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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관심있는 처자에게 선물했는데 연락이 없네유..

mario2000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12-05-11 15:46:09

좋아하는 처자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날 어장관리하는 느낌입니다.

 

어제 그 친구가 쉬는날이라 저 퇴근할때쯤 밥먹자고 전화했더니 피곤하다네요

(어버이날 땅끝마을 고향갔다가 수원 누나집에 놀러왔다고함) 

알겠다 하고

저녁 11시쯤 늦게 문자 했더니 자기 생일이니 축하해 달라고합니다.

 

그래서 그걸 왜 이제 얘기하나며 아쉬움을 어필한후

통화끝내고 꽃바구니와 아이스크림케익을 사들고 서울->수원으로  폭풍 이동했습니다.

시간은 12시반

전화하니깐 제가 온걸 짐작했나봅니다.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 처자 언니랑 남동생이 아파트 난간에서 구경하고 있더군요ㅋ 내가 처다보니 숨고 다시 고개 빼꼼... 반복

 

어쨋든 나오는 시간에 맞춰 미리 촛불 켜노코

소원 빌라고 한다음 촛불끄게 했습니다. 너무 감동이라고...

그리고 꽃선물... 첨받아 본다고...

하고 생일카드주면서 집에서 보라고 하고 내용은 "XXX(나) 1일 사용권"을 동봉했습니다;; 선물살시간이 없었기에

 

그리곤 내일 회사 회의가 있어서 일찍 가겠다고 하고 선물만 주고 집으로 왔습니다.(식구들도 지켜보고있고해서..)

 

가면서 다시한번 축하한다고 문자도 보내고...

근데 그 이후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보통 바래다주고 저녁에 집에가면 잘 가라고 문자라도 한통 오는데;;

 

망했나요?;;

어찌 문자하나 안보내는지;;
IP : 218.54.xxx.5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처자가
    '12.5.11 3:52 PM (118.47.xxx.228)

    선물에 엄청 기대가 컸나보네요

  • 2. ...
    '12.5.11 3:54 PM (211.244.xxx.167)

    이 글 보니 옛날생각나네

    만나고 처음 맞이하는 내생일

    축하한다며 신세계상품권 봉투를 주길래..
    열어봤더니

    " 머슴 사용권 "

    난 마님이 아닌지라...
    그냥 헤어졌어요...ㅋ

  • 3.
    '12.5.11 3:56 PM (121.128.xxx.151)

    망한것 같습니다.

  • 4. ....
    '12.5.11 3:58 PM (175.112.xxx.103)

    헌신하면 헌신짝 된대요..;;

  • 5.
    '12.5.11 3:59 PM (112.152.xxx.173)

    저라면 맘에 드는 사람이 그렇게 해주면 감동할거같은데
    선물이 맘에 안들어 연락이 없는거라고요....와;;;;

  • 6.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12.5.11 3:59 PM (119.149.xxx.16)

    일일 이용권이라니, 뭥미~했겠네요. 약속을 새로 잡으시고 데이트겸 뮤지컬이나, 연극 같이보시구요-2만원이면 표삽니다- 저녁먹고 오셔요~ 원하는 아가씨면 좀 많이 어필하시구요. 아마 가족들은 님 생김새부터 차종, 입고 온 옷, 아이스!크림 맛부터 가격까지 다 이야기하고 깔깔 거렷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몆번 더 만남해보시고 님에 대해 호기심없어보이면 그만두고 딴처자 찾아보세요

  • 7. 어이구
    '12.5.11 4:00 PM (116.126.xxx.242)

    꽃은 그저 데코레이션일뿐 선물이 아니다, 라고 여기는 여성분이실지도...?

