 않겠지요.
    성격 보통 아니다...누가 봐도 안좋은 뜻이에요. 까칠하고 욱하는 성격에 배려없는 자기위주 스타일이요.

  • 3. akwdkdy..
    '12.5.11 8:30 PM (58.126.xxx.184)

    맞아요.나쁜듯이죠..

  • 4. 원글
    '12.5.11 8:40 PM (121.165.xxx.133)

    그렇군요 근데 남편은 그소리를 자랑같이 받아들이네요 저도 그래서 햇갈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75 책상 좀 찾아 주세요~ 답답 1 제발~ 2012/05/11 800
108374 조카선물추천해주세요. 1 지갑 2012/05/11 839
108373 학생 자살예방,학교폭력 강사추천해주십시오 5 별걸 다 질.. 2012/05/11 1,061
108372 요즘은 진한 색의 립스틱은 안바르는거 같죠? 8 ... 2012/05/11 3,280
108371 사월 초팔일 영가 등 달아야 될까요? 1 비온 2012/05/11 3,604
108370 함받는날메뉴좀봐주세요 4 지현맘 2012/05/11 1,754
108369 눈이 크지 않아 애기가 안 이뻐요. 크면 또 다르겠죠? ㅠㅠ 23 베이붸 2012/05/11 6,370
108368 충청도 당진 쪽 볼 것과 먹을 것 추천해 주세요~ 8 동구리 2012/05/11 1,812
108367 토리버치 엘라토트백 어떤가요? 3 토리버치 2012/05/11 2,196
108366 여름휴가에 돌쟁이 아가 데리고 해외 가면 개고생일까요? 13 ww 2012/05/11 2,875
108365 시골서 자라신 분들~~왜 이건 빠졌죠???ㅠ 14 시골 2012/05/11 2,781
108364 아침부터 자랑 하나 해도 될런지.... 4 헤헤 2012/05/11 1,755
108363 연봉 3600~4000이면,,걍,,직원이 아닌 일용직으로,, 12 /// 2012/05/11 4,140
108362 1학년 남자아이 소풍가방 3 오늘추워 2012/05/11 1,632
108361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참을 수 없습니다.. 6 ... 2012/05/11 1,573
108360 인생살다 모든 이에게 왕따되는 경우 있어요? 6 --- 2012/05/11 3,895
108359 장볼때 쓰는 캐리어 알려주세요 5 효도해 2012/05/11 1,651
108358 저도 전세만기 ... 2012/05/11 1,056
108357 뉴스킨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19 chelse.. 2012/05/11 6,609
108356 수학,영어학원? 반포 2012/05/11 1,927
108355 울 시어머니.. 28 못살아 2012/05/11 5,035
108354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185
108353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2,058
108352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757
108351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