  • 8. 어이구
    '12.5.11 4:01 PM (116.126.xxx.242)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님이 어떤 사람인가 간보고 있는걸지도 모르니 잘한번 살펴보세요

  • 9. 마그리뜨
    '12.5.11 4:03 PM (199.43.xxx.124)

    선물을 기대했나 보네요ㅠ

  • 10. 아니
    '12.5.11 4:07 PM (180.66.xxx.37)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더구나 밤 11시에 생일이라고 알려주고 뭘 더 바라는 건지?
    꽃바구니와 아이스크림 케잌 정도면 충분하다 못해 과하네요. 그 정도 사이에, 그 정도 상황이면.
    그 이상 뭘 바랐다가 실망한 처자라면 보나마나이니 그냥 관두는 게 님한테도 좋습니다.

  • 11. 그냥
    '12.5.11 4:11 PM (61.250.xxx.2)

    맘에 있었다면 어젯밤에 잘 들어갔냐고 문자라도 보냈을듯..
    그냥 마음 접으세욤.

  • 12. ...
    '12.5.11 4:12 PM (61.105.xxx.194)

    원글님이 아깝네요

  • 13. 연애전문가
    '12.5.11 4:21 PM (202.30.xxx.237)

    여자는 사투리 쓰는 남자 싫어해유.

  • 14. ..
    '12.5.11 4:21 PM (14.47.xxx.160)

    원글님이 아깝네요 2222
    마음에 안들었으면 자기 생일축하해 달라고 하면 안되는거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받을거 다 받고 쌩하는건 뭔지???
    연락와도 님이 정리하심이...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그닥

  • 15. 같은 여자지만
    '12.5.11 4:23 PM (110.10.xxx.202)

    너무 속보이네요.
    어장관리하는 사이에 생일날 튕기다가 한밤중 다돼서 생일이라고 알려주고 온 가족 데리고 구경 나온다...
    어디 나를 위해서 얼마나 용을 쓰는가 보자~ 하는 못된 공주병 심뽀가 빤~히 보이네요.
    저분 원글님한테 마음 1%도 없어요. 마음 있는 남자한테 저렇게 똥개 훈련 시키듯 하지 않죠.
    많이 이쁜 모양인데 그저 이쁘다고 칠렐레 팔렐레 하면서 다 갖다 바치지 말고 여자 보는 눈 좀 키우세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 여자한테만 통하는 말 아닙니다.

  • 16. -_-
    '12.5.11 4:35 PM (39.115.xxx.2)

    진심으로 원글님에게 물어보는데요
    왜 그런 여자한테 헌신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누가 봐도 자기 생일때 실컷 이 남자 저 남자 간보다가 막판에 연락한거 같은데..

    아주 미인이거나 아주 능력이 뛰어난건지..
    왜 질문드리냐면
    얼굴도 이쁘고 키 168에 늘씬 날씬하고 일류 대학 나온 제 막내 여동생은
    곧이 곧대로만 남자를 상대해서 그런지 어장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주위에 박색도 그런 박색 없는 여자들은 잘도 착한 남자들 이리 저리 휙휙 갖고 놀더만요
    이해가 안가서요 언니로서..
    휴..

  • 17. 너무해
    '12.5.11 4:35 PM (58.232.xxx.93)

    사귀지도 않은 남성에게 저렇게 표현해서
    오게 만들고
    와서 여자가 어떻게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급하게 선물 가지고 왔는데
    저렇게 행동하는 여자라면
    원글님 마음고생하시겠어요.

    마음고생해도 그 여성이 좋으면 어쩔 수 없는데 ...
    여자인 제가 보면 불쌍해요.

    그 여자는 앞으로 자기에게 어떤 물질적 혜택을 줄 수 있을지 테스트한거 같은데

  • 18. 너무했네
    '12.5.11 4:41 PM (115.140.xxx.84)

    그아가씨 공주병
    본인이 잘나 온줄알겠죠?
    당분간 멀리하고요
    그쪽에서 맘있음 연락할테지만 별로ㅡ.ㅡ
    기본예의가 없네요

    사람성의가있지그래 아무리 선물이 맘에 안들었어도..
    먼저오란 메세지던지고 힘들게 온사람 고맙단소리 한마디 없다니

  • 19. 흠냐
    '12.5.11 4:42 PM (112.156.xxx.168)

    선물이 맘에 안 들어도 좋아하는 남자가 날 위해 먼거리를 늦은 시간에 달려와줬는데 문자 한 통 없다는건...님 맘에 없다는 거에요-_- 나쁜 여자네요

  •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11 4:49 PM (121.130.xxx.228)

    증말 우낀다

    오늘 하루중 대빵 크게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평소에 좀 우끼시는 분이신가요? 완전 개그작렬이시네요

    나 일일 이용권이라니~ 그 촛불키고 꽃다발에 온갖꺼 다 해놓고 수원까지 폭풍이동까지 다 해놓고

    나 일일 이용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그런거 디따 시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눈물나게 우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그여자가
    '12.5.11 5:2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은 여자는 아닌것같아요.
    그여자는 그냥 던져본 말인데 원글님이 그렇게 멀리까지와서 준 선물이 일일이용권이라니 급 당황했을듯합니다.ㅎ
    그건 그렇고 다른 가족들에게 자기보러 누가 오기로 했다고 밖에 나와서 보게한 것도 좀 그렇네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나름 이벤트를 하신 원글님...다른 좋은 여성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 22. 아닌거같아요
    '12.5.11 5:27 PM (121.185.xxx.191)

    그정도 성의보였는데 문자한번없음 맘접으세요 근데 촛불켜고그것까진좋았는데 1일이용권이라뇨?? 저라면 집에가서 열어보구 헉했을것같아요 담엔 좀더 센스있는 선물준비해보세요 그여자분한테는 말구요

  • 23. 나쁜년이네
    '12.5.11 5:34 PM (121.140.xxx.69)

    1일 사용권이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간은 왜보나??
    지 생일이라고 떠벌려대고 그 시간에 먼거리 달려와서 케익이랑 꽃다발 들고 오게만들고
    내심 기대했나부지. 이 남자가 선물은 뭘 줬을까?하고
    근데 일일사용권이라??딸랑 이게 다임??

    선물 맘에 드는거 사왔으면 계속 만나주고
    선물 그지같으니깐 문자도 없이 연락 딱 끊는다??
    이건 뭐 거지새끼도 아니고--;;
    그게 선물만 낼름 먹으려는 도둑년 심보지.
    정작 당사자는 맘에도 없으면서 그 시간에 왜 지 생일이라고 떠벌려대고
    감동이니 나발이니 약을 팔고 지랄이얔ㅋㅋㅋ

    호구짓 당할뻔한거 용케도 발뺴셨으니깐 연락 끊고 정리하세요.
    저따위 짓거리하는것들 어차피 길게도 못갑니다.

  • 24. 나쁜년 맞아요.
    '12.5.11 5:37 PM (110.9.xxx.236)

    어제 생일도 아니었을 것 같구요.
    생일이었다면 저녁에 딴 놈이랑 약속있었구요.
    그나마 비싼 선물산다고 돈쓰지 않으신 게 다행이네요.

  • 25. 123
    '12.5.11 5:42 PM (118.33.xxx.41)

    자기 언니랑 남동생한테 신나서 떠벌리고 구경시킨것도 좀 그러네요.

  • 26. 121.130.xxx.228) 이 여자ㅣ
    '12.5.11 5:46 PM (121.140.xxx.69)

    뭐가 그렇게 웃기지????완전 조롱을 하네. 헐~~~
    눈치도 드럽게 없네..뭐 이런 병~~~

  • 27. .....
    '12.5.11 5:46 PM (116.124.xxx.14)

    선물 살 시간이 안되니까 만나서 선물 사주려고 1일 이용권이라고 줬다잖아요. 그게 뭐가 문제예요;
    좀 촌스러운 센스이긴 하지만, 센스 없는 게 죄도 아니고..
    그리고 솔직히 선물까지 사주길 바라는 게 염치없는 거죠; 남친 여친 사이도 아니잖아요 지금
    웬만큼 개념있는 여자면 꽃다발이랑 케익 들고 그 밤중에 온것만으로도 감동받지 않나요?
    뭐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는 것만으로 생깠다고 보기는 어려우니까 조금 더 기다려보시고
    만일 정말 생깐거면 미련없이 정리하세요 호구 짓 하지마시고.....

  • 28. 센스 없는 선물
    '12.5.11 6:04 PM (112.152.xxx.171)

    음...... 글쎄요. 선물을 꼭 바랐다고 생각하진 않을 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저 '일일 이용권'이 홀딱 깨요.

    제가 저 아가씨 입장이면, 꽃과 케이크까지만이었어도 충분히 기쁘고 감동이었을 거에요.
    그런데요, 일일 이용권은 '나를 만나고 싶어 안달난' 사람에게 줘야 팔짝 뛰게 좋은 거에요.
    안 그래도 원글님은 그 아가씨가 보자고 하면 달려갈 거잖아요. 그거 그 아가씨도 알잖아요???
    그러니 별 의미도 없는 선물인 데다가;;;
    '나는 네가 별로 보고 싶어 안달난 적은 없고, 네가 나를 보고 싶어 안달났으면서' 이용권을 주면,
    어이없다, 좀 웃긴다, 자기가 나한테 뭔데? 그런 생각이, 죄송하지만 새침데기 아가씨로선 제일 먼저 들 생각이란 느낌이에요.

    다시 말하면, 남자가 어떤 아가씨를 짝사랑? 같은 거 할 때,
    아가씨가 남자한테 일일 이용권을 주면 남자는 좋겠지만
    짝사랑하는 처지에 자기 일일 이용권을 주면 아가씨는 차라리 빈손으로 꽃만 줬을 때보다 더 어이없고 좀 뒷목 잡는다는 거죠.
    나 이런 거 필요 없거든? 하는 심리를 불러일으키는, 일을 꼬이게 만드는 선물이라 이런 말입니다.

    여자의 그런 심리를 아셨으면 해서 썼어요.
    꼭 물질적인 선물을 바라서 아가씨가 저랬다는 쪽으로 다들 몰고 가시기에... 그런 거 아닐 가능성도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29. 윗님
    '12.5.11 6:12 PM (116.124.xxx.14)

    그러면 여자가 이 분보고 애초에 생일이라고 챙겨달라는 말도 하지 말아야죠. -_-
    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좋지도 않은데 생일 챙겨달라고는 왜 합니까??
    그야말로 거지근성이죠 그건.
    그리고 그 일일 이용권은 만나서 선물 사주려고 준 거라잖아요~! 뭐 그런 의미 파악 못할 수도 있지만
    암튼 요지는 생일이라고 챙겨달라고 대놓고 말할 사이라면
    (선물 사주겠다는 뜻인지 파악 못한)일일 이용권을 줬다고 해서 그걸 어이없어할 사이도 아니라고요.
    어이없어하면 그건 그 여자가 어이없는 거죠.

  • 30. ..
    '12.5.11 8:20 PM (211.36.xxx.203)

    일일 사용권이 문제라고들 그러시는데 저도 여자지만 이해가 잘 안가네요..그건 이미 나는 네 거, 라는 수줍은 목소리가 담긴 선물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면 맘이 없다가도 보면 놀라서 짠해질 거 같아요.. 케이크나 꽃은 돈만 주면 아무에게라도 예의로 줄 수 있지만 시간을 내 준다는 건 정말 맘 없이는 못하는 거잖아요. ..가슴이 아파서 적어요. 원글님 애정 표현법도 소통이 되는 상대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뭐 일단 그 처자는 잊으시구요..

  • 31. ..
    '12.5.11 9:48 PM (1.232.xxx.156)

    같은 여자지만 얄미운 아가씨네요

    일단 생일인지 아닌지도 알 수가 없고
    원글님 간 본겁니다
    본인에 대한 충성심을 시험했다고 할 수 있죠.
    원글님을 좋아하든 안하든, 원글님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면 적어도 고맙다는 문자정도는 했겠죠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그리고 혹시나 또 갑작스런 이벤트를 하게 될 경우
    급하게 오느라 선물은 준비못했다고 말씀하시는게 휠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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